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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유사역사학 비판

by 도생(道生) 2019. 1. 8.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의 실존 역사를 기록한 정통 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일그러진 고대사와 식민사관 추종자 유사역사학 비판

 

 

 

 

 

 

 

 

 

 

 

 

 

 

대한제국 강제점령에 성공한 일본 제국주의는 30여 년간 무단통치, 문화통치, 말살통치 등의 식민통치 방식을 이어가면서 약탈과 억압을 일삼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까지 말살하고 급기야는 전쟁터에 총알받이로까지 내몰았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은 날이기도 하지만, 일제의 또 다른 식민지배가 시작된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내력이며 정체성인 대한의 역사가 조선총독부에서 왜곡 조작 날조해 만든 유사역사학의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한민국 정부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훈장을 추서한 항일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분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업적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역사학자가 단재 신채호 선생을 모른다고 한다면 그자는 역사의 역歷 자도 모르고, 단지 역사학자를 흉내 내고 다니는 100% 사기꾼일 것입니다.

 

 

 

공개 학술회의장 자리에서 어느 유사역사학자가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한 단재 신채호 선생을 두고 '정신병자', '또라이'라는 망발을 지껄였습니다. 공개 학술회의장인 만큼 그 자리에는 다수의 유사역사학자도 있었는데, 유사역사학자의 발언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거나 제지하는 유사역사학자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후예로서 명실상부한 유사역사학의 민낯을 보여준 사례로 비판도 받지 않은 망발의 장본인은 승승장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현재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에서 일하고 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유사역사학 비판,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일제 조선총독부가 만든 가짜 우리 역사를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이라고 합니다.

일제가 만든 유사역사학은 광복 후 유사역사학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의 사생아들이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유사역사학은 진짜 역사라고 세뇌해왔습니다. 유사역사학이 비판도 받지 않은 채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친일청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선총독부 유사역사학에 의해 우리의 고대사는 왜곡 조작되고 상고사는 사라진 비참한 현실 속에서 일제 식민사관의 충견 노릇을 하는 유사역사학을 비판하면서 역사광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민족사학자들은 식민사관의 후예인 유사역사학자들로부터 비판과 냉대를 받으며 암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사역사학은 역사의 진실을 모르는 국민으로부터 비판도 받지 않은 채 대한민국 역사 관련 공공기관과 학계를 장악했고, 유사역사학은 국가 지원 등 모든 역사 관련 사업을 독식해 왔습니다.

 

2012년 우리의 참역사를 밝힌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를 복원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그리고 2016년 역사광복을 위한 민족사학계의 통합조직인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기 출범하면서 영원할 것만 같았던 유사역사학의 실체가 드러나고 국민적 비판을 받으며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유사역사학 비판

 

 

『환단고기』는 계연수 선생이 『삼성기』 上과 下, 『단군세기』, 『태백일사』, 『북부여기』를 묶어 1911년 편한 책입니다.

당시 계연수 선생과 함께 항일독립운동을 한 홍범도 장군과 오동진 장군이 『환단고기』 출판 자금을 지원해서 출간됐습니다.

『환단고기』가 출간된 1911년은 일제가 우리나라 사서 20만 권을 강탈하고 불사르던 때입니다.

 

 

일본 왕의 특명으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직되면서 우리의 고대사와 상고사는 실존 역사에서 신화의 역사로 바뀌게 됩니다.

 

 

경술국치 이후 해방 때까지는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와 단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민족사학자들의 상고사와 고대사 연구서, 그리고 일제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가 그나마 병존했지만, 광복 후부터는 실존했던 우리의 상고 역사와 고대사 연구는 기세등등한 유사역사학 카르텔 때문에 금기시되다시피 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의 충견 노릇을 하던 유사역사학은 광복 후 친일청산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판다운 비판도 받지 않고 대한민국을 접수했습니다.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정설과 통설의 학설은 일제가 우리의 역사를 조작해 만든 식민사관입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점령한 유사역사학은 일제의 식민사관을 더 튼튼하게 뿌리내린 끝에 일제도 성공하지 못한 완벽한 유사역사학의 천하를 만들었습니다. 『환단고기』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도 일제의 유사역사학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도 했지만,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유사역사학에 의해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1980년을 전후하여 『환단고기』가 세상에 나오면서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의 실체가 알려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사역사학의 총공세로 일그러진 고대사를 바르게 정립될 기회를 또다시 잃게 됩니다.

 

 

 

 

 

 

 

 

 

 

 

우리의 고대사와 상고사를 복원한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를 사수하려 유사역사학 비판

 

 

이유립 선생에 의해 『환단고기』가 세상이 나온 지 30여 년이 지난 2012년 『환단고기』 완역본이 출간되면서 일제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와 상고사를 다시 바로 세울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났고,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함께 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일제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와 상고사가 또다시 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제의 조선총독부와 대한민국 유사역사학에 의해 허구와 날조로 일그러진 고대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는 『환단고기』 출간이 아니더라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점령하여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 유사역사학의 일방적인 비판과 세력을 동원한 방으로 일그러진 고대사와 상고사를 복원할 길이 번번이 막혔습니다.

 

 

 

지난 6년간 국내와 국외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재외 교포까지 우리의 참역사는 아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한 지구촌의 시청자들은 지금 이 순간도 일제 식민사관의 실체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역사를 복원한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그리고 유사역사학 비판과 진정한 역사광복에 대한 열의와 열망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생존권을 담보로 환단고기를 위서로 몰아 일그러진 고대사를 숨기는 유사역사학 비판

 

 

요즘 젊은역사학자들의 모임이라며 일제 식민사관의 첨병 노릇을 하는 몇 명과 자칭 소설가라는 자 등이 앞장서서 『환단고기』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실존 역사를 기록한 정통 사서 『환단고기』를 인정하는 것보다, 진실을 밝히는 학자의 양심보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것이 강사 자리, 교수 자리, 그리고 연구비라는 밥줄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병합하고 우리 역사를 조작한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항일독립운동에 선봉에 섰던 민족의 지도자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성균관 박사직을 버리고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논설을 쓰기도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의열단의 <조선혁명선언문>을 썼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의 참역사를 찾고 보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셨습니다. 그러나 1928년 일제에 체포되어 1936년 여순감옥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신채호는 네 글자로 말하면 '정신병자', 세 글자로 말하면 '또라이'입니다.'

왜놈이 만든 호적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며 무국적자로 살다 순국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은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유사역사학자에 의해 '정신병자'와 '또라이'로 취급받고 있는 것이 우리 역사학계의 현실입니다. 

 

 

 

 

 

 

 

 

 

 

 

위서(僞書)라고 우기는 환단고기와 일제와 추종자들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 유사역사학 비판

 

단재 신채호 선생과 백암 박은식 선생은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를 비롯해 근대사까지 연구하고 책까지 내서 일제의 폭압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정신을 갖도록 노력하신 분입니다.

 

 

1915년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가 상하이에서 출간되면서 위기의식을 느낀 일제는 중추원 산하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1916년)를 발족해 대응합니다. 이후 조선총독부 산하의 조선사편찬위원회(1922년)로 바뀌었고,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사편수회(1925)가 조직되면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했습니다.

 

 

우리의 상고사를 없애 실존한 역사 단군조선을 단군신화로 만들었으며,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한사군 한반도주둔설', '임나일본부설' 등으로 상고사에 이어 고대사까지 왜곡 조작하면서 일그러진 고대사를 만들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일그러진 고대사로 변질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유사역사학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이 집필한 『한국통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은 한국통사(韓國痛史) 집필하시고 자신을 '나라를 잃어 미쳐버린 노예', 태백광노(太白狂奴)라는 필명을 사용하셨습니다. 『한국통사韓國痛史』란 우리 뼈저린 통한의 역사, 한국의 아픔의 역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께서 저술하시고 1915년 출간된 한국통사 서언의 내용은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옛사람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가 없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의 형체(形體)는 허물어졌으나 정신은 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이것이 통사(痛史)를 쓴 까닭이다.

정신이 살아있어 멸하지 아니하면 형체는 부활 때가 있을 것이다."

(한국통사 서언 中)

 

 

 

단군세기는 고려말 송설체의 대가이며 재상을 지낸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이 쓰신 책입니다.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有魂)하니 형가실혼이보호(形可失魂而保乎)아!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정신과 같으니, 나라가 역사를 잃고서 어떻게 보존할 수가 있겠는가!"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中)

 

 

 

"국혼(國魂)은 살아있다
국교(國敎), 국학(國學), 국어(國語), 국문(國文), 국사(國史)는 국혼(國魂)에 속하는 것이요,
전곡(錢穀), 군대(軍隊), 성지(城池), 함선(艦船), 기계(器械) 등은 국백(國魄)에 속하는 것으로

국혼(國魂)의 됨됨은 국백(國魄)에 따라서 죽고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국교(國敎), 국사(國史)가 망하지 아니하면 국혼(國魂)은 살아 있으므로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한국통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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