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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노스트라다무스의 끝나지 않은 예언: 1999년 지구종말

by 도생(道生) 2016. 6. 11.

세계적인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끝나지 않은 예언 - 1999년 지구 종말 예언?

 

 

 

 

 

 

 

 

 

 

 

 

 

유럽의 여러 나라와 동양에서는 일본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일본의 고도 벤을 비롯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연구가들은 자의적인 해석을 하여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지구 종말의 예언을 하였다고 하였다.

 

아직도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지구 종말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서양의 예언가들은 대부분이 대자연의 원리적 깨달음이나 도통 등 깊은 경지에 이르러 미래를 내다본 도통 군자와 성자들의 예언 메시지가 아니다.

 

서양 예언은 거의 모두 종교적(신神) 계시, 또는 순수한 영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계시를 받아 예언한다. 그래서 종교인의 종교적 계시와 비종교인이 영적 계시를 받은 예언은 자신의 계시받은 사건중심의 예언이 절대다수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1999년 지구 종말 설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을 한 인물이 되었다.

 

노스트라다무스 본인은 정작 그런 예언을 한 적도 없는데 세상 인간들이 자신들의 잣대로 노스트라다무스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서양 예언가 중에서 아니 지구촌 예언가 중에서 최고라고 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빗나간 것일까?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예언이 담긴 『백시선』에서 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에 자신의 예언시를 왜? 고의적으로 난해하게 써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없도록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나는 세상의 불의함 때문에 입을 다물고 나의 저작을 포기하려고도 했었다.

... 내가 앞으로 닥쳐올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쓴다면 현재 권력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종파나 각 종교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진실이라 믿고 있는 것들과 이 사건들이 대단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를 비난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그대로 기록하지 못하고 비밀스럽게, 수수께끼처럼 묘사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장차 일어날 일들이 놀라기 잘하는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것은 모호하게 쓰여졌다.

 

그래서 학자나 현인, 권력자나 왕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보잘없고 겸손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원한 하나님으로부터 예언적인 직감의 능력을 부여받은 예언자들도 이를 이해할 것이며, 이러한 예언의 직감에 의해서 사람들은 먼 앞날의 일들을 알게 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예언이 난해하게 쓴 글이라 보통사람이 잘 알 수 없도록 미래의 소식을 비밀스럽게 전할지라도 그것은 영원한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마침내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종말이 아니다.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파천황적인 대변혁,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이 시작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 일곱 번째 달'은 아직 끝나지 않은 예언으로 남아 있다.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이것이 개벽이다 上 내용 中

 

"노스트라다무스는 결코 1999년을 종말의 때로 말하지 않았다.

뒤에서 알게 되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가 상징적으로 표현한 '1900, 90, 9'의 시간대에 살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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