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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엑스이벤트 - 현대문명 붕괴 경고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6. 4. 2.

현대문명 붕괴를 경고하는 우발적 사건들 - 엑스이벤트

(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

 

 

 

 

 

 

 

 

 

 

 

존 L.캐스티 박사의 『엑스이벤트(X-EVENTS)』는 지구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사건과 그 발생 원인, 그로 말미암은 결과를 다룬 책이다. 디지털 암흑, 식량 위기, 전자 기기의 파괴, 세계화의 붕괴, 물리학적 재난, 핵폭발, 석유 소진, 전염병 창궐, 정전과 가뭄, 로봇의 재앙, 금융의 몰락 등 11가지 문명 붕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존 L. 캐스티 박사는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수학박사를 받았고, 프린스턴과 뉴욕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국제응용시스템분석 연구소 등지에서 근무하다가 기존의 통계적 방식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복잡성 과학을 적용한 미래탐구학회 케노스서클을 공동 설립했다.

  

 

 

 

현대사회는 역사상 가장 편리한 문명사회임과 동시에 가장 재난에 취약한 문명사회다.

한마디로 현대문명은 그 자체가 위기에 대단히 취약하다.

 

존 L. 캐스티는 우리가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보다 복잡성이 높아지면 시스템은 붕괴 위기에 놓인다고 말한다.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는 잠재적이고 우발적 사건들을 '엑스이벤트(X-EVENTS)'라고 명명했다.

 

 

 

산업화한 첨단문명사회에서 갑작스러운 이상 현상이 발견된다는 것은 곧 어떤 위험이 닥칠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그래서 저자는 엑스이벤트(X-EVENT)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이변과 지진, 신종과 변종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전염병, 세계경제위기 등은 자연과 문명 차원에서 장차 전 지구적인 대격변이 일어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존 L. 캐스티 박사의 『엑스이벤트(X-EVENTS)』는 자연이 아닌, 인간이 의해 만들어지고 발생하는 극단적인 사건의 원인과 그 대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엑스이벤트란 책의 제목만 보면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캐스티 박사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현대 사회체제의 급격한 변화는 지구촌의 사회 구조가 다시 재조합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낡고 부정적이었던 질서는 사라지고 새로운, 그야말로 혁신과 창조의 새 질서로 재편된다는 것이다. 

 

 

 

 

선천(先天) 상극(相克)질서 속에서 만들어진 현대 문명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 취약성 11가지 가운데 우리 인류에게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 엑스이벤트를 살펴본다.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는 핵무기의 불안정화

저자는 핵무기의 실종, 핵 보유 국가 증가 등의 이유로 핵이 폭발하거나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대체연료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석유 고갈

석유가 바닥나거나, 석유 공급에 작은 차질이라도 생기면 파장은 엄청나다.

일례로 이탈리아에서 트럭 운전사들이 이틀 동만 고속도로를 차단하는 시위를 벌였는데, 교통이 마비되고 대도시의 생필품이 동난 적이 있다.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는 국제적 전염병

지난 역사를 보면 주기적으로 세상을 위협한 전염병이 있었다.

14세기 흑사병은 유럽을 중세에서 근세로 바꾸어 놓았고,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은 1차 세계대전을 조기에 종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지구 전체를 위협할 전염병은 언제든 발병할 수 있다.

현재도 지구 상에는 신종 전염병과 과거의 무서운 전염병이 재발생하며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생존에 가장 필요한 물 부족과 문명의 근원 전력 공급 중단

대규모 정전사태, 즉 블랙 아웃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신호가 꺼지며 교통 대란이 발생하고, 지하철이 멈춘다.

의료장비가 꺼지며 응급환자의 목숨이 위급해진다.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 40%가 물 부족을 겪게 된다고 한다.

현재 석유를 얻기 위해 전쟁을 벌인다면 미래에는 물을 얻기 위해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세계적 디플레이션과 세계 금융 시장의 붕괴

2008년 미국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처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복잡성의 극치를 달리는 금융 상품이 무너지면 수십 조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금융 위기가 닥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는 경제학자들이 많다.

내수 침체와 높은 실업률이 악순환 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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