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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현대 과학의 디지털 문명과 태극기 건곤감리

by 도생(道生) 2015. 8. 13.

현대 과학의 디지털 문명과 태극기(太極旗) 건곤감리(乾坤坎離)

 

 

 

 

 

 

 

 

 

 

 

관공서와 특정 장소를 제외한 일반 가정에서는 평상시에 태극기 게양하지 않는다. 

국경일과 아주 특별한 날, 그리고 아주 특별한 행사 등이 있을 때 게양하는 태극기.

 

 

태극기 그리는 법이나 게양하는 법, 보관방법 등은 알아도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의 기원과 역사, 그 안에 담겨 있는 태극과 건곤감리의 참된 의미와 철학은 잘 모르고 있다.

 

 

 

태극기 건곤감리에는 인간생활문화의 모든 것, 종교, 철학, 과학, 인간 삶 등 미시(微視)의 원자 세계에서 거시(巨視)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

 

5,500년 전 태호복희씨 처음 그리신 복희 팔괘가 태극기 건곤감리의 기원이다. 

복희팔괘(하도河圖)와 최첨단 현대과학 디지털 문명과의 연관성을 단편적으로 살펴본다.

 

 

 

 

 

 

 

 

 

 

위대한 천재 수학자이며 철학자인 라이프니츠(1646~1716)는 현대 과학 디지털 문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다.

 

 

그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칙연산을 할 수 있는 계산기, 라이프니츠 휠을 발명하였다.

더불어 현대 과학 문명을 움직이는 디지털 컴퓨터의 기반이 되는 이진법을 발견하였다. 

 

 

 

 

 

 

 

 

 

 

 

라이프니츠는 동양의 주역(周易, 역학)과 주자학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다.

 

동양의 가장 고대적 산물인 주역과 현대의 최첨단 문명 이기(文利器)인 컴퓨터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겠는가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역사적으로 또 내용상으로 큰 관련이 있다.

 

 

이진법 체계를 최초로 고안하였으며 기호논리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그의 연구에는 동양의 역학(易學, 주역)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었다.

 

 

 

 

 

 

 

 

 

 

동양에 선교활동을 나갔던 가톨릭 신부(부베, 마테오리치 신부 등)들과의 편지와 보고서 등 교류를 통해 주역과 팔괘, 64괘 괘상(卦象)을 연구하였다. (복희 64괘 차서도, 복희 64괘 방위도)

 

 

 

 

 

 

 

 

 

 

주역(周易)은 64괘와 그 해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괘(卦)는 6개의 효(爻, 막대기) 집합으로 되어 있다.

6개의 효(爻)로 나타낼 수 있는 경우의 수(數)는 2의 6 제곱, 곧 64가 되는 것이다.

 

 

 

 

 

 

 

 

 

 

라이프니츠의 논문 '이진법 산술에 관하여'의 부제로 '0과 1의 기호만을 사용, 그 효용 및 그것이 복희(伏羲)의 고대 중국의 괘상(卦象)에 주는 의미에 관한 고찰'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라이프니츠의 이진법이 주역의 64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진법의 원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컴퓨터 문명이 작동될 수 없다.

 

 

 

 

 

 

 

 

태극기와 건곤감리의 기원은 복희 팔괘(伏八卦)다.

신시(神市) 배달국(倍達國) 5대 태우의 환웅 천황의 12번째 아드님이신 태호복희씨께서 천하(天河)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나타난 상(象)을 보고 팔괘(복희 팔괘)를 처음 그려 역(易)의 창시자가 되셨다.

 

 

 

주역(周易)은 주나라 문왕께서 64괘에 괘사(卦辭)를 붙였고, 문왕의 아들이며 무왕의 동생인 주공(周公, 주공단)이 효사(爻辭)를 붙였다. 이후 공자께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십익(十翼)을 지었다.

 

태호복희씨와 문왕과 무왕, 그리고 주공 단과 공자는 모두 한韓민족으로 동이족이다.

 

 

 

 

 

 

 

 

 

 

중국은 과거에 동이족으로 우리 한韓민족의 조상이신 태호복희씨를 인두 사신(人頭 蛇身, 사람 머리에 뱀의 몸)으로 폄하해 오다가 중국 한漢족의 조상으로 바꿔버렸다. 태호복희씨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의 창조원리를 체계적이고 밝혀내 정립한 인류 문명사의 뿌리다.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 보어는 음양의 이치를 담은 태극문양에서 힌트를 얻어 양성자와 전자로 이루어진 원자의 모델을 발견하는 업적을 세웠고 태극문양을 가문의 문장(紋章)으로 삼았다.

 

 

아인슈타인은 주역의 음양적 관점을 바탕으로 상대성 이론을 만들고 말년에는 태극의 원리인 통일장 이론에 매달렸다.

 

 

스티븐 호킹은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개념(음양과 태극)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주 만물의 생성 변화와 그 변화패턴을 음양(陰陽)의 부호로 표시한 동양의 역(易)철학은 현대 과학의 기본 원리가 되는 코드이론, 유전자 구조, 디지털 이론, 양자역학, 프랙탈 패턴, 홀로그래피 이론 등에서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음양오행과 태극사상 등으로 세분화된 역철학은 오늘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학 등 다방면에 걸쳐서 과학을 뛰어넘는 보다 위대한 진리체계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팔괘는 우주가 둥글어가는 법칙을 밝힌 태고시절의 상징언어요 부호언어다.

팔괘에서 64괘가 나오고 64괘의 바탕이 되는 것이 건곤감리 4괘다.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 4괘는 복희 팔괘의 배치와 똑같다.

 

 

 

근대사에 태극기를 처음으로 사용한 대한제국, 그리고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이 역철학의 효시인 복희 팔괘를 나라의 상징인 국기(國旗)에 담았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신시 배달국의 정통 후예이자 동방 문화의 주인공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라이프니츠는 태호복희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극찬하였다.

 

"복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이자 동양 과학의 창립자이다.

이 역(易)의 그림은 현존하는 과학의 최고 기념물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수학자 프랭크 F. Swetz는 『낙서의 유산(Legacy of the Luoshu)』에서 낙서(洛書)의 유래와 낙서(洛書)가 서양 문명사에 끼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의 저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중학교 교과서에 마방진(魔方陣, magic square)으로 소개된 낙서(洛書)는 오래전 동서양을 왕래한 아랍인들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인도, 동남아, 중동, 유럽 문화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한다. 

 

상생과 상극, 순(順)과 역(逆)의 음양 짝이 되는 하도(河圖)가 낙서와 함께 전 세계로 전파되었을 것도 자명한 사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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