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수행(수련)의 원리 - 3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道訓) - 증산도 수행(수련)의 원리 - 3

 

 

 

 

 

 

 

 

 

 

대자연 섭리 오행(五行)의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상생(相生)과 상극(相克)을 하며 인간과 천지 만물을 낳아 기릅니다.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남자와 여자가 생겨났고, 인간의 몸도 천도(天道, 대자연) 섭리 오행 기운을 그대로 받아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이 오행의 원리로 작용합니다.

 

수행(수련)의 원리 역시 하늘의 이치에 그대로 순응해서 실천하여 인간의 몸과 마음(心, 神)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도기(道紀) 115(1985)년 음력 3월 36일, 태모 고수부님 성탄절에 증산도 수행(修行, 수련)의 원리에 대한 세 번째 도훈(道訓)을 내려주셨습니다.

 

 

 

 

 

 

 

 

인간의 육신과 마음(精神)도 천도(天道,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요,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는 천도(天道,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요,

대자연의 목적이 성숙한 인간, 온전한 인간을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천지대도(天地大道, 대자연과 부합하는 삶을 살 때 대도(大道)를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0:3),

"하늘이 곧 이치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0:2)

"다 이치가 있어야 하지, 모든 일이 이치 없이는 못 하는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4:84:4),

"세상에 이치 없는 법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2: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도(天道, 대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우주가 돌아가고, 천지 만사(萬事)와 천지 만물(萬物)이 이치 없이는 우주 안에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대천지(大天地) 우주의 분신이며 목적이 소천지(小天地)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