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배달의 민족과 홍산문명 유사역사학 비판

by 도생(道生) 2019. 1. 5.

환국(桓國)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계승하여 태백산 신시(神市)에 세워진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

배달의 민족과 배달의 영토에 남아 있는 인류 최고 최대의 문명 홍산문명과 유사역사학 비판

 

 

 

 

 

 

 

 

 

 

 

 

 

서양 역사학 기준으로 신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 서기전 1만 년에서 3천 5백 년까지 약 7천 년의 역사 유적과 유물이 발굴된 곳은 현재의 중국 땅입니다. 홍산문명(요하문명)으로 불리는 인류 최고 최대의 홍산문명 지역은 신시 배달국의 영토였던 곳입니다.

 

 

우리 한韓민족을 배달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지구촌이 하나였던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계승한 환웅 천황께서 태백산(백두산) 신시에 연 나라가 한韓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입니다. 

 

 

환국의 광명의 문화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환웅 천황의 배달국은 밝다는 광명을 뜻을 가진 나라 이름입니다.

우리 한韓민족을 배달의 겨례, 백의 민족, 배달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연유합니다.

 

 

 

 

 

 

 

 

 

 

중국 한漢족이 배달의 민족을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는 의미의 동이(東夷族, 「설문해자」)족으로 불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배달의 민족, 즉 동이족이 동쪽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변질했습니다.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약 7천 년의 역사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명(요하문명) 지역은 환국의 영토였기도 하지만, 배달의 민족이 뿌리내린 영토이며, 단군조선의 영토이기도 합니다.

 

 

광복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의 첨병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사역사학, 다시 말해 주류 강단사학은 배달의 민족은 신화일 뿐이라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 유사역사학은 홍산문명은 배달의 민족, 단군의 고조선 창업 역시 신화이기 때문 절대 우리의 역사와 관련 없다고 주장합니다.

 

 

 

 

 

 

 

 

 

 

 

학자로서 연구와 검증은 하지 않은 채 무조건 남의 이론만 빌려다 사용하는 유사역사학 비판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고대국가 성립, 즉 고대국가 형성의 이론은 공산주의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프리드리히 엥겔스(1820~1895)의 『가족, 사유재산 및 국가의 기원』에 기초한 학설입니다.

엥겔스는 공산주의를 창시한 카를 마르크스(1818~1883)와 둘도 없는 단짝으로 공산주의 선언 공동 저자입니다.

 

 

 

루이스 H 모건(1818~1881)은 미국의 정치인에서 인디언을 연구하는 학자로 변신한 사람입니다.

인디언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인디언보다 백인 공동체가 더 문명화되었다는 인종차별적 이론을 전 세계로 대해서 인간의 발전 단계를 씨족, 부족국가, 부족연맹, 고대국가로 발전한 인류 문명을 야만, 미개, 문명의 시대로 구분했습니다.

 

 

 

 

 

 

 

 

 

 

현재도 일부 학자에 따라 통용되고 있는 루이스 H 모건의 학설은 본인이 직접 지구촌 전역을 다니면서 연구하고 제대로 검증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도 영향을 받은 엥겔스는 루이스 H 모건의 야만, 미개, 문명의 진화론적 발전론을 고대국가 성립 조건으로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이후 다른 학자의 정치발전 단계 등이 덧붙여지면서 엥겔스의 고대국가 성립 학설이 마치 정설처럼 굳어졌습니다.

 

 

실증주의와 삼시대 구분법, 국가형성론이 한때 역사학에 영향을 미치면서 공헌한 바도 있지만, 실증주의 역사관은 세상이 알다시피 한계를 드러냈고,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은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이 되는 인간의 정신문화를 배제한 오류를 범했으며, 엥겔스의 국가형성론 역시 인종 편향의 사고와 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된 연구 결과를 보편화시키는 등 많은 오류를 범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 비판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자들은 환국과 배달국, 고조선의 실존 역사를 찾는 학자를 향해 BCE 400년, 지금으로부터 약 2,400년 전을 전후한 철기시대에 이르러 국가체계가 등장한다고 주장하며 그 이전은 신화의 시대였을 뿐이라고 비판합니다.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학설은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서양의 실증주의 역사관과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 엥겔스의 역사관 등 소위 세상에 통용된다고 하는 잡학을 뒤섞어 짜깁기해서 조작한 일제 식민사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인디언의 삶을 연구한 루이스 모건은 구석기는 야만의 시대, 신석기는 미개의 시대, 철기시대에 이르러야 비로소 문명 시대였다고 규정했습니다.

 

루이스 모건의 소위 야만, 미개, 그리고 문명 시대의 진화론을 그대로 받아들인 엥겔스의 이론을 신봉하는 지구촌 학자 가운데 인류 역사의 보편적 현상이라고 주장하는 야만과 미개의 시대 학설을 완전히 뒤집는 지구촌의 유적과 유물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지구촌 서쪽에는 수메르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고, 동쪽에는 이른바 홍산문명의 유적과 유물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먼저 서양의 학자들은 수메르 문명에 '인류 최초의'란 수식어를 반드시 붙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자, 인류 최초의 학교, 인류 최초의 창조론, 인류 최초의 화폐, 인류 최초의 작물 등 발견되는 모든 것에 인류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습니다.

 

 

엥겔스의 국가형성론으로 보면 미개의 시대, 톰센의 시대 구분법으로 보면 신석기시대 후기인 약 5,000 ~ 6,000년 전은 수메르 문명의 최고 절정기였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화려하게 꽃 피운 홍산문명을 부정하는 유사역사학 비판

 

 

홍산문명 지역은 수메르 문명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에 신석기에서 철기시대에 이르는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곳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은 이른바 홍산문화 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이 환국과 배달국, 고조선의 영토였다고 주장하는 민족사학 진영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최대의 인류 문명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명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 배달의 민족이 개창한 배달국, 그리고 단군왕검께서 창업하신 단군조선의 영토입니다.

 

 

배달의 민족 기원이 된 환웅 천황의 배달국은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초기, 단군조선은 청동기시대였지만, 씨족사회와 부족사회라서 국가성립을 인정할 수 없고, 더욱이 신화라서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일군 인류 최고 최대의 문명 유적과 유물이 넘쳐나는 홍산문명을 두고, 유사역사학은 일제가 조작한 우리 역사에 기록이 없으므로 홍산문명 주인을 특정할 수 없는 만큼 배달의 민족 유적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소위 대한민국 역사학의 정설과 통설 등은 엥겔스의 국가형성과정론과 일제의 식민사관이 뒤섞여 이도 저도 아닌 잡설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약 150년 전 미국 인디언을 연구한 한 사람의 학설이 최첨단 문명을 자랑하는 이 시대에 아직도 제대로 검증과 규명이 되지 않은 채 무조건 역사학의 정설인 양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유사역사학의 무능함과 나태함, 그리고 유사역사학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한 유사역사학이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이며, 홍산문명의 주인공으로 동방 문명 시대를 활짝 연 배달의 민족 역사를 신화로 억지 주장을 하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국민적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후예임을 철저하게 부정하는 유사역사학 비판

 

 

배달의 민족이 화려하게 문명의 꽃을 피운 흔적이 바로 홍산문명 지역이며 배달국의 계승하여 청동기와 철기 문명을 열었던 단군왕검의 옛 조선도 홍산문명의 주인공입니다. 사실 청동기시대는 연 나라는 배달의 민족이라 불리는 배달국 시대부터였습니다.

 

 

배달국 14대 치우천황을 중국의 『사기』에서는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라는 뜻의 동두철액(銅頭鐵額)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바로 붉은 악마의 상징이 된 귀면와(鬼面瓦)의 주인공이신 자오지천황(치우천황)을 말합니다.

 

 

홍산문명의 수많은 유물과 청동기 문명을 화려하게 꽃피웠고 배달의 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의 수호신이며 배달국 최대 전성기를 열었던 분이 치우천황입니다. 그런데 치우천황의 상징이 된 붉은 악마(귀면와)가 축구 열기로 많이 알려지자 유사역사학은 자신들이 한민족의 실존 역사를 숨기고 있는 사실이 밝혀질까 봐 책까지 내면서 치우천황은 신화이며 중국의 역사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