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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동북아역사지도

by 도생(道生) 2018. 2. 18.

동북아역사재단이 8년 동안 국민 세금 47억 원을 들여 쓰레기 <동북아역사지도>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고문 연세대 사학과 교수 하일식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2018년 2월 8일에 감사원 앞에서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에서 말한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인 좌초>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제작 사업이며, <특정 인물과 단체에 상식적인 연구비 지원>은 바로 인하대 <조선사 35권> 번역 해제 사업입니다.

 

 

 

주류 강단사학자들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기자회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좌초란 바로 동북아역사재단의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가 부당하게 폐기처분당한 사건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50여 명이 넘는 인원으로 구성되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세금 47억 원을 지원받아 고대부터 근대까지 동북아역사지도를 편찬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노무현 정부 당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국책연구기관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동북아역사재단이 의도적으로 독도를 누락시킨 동북아역사지도가 세상에 나오자 대한민국이 들끓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논리와 일제 식민사관이 그대로 적용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는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았으며, 2015년 폐기되었습니다.

 

 

2018년 2월 8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의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인 좌초>란 우수한지 열등한지 천지 분간도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식민사학자들의 우수한 연구사업이 폐기됐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인 좌초>를 초래한 사건의 무지하고 몰상식한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2018년 2월 8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인 중 한 명이며 한국고대사학회 회장으로 연세대 사학과 교수인 하일식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의 편찬 자문으로 활동했습다.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는 의도적인 독도 누락과 함께 한사군 한반도설로 북한 강역을 표기했고, 조조의 위나라가 경기도까지 점령한 것으로 제작됐습니다.

 

더불어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을 추종하여 4세기까지 신라와 백제, 가야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이 그대로 적용되어 제작된 지도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철옹성을 쌓은 주류 강단사학계가 탄생 70년 만에 대한민국 국민에게 뭇매를 맞고 수모를 당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의 우수한? 인재 50여 명이 8년 동안 공들인?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인 좌초> 사건입니다.

 

식민사학자가 만든 동북아역사지도를 감사하고 조사한 감사원과 교육부, 폐기처분을 한 국회 동북아역사대책특위의 여야 국회의원과 언론,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인 좌초>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폐기

 

 

하일식을 비롯한 식민사학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우수한 평가를 받던 연구사업의 비상식적 좌초>시킨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동북아역사재단이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을 바탕으로 제작<동북아역사지도>를 폐기시킨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018년 2월 8일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사건은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역사전쟁을 선포한 희대의 사건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기자회견장에 나온 한국고대사학회 회장이며 연세대 사학과 교수 하일식은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아역사지도를 제작할 때 편찬 고문이었습니다.

 

북아역사지도가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폐기처분이 되자 하일식은 동북아역사재단을 적극적으로 옹호했습니다.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연세대 사학과 교수인 하일식은 2015년 10월 11일 자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려는 쪽에서 꼬투리를 잡은 것 같다... 지도에 점과 선, 면으로 뭔가를 표시하는 기준은 자료에 나오는 인간 활동이다. 인간 활동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가 울릉도(우산국)를 정벌했다고 해서 곧 독도까지 우리 땅이 되었다는 것은 약간의 비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식민사학 하일식 교수 등 감사원 감사청구, 도둑이 매를 든 격>

바른역사 복원사업 저지 및 매국지도로 판정나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 제작사업 부활 노리다.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5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작업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부터 시작하여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까지 8년 동안 국민세금 47억원을 사용하였습니다.

 

 

2017년 국정감사장에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즉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2년 동안 21명의 비밀 TF가 구성되어 은밀하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추진했다고 밀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거대 역사권력의 철옹성을 쌓아 놓고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역사 관련 국책기관, 그리고 대학의 역사학과 및 역사 단체가 식민사학 카르텔을 형성해 서로 긴밀하게 유대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일식을 비롯한 주류 강단사학계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빌미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부활> <조선사 35권 번역 및 해제 사업 폐기> 음흉한 음모를 도모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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