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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명치(메이지)유신과 일본제국주의가 만든 최고의 작품- 식민사관

by 도생(道生) 2016. 3. 1.

명치(明治, 메이지)유신과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최고의 작품 - 일제 식민사관

 

 

 

 

 

 

 

 

 

 

 

 

명치(明治, 메이지 1852~1912년)는 일본의 제122대 일왕(日王)이다.

명치(메이지)유신은 덕천가강(德川家康, 도쿠가와 이에야스)으로부터 시작된 에도막부(도쿠가와 막부) 시대를 막 내리고, 1867년 일왕이 직접 통치하는 왕정복고가 이루어진 사건이다.

 

 

 

 

 

 

 

 

 

 

 

 

명치(메이지)유신은 일본 근대화의 시작이며, 일본 제국주의의 출발점이고 일제 식민사관의 출발점이다.

명치(메이지)유신에 성공한 일본은 서양의 근대 문명을 급속히 받아들임으로써 아시아의 패권자로 등극하게 된다.

 

19세기는 서양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탈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동양의 중국이나 조선도 서양 제국주의 영향과 국내의 어지러운 상황 등으로 극도의 혼란에 휩싸였던 때였다.

 

 

 

 

 

 

 

 

 

명치(메이지)유신은 사무라이(무신武臣정권)의 근 700년 막부 시대(도쿠가와 에도 막부는 약 360년)의 종지부를 찍고, 일본 왕이 직접 통치하는 중앙집권 형태의 새로운 정권이 탄생한 것이다.

 

메이지(명치) 유신 3걸이라 부르는 사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 기도 다카요시와 함께 일왕 명치는 왕이 직접 통치하는 새로운 일본을 연다.

 

메이지(명치) 유신의 성공으로 일본은 짧은 시간에 근대화에 성공하여 서구 제국주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강대국, 일본 제국주의로 급부상했다.

 

 

 

 

 

 

 

 

 

 

 

 

1877~1878년 메이지(명치) 유신 3걸의 사망과 함께 새로운 일본의 정권 핵심이 되어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 제국주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 있었다. 바로 일본 제국주의 헌법을 기초하였고 제1대 내각총리대신이 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다.

 

 

일본 기록에 의하면 일왕 명치(메이지)는 지략이 뛰어났으며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었으며 혁신 사상으로 무장하였다고 한다.

명치는 일왕이 직접 통치하는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경제를 발전시켜 부국강병을 이루었다.

일본이 서구 자본주의 경제체제로 발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일본으로서는 메이지(명치)유신 성공이 자국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르게 근대화를 이루어 서구 열강들에게 뒤지지 않는 강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서양 문명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군사 대국화로 말미암아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미국 등은 겪어서는 안 될 뼈아픈 침략과 만행을 겪게 된다.

 

 

 

 

 

 

 

 

 

 

 

 

명치(메이지) 유신은 특히 우리나라 조선(대한제국)과 대한민국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본은 신불분리령(神佛分離令)으로 일본의 새로운 국교(國敎)인 신도(神道)와 불교를 분리하는 기회를 틈타 일본 역사와 함께 그동안 신사(神社)에 있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없앤다.

 

 

 

 

 

 

 

 

 

 

 

 

 

일본은 메이지(명치) 유신을 시작으로 일본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기기사관(일본은 신神의 나라며 일본 왕은 천손의 자손)을 바탕으로 황국사관(皇國史觀, 일본 왕의 신격화로 황국은 만국의 근본이며 그 뿌리가 견고하다면 그 가지와 잎은 더욱더 번영한다.)을 만들었고, 뒤이어 정한론(征韓論, 한국을 정벌)이 만들어지며, 조선 침략을 위해 조선의 모든 역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조선 침략에 이용하였다.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한 후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수십 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일제 식민사관이 뿌리를 내리게 된다.

 

광복 후 조선사편수회 출신 인물이 대한민국 주류 사학의 우두머리가 되어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조선사를 정사로 만들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받는 역사교육은 일본 제국주의가 만들어 놓은 식민사관 역사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폐해가 심각하다.

 

 

 

 

 

 

 

 

 

 

 

 

역사에도 없고 어느 나라도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조작하여 만든 역사로 신의 자손이 되었고 신이 된 일본 왕 명치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은 껍데기만 남은 일본 왕도 아니며 참혹하게 패한 제국주의도 아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의 넘는 세월 동안 한韓민족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마비시킨 일본 식민사관이 최고의 걸작품?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는 지구촌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망국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우리 한韓민족의 9천 년 유구한 역사의 뿌리가 되는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가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의 무자비한 칼질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조작되고 말살되어 사라졌다.

 

일본 제국주의가 철저하게 왜곡 말살한 식민사관의 거짓 역사는 메이지(명치)유신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인 식민사관(식민사학)을 그대로 답습하여 국가와 민족,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스스로 잘라버린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는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에 급급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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