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광복 70년, 대한민국 국기(國旗)이며 한민족 최고 브랜드 태극기(太極旗)

by 도생(道生) 2015. 8. 12.

광복 70년, 대한민국 국기(國旗)이며 한(韓)민족 최고 브랜드 태극기(太極旗)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또 다른 이름이 한(韓)민족이다.

우리의 근현대사,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대한민국의 또 다른 상징이 태극기(太極旗)다.

국가와 민족을 상징하며 우리의 정체성이 오롯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얼굴, 태극기(太極旗)!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광복을 한 지 7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광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제가 왜곡하고 조작한 역사가 마치 정사(正史)인 양 가르치고 있는 나라, 일제의 무자비한 손아귀에서 벗어난 지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제의 앞잡이와 후손들이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기득권을 잡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그리고 한(韓)민족은 국조(國祖)를 부정하는 유일한 나라이며 민족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떠들어 데지만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어떤 역사책에도 반만년 역사는 없다.

옛 조선을 창업하신 단군 임검은 한낱 신화 속에 인물로 남아 있다.

 

그렇다 보니 태극기의 기원이 되는 태극과 건곤감리를 세상에 처음 그리신 한韓민족의 위대한 선조, 태호복희씨가 중국의 조상이 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역사 기록과 강단 학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의 조상 태호복희씨가 만든 태극기(태극과 팔괘)를 대한민국의 국기(國旗)로 사용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남의 나라 문화나 가져다 쓰는 국가이며, 아직도 중화사대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채 중국의 문화적, 정신적 속국임을 자인하는 결과가 된다.

 

 

 

 

 

 

태극기를 처음 국기(國旗)로 사용하신 고종황제는 태극기가 한(韓)민족의 위대한 선조이신 태호복희씨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알았고, 하늘과 땅과 인간의 생성 변화가 담겨 있는 태극과 팔괘의 깊고 오묘한 학적 의미를 담아 국가의 상징이며 민족의 대표 브랜드, 국기(國旗)로 제정하신 것이다.

 

그것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인류 창세 역사의 종주국, 시원 역사의 주체 민족으로서존심을 회복하려 하신 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구촌 200여 개 국가의 국기 중에서 가장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기이며 최고 브랜드인 태극기다.

 

 

 

 

 

 

 

 

한韓민족배달의 민족, 동이족이라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5912년 전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환국(桓國)으로부터 홍익인간의 이념과 천부인(天符印)을 전수받아 개국한 나라가 바로 신시 배달국이다.

 

 

그리고 태극과 팔괘(태극기의 원조)를 그으신 태호복희씨는 배달국 5대 태우의 환웅 천황의 막내 아드님으로 삼신상제님으로부터 하도(河圖)를 계시받아 내렸다. 하도는 우주 삼라만상의 변화원리,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의 변화 원리를 팔괘의 원리로 그려놓은 것이다. 그리고 현대 디지털 문명은 태호복희씨의 하도(태극 팔괘)에서 비롯되었다. 

 

 

 

 

 

 

 

한韓민족의 위대한 조상 태호복희씨는 도교와 유교의 시조가 되시며 역철학의 효시인 복희 팔괘를 그렸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태호복희씨를 인류문명의 시조, 인류문명의 조상이라 부르며 한漢족의 조상으로 바꿔 놓았다.

 

 

 

 

 

 

 

 

광복 70년이 되었지만, 우리의 역사와 정신은 아직도 일제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이 몸(경제적)은 성장했으나 정신(역사와 문화)은빈 허수아비 나라가 되어 있다.

 

국민들 눈요기나 하는 화려한 행사나 선심성 행정보다 천배 만배 시급하고 바로잡아야 할 문제가 바로 국가와 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 즉 민족혼을 일깨워 정신이 살아 있는 민족, 깨어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 위정자들이 흔히 말하는 선진국, 창조적인 나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