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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 한사군 위치 조작 낙랑군 평양설(대동강설)

by 도생(道生) 2016. 6. 3.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 역사 왜곡

동북아 역사 5대 조작극 - 한漢나라 한사군(漢四郡)위치 조작의 핵심 낙랑군 평양설(대동강설)

『환단고기』 - 중국의 어떤 사료에도 한사군 위치가 한반도라는 기록은 없다.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와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한사군 위치는 한반도 북부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한사군 위치 중 낙랑군 평양설(대동강설)입니다.

 

 

 

중국과 일본에 의하여 왜곡되고 조작된 우리 고대사는 이른바 기자조선과 위만 정권이 한韓민족의 정통 역사로 뒤바뀌었고, 

유물 조작과 억지주장으로 한사군 위치를 조작하여 한사군 한반도 설(낙랑군 평양설·대동강설)을 만들었습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는 한漢나라가 낙랑, 임둔, 진번, 현도 한사군을 세웠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사마천은 한漢나라와 우거 정권(위만 정권)과의 전쟁을 기록한 당사자로 역사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 확인하였다고 했는데 사마천은 『사기』에서 한漢나라 무제(유철)가 동방원정에서 거둔 가장 큰 전과라 할 수 있는 한사군(낙랑, 임둔, 진번, 현도) 명칭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사마천이 한사군(낙랑, 임둔, 진번, 현도) 명칭을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당시에 한사군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마천이 죽고 후대에 나온 사료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은 거짓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사마천 『사기』와 후대에 나온 중국 사료를 바탕으로 한사군 존재와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사기史記』 「조선 열전朝鮮列傳」

이고수정조선(以故遂定朝鮮) 위사군(為四郡)

이로써 드디어 조선을 평정하고 사군을 설치했다.

(단군조선이 아니라 단군조선의 변방 우거(위만) 정권)

 

 

『사기史記』 「하 본기夏本紀」

낙랑수성현유갈석산(樂浪遂城縣有碣石山) 장성소기(長城所起).

낙랑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으며 (만리) 장성의 기점이다.

(서진 때 만들어진 『태강지리지太康地理志』를 인용)

 

 

 

 

 

 

 

 

 

 

 

 

『한서漢書』 「설선 열전薛宣 列傳」

사고왈(師古曰) 낙랑속유주(樂浪屬幽州)

사고가 말하기를 “낙랑은 유주에 속해있다."

 

 

『후한서後漢書』 「최인 열전崔駰 列傳」

장잠현(長岑縣) 속낙랑군(屬樂浪郡) 기지재요동(其地在遼東)

장잠현은 낙랑군에 속해 있는데 그 땅은 요동에 있다.

 

 

『후한서後漢書』 「광무제 본기光武帝 本紀」

낙랑군(樂浪郡) 고조선국야(故朝鮮國也) 재요동(在遼東)

낙랑군은 옛 조선국이다. 요동에 있다.

 

 

『명사明史』 「지리지地理志 영평부(永平府)」

창려(昌黎) 서북유갈석산(西北有碣石山) 동남유명해(東南有溟海)

창려 서북에는 갈석산이 있고 동남에는 어두운 바다가 있다.

 

 

 

이밖에도  『진서』 「지리지」, 『한서』 「가연지 열전」, 『한서』 「지리지」, 『한서』 「군국지」 등 중국의 여러 사서에 한사군과 낙랑군 기록이 나오지만, 한사군이나 낙랑군이 한반도에 존재했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으며 요동(요하) 지역에 존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국 사료를 봐도 한사군은 사마천이 생존해 있던 당시에 모두 설치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혹 한사군이 있었다 하더라도 중국 사료가 증명하듯이 한사군의 위치는 한반도가 아닌 (現) 하북성과 요서(요동) 지역입니다.

 

 

랑군(樂浪郡)과 낙랑국(樂浪國)을 구분하지 못하고, 낙랑군 수성(遂城)현을 황해도 수안(遂安)이라고 우겨대는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한사군의 위치를 한반도 대동강(평양설)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동강변에 설치된 한사군(漢四郡)은 원시적 국가형태로 볼 것이나 한韓민족은 한漢나라의 식민지로부터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고대국가의 기틀을 잡는 변칙적인 과정을 밟았다.

(김철준·한우근 『한국사개론』 中)

 

 

한국사는 아시아 대륙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조그만 한반도 역사다.

(이기백 『한국사신론』 中)

 

 

한국사는 반도의 태반을 한족漢族에게 빼앗김으로써 상고上古에 있어서 외래족에게 굴복하는 선례를 남겼다.

(이병도 『한국사대관』 中)

 

 

 

 

 

 

 

 

 

 

 

 

환단고기가 전하는 한사군(漢四郡)의 실상

 

 

한漢나라 무제는 우거 정권이 내부 분열로 무너지자 북부여를 침공합니다.

그러나 고리국 출신 의병장 고두막한에 의해 전쟁에 참패하고 한漢나라로 쫓겨갑니다.

이 내용이 『환단고기』의 『북부여기』에 나옵니다.

 

 

 

재위 13년 계유(단기 2226, BCE 108)년에 한漢나라 유철劉徹(무제)이 평나(平那)를 침범하여 우거를 멸하더니 그곳에 4군四郡을 설치하려고 군대를 크게 일으켜 사방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고두막한이 구국의 의병을 일으켜 이르는 곳마다 한나라 도적을 격파하였다.

이때 유민이 사방에서 호응하여 전쟁을 지원하니 군세를 크게 떨쳤다.

(『환단고기』 『북부여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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