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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인류의 파멸과 지구의 종말의 핵무기 생화학무기 지구온난화

by 도생(道生) 2017. 12. 2.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와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는 지구 문명 파괴와 인류의 파멸을 불러오는 위험요소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현대 문명의 3대 재난 핵무기,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생화학무기

 

 

 

 

 

 

 

 

 

 

 

흔히 전염병, 기아, 전쟁을 오랫동안 인류를 위협한 3대 재앙이라고 한다.

 

지난 수천수만 년 동안 인류는 전염병과 전쟁, 기아 등 3대 공포와 위협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싸우면서 험난한 위기를 극복하여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오늘날과 같은 눈부신 문명으로 발전시켜왔다.

 

 

 

과거에 인류를 위협한 것이 전쟁, 기아, 전염병이었지만, 그것이 인류의 파멸을 불러오고,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지구 대재앙의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

지구의 종말을 앞당기는 현대 문명이 만든 재난은 크게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다.

 

 

 

 

 

 

 

 

 

 

구의 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지진과 화산폭발 등의 자연재해도 있다.

자연재해는 예측과 철저한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

 

더불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생화학무기, 기후변화 못지않게 문명과 문화의 탈을 쓰고 간의 정신과 몸을 병들게 하는 독약과 같이 폐해를 끼치는 문명의 쓰레기도다.

 

 

 

과거 인류를 위협한 3대 재앙이라고 하는 전쟁, 기아, 전염병을 인간이 현대의 문명이기를 이용하여 그 위력을 수백 수천 배 증폭시켜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

 

 

 

 

 

 

 

 

 

 

 

과거 염병은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것도 있지만, 전염병 대부분은 환경에 의해 자연 발생하였다.

 

그러나 현대 문명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여러 전염병을 생화학무기로 제조하여 지구촌 70억 인류를 몇 번 죽이고도 남을 정도로 인류의 파멸과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을 정도의 대량살상무기로 만들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전염병을 꼽았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자연 속에 있던 전염병이 문명 세계로 나온 경우도 많고, 더 무서운 사실은 현대의 전염병 파급속도는 비행기 속도와 똑같다는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지구촌의 전염병 대유행, 이른바 펜데믹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지구촌이 동시에 이동 자체를 완전히 중지하지 않는 한 전염병을 확산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칼, 창, 활, 대포 등의 보병 중심의 접근전을 하던 무기가 버튼 하나로 지구를 몇 번이고 폭발시킬 수 있는 핵무기가 되었다.

인류 문명의 파멸과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는 어떤 명분을 대던 그 내면에 깔린 결론은 한가지다.

 

 

특히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지구촌 강대국들이 소위 지구의 평화와 균형이라는 명분과 핑계를 대고 있지만, 자국이 지구촌에서 최고의 국가가 되는 것, 곧이 지구 정복이라는 표현이 아니더라도, 지구촌의 모든 국가 위에 군림하여 지구촌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강대국끼리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면 그것은 곧바로 인류가 공멸한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핵무기, 생화학무기와 함께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고, 지구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문명적 재난이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발생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소리 없이 우리에게 다가왔고, 눈앞에 닥친 위협이 아니라서 더 무섭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기후변화는 예측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우, 폭설, 가뭄, 슈퍼 태풍, 엘니뇨와 라니냐 등 예측할 수 없는 지구의 이상기후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환경재앙으로 나타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한다.

 

 

 

흔히 세상에서 말하는 '삶은 개구리 증후군'이 있다.

천천히 달궈지는 가마솥 안의 개구리는 조금 있으면 물이 펄펄 끓어 삶아져 죽게 되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죽는다는 이야기다.

 

자신에게 닥친 위험, 위협,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한 채 현실에 안주한다면 결국에는 큰 화, 즉 파멸과 종말을 맞는다는 말이다.

 

 

 

 

 

 

 

 

미국은 지구촌 최고의 강대국이다.

 

세계 최고의 군사강대국, 세계 최고의 경제 강대국이기 때문에 지구촌에서 입김이 가장 강하고, 현실에서도 거침없이 실력행사를 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생화학무기 보유국, 구소련의 해체로 세계 최대의 핵무기 보유국이다.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고,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유엔 기후변화총회가 열렸다.

 

그러나 미국은 자국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를 들어 2017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했다.

 

인류의 미래와 눈앞의 이익을 맞바꾼 나라는 지구촌에서 미국이 유일하다.

 

 

지구온난화,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인류의 파멸과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현대 문명이 만든 재난 위기의 중심에는 자칭 지구의 경찰이라는 미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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