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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상제님의 우주 절대진리 증산도 참신앙 - 27. 증산도 도문의 생장성 개척사

by 도생(道生) 2015. 9. 16.

증산상제님의 역천불변(易天不變) 만고불변의 우주 절대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27. 증산도 도문(道門, 도장 개창)의 생장성(生長成) 개척사

 

 

 

 

 

 

 

 

 

 

 

 

 

 

증산 상제님 진리의 참모습을 나타내는 대도(大道) 진리이며 역천불변 만고불변의 우주 절대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진법(眞法)으로 상제님 진리의 정통 맥인 증산도 도장 개창의 1백 년 개척의 역사는 증산 상제님(태모 고수부님)께서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그대로 3번의 변화를 거치게 됩니다.

 

이는 만고불변하는 생(生)-장(長)-성(成)하는 우주 대자연의 변화법칙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 내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56)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69)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64)

 

 

 

증산도 도운(道運, 증산도가 변화하며 나아가는 길)의 개척사는 크게 세 번의 변화하는 판도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상제님 진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도전道典』이 간행되어 증산 상제님의 참되고 참된 진법(眞法) 참신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역천불변하고 만고불변하는 증산 상제님의우주 절대 진리 - 증산도 제 1변 도운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잡화전 본을 이루리라,

그러나 그 후에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6:126) - 초장봉기지세: 초나라 장수들이 벌떼같이 일어나는 형상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종통 대권을 전수받으시고, 가을 개벽기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인 천지공사를 인간 역사에 처음으로 실현하시며 진리의 씨앗을 뿌리셨고 이로부터 증산도 도문(道門, 도장 개창)의 역사가 본격적인 역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증산도 1백 년 개척사의 제 1변은 태모 고수부님을 시작으로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가 인류 종교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단기간 내에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1911(신해)년으로부터 증산도 도문의 개척사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교 이름(교명敎名)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는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9)

 

 

 

 

 

 

 

 

 

 

 

 

차경석 성도는 상제님 천지공사 말씀 그대로 만인대적(萬人大賊)과 초패왕(楚覇王, 항우) 도수(度數)를 맡아 역사에서 이루는 주인공이 됩니다. 1919년 60 방주를 임명하고 3년 만에 간부만 55만 7천7백 명에 달하게 됩니다. 

 

 

보천교(조선총독부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이상호가 임의로 보화교를 보천교로 등록)는 일본 제국주의의 엄중한 감시를 받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700만 명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도세(道勢)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한반도에 거주하던 우리 동포가 2천 만 명 남짓이었던 시기에 정읍에 본부를 둔 보천교 신도가 약 7백 만 명에 육박하며 한韓민족의 거대한 신앙 결사체이자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급격한 세력 확산과 독립운동 지원을 두려워한 나머지 보천교에 대하여 무자비한 탄압이 가해지고, 차경석 성도의 사망으로 보천교는 해체되고 신도들은 지하로 숨어들게 됩니다.

 

 

 

 

 

 

 

 

 

 

 

 

뉴시스 차경석 보천교, 과연 사이비였나?

(보천교 십일전 - 조계사 대웅전, 조선총독부 지붕으로 올라가 청와대의 기원이 된 기왓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8_0010254519&cID=10701&pID=10700

 

 

 

 

 

 

 

 

 

 

 

 

 

 

【전북도민일보】 일제강점기 독립자금지원 중심은 '정읍'

(광복 후 이승만, 김구 등 독립운동 최고위층의 정읍 방문 - 정읍에 많은 빚을 졌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458

 

 

 

 

 

 

 

 

 

 

 

 

 

 

역천불변하고 만고불변하는 증산 상제님의 우주 절대 진리 - 증산도 제 2변 도운

 

 

일제의 탄압으로 흩어진 상제님 성도들의 신앙 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이어지게 됩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광복을 맞게 되자, 조부님으로부터 시작된 신앙의 불씨를 아버님에 이어 간직해 오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홀홀단신으로 전라북도 김제 용화동(금산사 앞)에서 증산도 제 2변을 여셨습니다.

 

혈심(血心)으로 포교하시며 수십만 명의 신도를 규합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증산도 제 2변의 문을 닫으며 20년 대휴게기(大休憩期)를 거치게 됩니다. 

 

 

 

 

 

 

 

 

 

 

 

 

 

역천불변하고 만고불변하는 증산 상제님의 우주 절대 진리 - 증산도 제 3변 도운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그대로 증산도 제 1, 2변이 역사의 사명을 다하였고,

"내일은 삼변성도니라.", " 삼천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삼변이라야 성국이니라." 말씀과 "갑을(甲乙)로써 머리를 들 것이요."라는 말씀 그대로 1974(음력, 1975 양력)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증산도 제 3변의 역사 개척을 시작하셨으며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세상에서는 상제님께서 138년 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동방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셨다는 것을 왜 그토록 모르고 있습니까?

왜 사람들이 증산도 진리의 핵심을 그렇게 모르나요?"하는 것입니다.

 

"해방 전에 6백만 내지 7백만의 신도가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가을개벽을 학수고대하였다고 들었는데, 어째서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상제님 진리를 모르고 있는가요? 왜 교과서에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내가 상제님 전도 사업을 시작한 20대부터 끊임없이 들어 온 질문이에요. 계층을 떠나서 증산도 진리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묻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증산도 진리의 내막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왜 그런 것일까요?

 

 

상제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9년 동안 천지공사로써 가을 천지의 새 역사 판도를 다 짜놓으시고, 성수 39세 되시던 서력 190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후 상제님의 삶과 행적에 대한 기록이 간행되었는데, 초기에는 상제님의 호칭을 '상제'라고 하지 않았어요. '선생' 또는 '천사' 등, 세속의 범용한 인물을 존경해서 부르는 호칭을 썼습니다.

 

그 여파가 상제님이 어천하신 지 백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남아서, 좋지 않은 언습과 상제님에 대한 그릇된 인상이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좀 배웠다는 사람들, 지식인들에게 더 깊이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리하여 "내가 이제 모든 걸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연후에 진법을 낸다."(증산도 도전4:32:2)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 그대로 난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상제님의 말씀을 멋대로 해석하고 진리를 조작했어요.

 

예를 들면 '내가 상제님에게서 종통을 받았다. 도통의 증표를 받았다. 계시를 받았다'라거나 또는 '상제님의 가족들에게서 증표를 전수받았다.'라는 식입니다.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상제님 말씀의 본래 뜻을 왜곡시키고, 상제님 진리의 중추신경이라 할 수 있는 공사내용을 삭제 또는 날조한 겁니다. 그래서 그 본래의 틀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상제님이 도통 맥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수하셨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도전道典』 간행을 통한 진법(眞法)도운의 출현

 

그런데 마침내 상제님 진리의 순수한 원형이 세상에 드러남으로써, 이런 상처가 치유되고 진리가 복구되는 시대, 진법 도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상제님의 참법을 여는 일꾼들에 의해 우리 한민족뿐만 아니라 전 인류, 나아가 천지신명들까지도 상제님 진리의 본래 면목을 알 수 있는 통일 대경전, 『도전道典』이 간행된 것입니다.

 

 

상제님의 공사 내용을 통해서, 강증산 상제님이 본래 어떤 분인지, 상제님의 위격과 도권은 무엇인지, 그리고 상제님의 도통맥은 어떻게 전수되었는지, 또 앞으로 상제님 천지사업은 누가 언제쯤, 어떻게 끝매듭 짓는지를, 만인이 진리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정성만 있으면 상제님 진리를 멋지게 만날 수 있어요. 상제님 진리의 왜곡 시대, 난법 시대가 드디어 막을 내린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백 년의 증산도 개척사는 인류의 『도전道典』 문화시대를 열기 위한 지난한 과정이었습니다. 이제 인류는 『도전道典』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어떤 세상을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떤 세계를 향해 인생의 항해를 계속할 것인지를 환히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도기道紀 13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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