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신비를 밝히는 길 - 종교와 과학과 철학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1장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제1절 우주 신비를 밝히는 길 - 종교와 과학과 철학

 

 

 

 

 

 

 

 

 

 

 

 

1절 우주 신비를 밝히는 길

 

 

1. 종교와 과학과 철학

 

1) 정신세계와 물질세계의 신비

중심내용 - 인간 자신에 대한 신비를 푸른 일, 하늘과 땅, 즉 천지(天地) 대자연의 신비를 규명하는 일

 

2) 종교가 전한 가르침

중심내용 -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해답, 믿음과 실천,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열리는 절대 순수의 일심(一心) 자리,

인류 시원의 원형 문화 신교神敎

 

3) 종교로 다가가는 과학

중심내용 - 정신과 물질은 한 몸, 과학이 발견한 불교의 텅 빈 공(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대우주 조물주 조화옹의 마음자리

 

4) 종교와 과학을 통합하는 철학

중심내용 - 종교의 이상을 실현하는 과학, 과학이 해명하고자 하는 인간과 우주의 신비, 종교와 과학의 한계를 극복한 동양의 역易 철학

 

 

 

 

2. 역 철학, 우주 구원 섭리를 밝히다

 

 

1) 우주변화의 길을 밝힌 역 철학

중심내용 - 인류 태고시절 신교(神敎) 문화에서 탄생한 역 철학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0:5)

 

2) 역 철학을 통해 밝히는 구원의 섭리

중심내용 - 우주의 변화는 시공(時空), 즉 시간과 공간의 변화 작용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0:4)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신을 찾아 나서는 인간 본성의 산물이다.”

(화이트헤드, 『과학과 근대세계』)

 

"인간의 내적 부분을 정화시키는 신념의 힘이다.”

(화이트헤드, 『형성 중에 있는 종교』)

 

 

 

과학(科學)이란 무엇인가?

 

"과학적 관심은 종교적 관심의 변종에 불과하다.”

(화이트헤드,『과정과 실재』 )

 

"무엇이 보편적인(general) 것이며 무엇이 개별적인(particular) 것인가 그리고 무엇이 영원한(permanent) 것이며 무엇이 일시적인(transitory) 것인가를 아는 것이 과학적 사고이다.”

(화이트헤드,『An Introduction to Mathematics』)

 

 

 

철학(哲學)의 기능

 

"철학의 유용한 기능은 문명화된 사상의 가장 일반적인 체계화를 촉진하는 일이다.”

(화이트헤드,『과정과 실재』)

 

 

 

 

 

 

 

 

 

 

진리의 두 상아탑

 

종교(Religion)

과학(Science)

 

궁극적인 물음

(『주역周易』「계사전繫辭傳」)

 

 

인간 자신의 생명세계

(근취저신近取諸身)

 

자연의 변화현상

(원취저물遠取諸物)

 

구도의 방법

 

 

믿음과 실천

정감적인 직관적 지혜

 

 

수학적 이론과 정밀한 실험

날카로운 합리적 지성

 

 

문명발상지

 

 동양

 서양

 융합과 통일

(철학의 역할)

 

 

종교와 과학은 그 해결 방법은 달리하였지만 동일한 목적을 지향

: 우주(자연과 인간)의 신비를 파헤쳐 인간의 구원을 성취(인간의 이상 세계건설)

 

철학은 종교와 과학을 하나의 합리적인 도식 속에 융합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

 

선천종교와 자연과학의 세계관에 통일원리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지혜

 : 역易 철학

 

 

 

 

 

 

 

 

 

 

 

 

 

 

선천(先天) 종교의 진리 핵심 및 사명

 

 

 

유불선(儒佛仙) 종교의 진리 핵심: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선도(仙道)의 진리 핵심: 선지조화(仙之造化)

십무극(十無極)의 조화경계에 들어 영원한 생명을 추구한다. (영생불멸)

 

 

불도(佛道)의 진리 핵심: 불지형체(佛之形體)

불멸의 생명 몸으로서 법신(法身)의 경계를 밝히는 것이다.

나 자신의 근원세계, 즉 '나의 본성(本性)과 우주가 하나다.'라는 것을 밝힌다.

 

 

유도(儒道)의 진리 핵심: 유지범절(儒之凡節)

현실세계에 천도(天道)로서 예의(禮義)를 정립하여 세계를 조화롭게 다스리는 평천하(平天下)를 이룬다.

 

 

 

천지(天地)의 도(道)의 본성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仙)이 포태(胞胎)하고, 불(佛)이 양생(養生)하고, 유(儒)가 욕대(浴帶)를 하여 가을우주의 추수 문화를 기다린다.

 

 

 

 

 

 

 

 

 

 

 

 

유불선(儒佛仙) 선천 종교의 사명: 교민화민敎民化民과 시천주侍天主

 

 

 

교민화민(敎民化民): 만백성을 도덕적으로 교화하여 변화된 인간을 만드는 것

시천주(侍天主):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삶의 길(도道)을 찾고, 인격신으로 실재하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을 자신의 생명 중심에 모시는 것이나 이 두 가지 사명은 역사가 진행되면서 희석되었다.

 

 

 

우주의 가을철에는 삼도 합일(三道合一)의 새로운 가을문화가 나온다.

천지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우주의 조화옹 하느님,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우주의 가을문화를 여는 관왕도수(冠旺度數)로 인류가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생명 재생의 도(道)를 열어 주신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2003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강연회)

 

 

 

진리(眞理) 문제란 신(神)의 문제, 신도(神道) 문제만 갖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자연의 합리적인 이법(理法)만 찾는다고, 이치(理致)만 많이 안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과학자나 철학자뿐 아니라 모든 인간은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이치, 질서(order, principle)를 찾아 헤매어 왔습니다.

이게 과학의 역사요 문명의 역사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 문명사란 우주 속에 있는 궁극의 이법을 찾아 그것을 도식화하는 과정입니다.  

 

 

 

 

화이트헤드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로 도식화할 수 있는 큰 통일의 법칙을 찾는 것이 철학의 과제다. 그러나 철학은 궁극적으로 이것을 이루지 못한다. 왜? 하나는 인간의 언어의 한계 때문이고, 또 하나는 인간의 이성의 한계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이게 다한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철학뿐만 아니라, 과학도 종교도 마찬가집니다.

신(神)의 문제나 어떤 이법(理法) 문제만 가지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서양문화의 뿌리인 2천5백 년 전의 그리스 문화를 보세요.

당시 철인이나 지성인들은 ‘자연 속에는 신성(神性)과 이법(理法)이 공존한다.’라고 하면서 그 조화 속에서 진리를 추구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서양에서 『서구 정신의 열정(The Passion of the Western Mind)』이란 멋진 책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서양문화의 뿌리 정신을 보면 자연의 신도(神道), 신성(神性)과 이성적인 면을 동시에 보려고 했다. 이것이 깨져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진리를 보는 원칙과 안목이 훨씬 더 성숙했던 거죠.  

그런데 그 후로 그게 깨지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기울여졌습니다. 편협해졌단 말입니다.

과학에 빠진 사람, 종교적으로만 빠진 사람, 또 철학적으로만 빠진 사람, 사변적으로 논쟁만 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 돼 버렸죠.

 

 

 

 

 

 

 

 

 

 

 

 

나는 상제님 진리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체계를 세워서, 세 글자로 얘기합니다.

“상제님 진리는 ‘이신사(理神事)’의 틀 속에 전부 정리된다.”라고 말입니다.  

 

 

하나는 이 우주가 태어난 이법입니다. 리(理)죠.

그런데 리(理)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신도(神道)가 중간에서 개입해야 합니다. 신도(神道)가 다리를 놓아줘야 해요.

그리고 신(神)을 거쳐서 세 번째가 사(事)입니다.

사(事)란 사건(event), 역사(history)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의 진리 체계는

‘첫째, 이 우주가 태어나 둥글어 가는 우주의 법칙과

둘째, 하늘과 땅과 인간과, 인간 역사의 결론으로 열리는 우주의 속세계, 즉 우주의 신명(神明) 세계와

셋째, 이법이 현실로 구현되는 인간 역사, 곧 인사(人事)’로 구성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이신사, 세 단계의 로 둥글어 갑니다.

이(理)에서 신(神)에서 사(事)로!

 

 

이신사(理神事),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깨야 진리의 기본 틀을 알게 됩니다.

천지 이법(理法)에다 신도(神道)세계를 밑바탕으로 깔고, 현실 인간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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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라준 2016.07.14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의 진리에 대한 책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죽풍 2016.07.1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의 신비, 캐도 캐도 끝이 없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

  3. 뉴클릭 2016.07.14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기분 좋은 오늘이 되셔요 ^^

  4. 행복생활 2016.07.14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읽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