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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유사역사학 비판 우리 안의 식민사관

by 도생(道生) 2019. 1. 11.

3.1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친일 잔재 청산

일제 잔재 식민사관 유사역사학 비판 - 『우리 안의 식민사관』

 

 

 

 

 

 

 

 

 

 

 

 

 

일제 조선총독부의 반도사관, 황국사관,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이 눈에 박힌 가시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 한가람연구소 이덕일 소장입니다.

 

 

2014년 9월 4일 한 권의 책이 출판되자 고려대 명예교수 김현구가 출판금지 가처분신청과 함께 형사 고소를 합니다.

한가람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집필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출판 금지됐고, 이덕일 소장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3년 동안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 서부지검 역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우리 안의 식민사관』의 저자 이덕일 소장에 대한 무혐의 불기소 처분 사유는 학문의 자유에 속한 영역이라는 이유였는데, 항소심과 대법원도 똑같은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립니다.

 

 

 

 

 

 

 

 

 

 

경찰과 검찰에서 불기소 의견과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자 분이 안 풀렸는지 김현구는 서울고검에 항고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검에 항고할 때 새로운 증거를 첨부하지 않으면 수사를 명하지 않고, 지검의 처분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증거가 추가로 첨부되면수사를 명합니다.

 

 

그런데 서울고검은 재수사를 명하지 않고 직접 이덕일 소장을 기소하는 아주 이례적인 행동을 합니다.

더욱이 모 검사는 피고소인 이덕일 소장을 불러 조사하기 전에 이미 기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덕일 소장은 『우리 안의 식민사관』 개정판 서두에 모 검사가 김현구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로 근무할 때 동북아역사재단에 파견됐던 검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를 연구하는 재단에 검사를 파견하는 나라입니다.

 

 

 

 

 

 

 

 

 

 

사뭇 야릇하게 진행된 1심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2심은 무죄를 받았고, 2017년 5월 11일 대법원은 '학문적 주장, 주관적 의견으로 예훼손에서 말하는 사실 적시가 아니다.'라고 무죄 판결했습니다.

 

 

유사역사학을 비판하는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2018년 2월 12일 개정증보판이 출간됐습니다.

개정판에는 초판본이 출판 금지되고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을 때까지 경험던 일들과 학계 이야기와 정부, 사법부, 언론 등의 문제점을 <1장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제목과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으로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점령한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일제 잔재인 식민사관이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채 대한민국에서 활개 치고 있는 암울한 현실과 친일 식민사학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반도사관에 입각해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고, 일제 잔재 식민사관을 전파해온 유사역사학자들을 실명을 거론하면 비판했습니다. 

 

 

 

일제의 식민사학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1945년 8월 15일 나라는 해방을 맞았지만, 역사는 일제 식민사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한 이병도와 신석호를 중심으로 식민사관은 아메바처럼 무한 증식하며 대한민국을 집어삼켰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에서 이덕일 소장은 일제의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을 구분했습니다. 일제의 식민사관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영구히 지배할 목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한 역사관입니다.

일제의 식민사학은 일본 제국주의가 점령한 일본인이 식민지 역사를 지배한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제 잔재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에서는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으로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을 말합니다.

 

 

일제가 조작해 만들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궤를 같이하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든 '임나일본부설'은 우리의 상고사를 없애고 고대사를 조작한 대표적인 일제 식민사관의 잔재로 유사역사학은 얼토당토않은 사이비 학설을 아직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사이비 학설은 우리 민족이 태생부터 식민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영구지배하기 위해 조작해 만든 소위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등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한 이병도와 신석호를 중심으로 거대 사학 마피아, 즉 유사역사학 카르텔을 형성해 주류 사학계를 점령해 일제의 식민사관인 유사역사학을 깊이 뿌리 내렸습니다.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에서는 일제 식민사관 계보와 민족주의 사관 계보를 비교하면서 주류가 된 유사역사학과 자리보전조차 어려운 민족사학의 암울한 현실을 고발합니다.

 

 

일제 식민주의 사관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유사역사학자들은 승승장구하는 한편 한국인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학자들은 온갖 매도를 당하고 급기야 학계에서 퇴출당하는 현실입니다.

 

 

 

 

 

 

 

 

 

 

유사역사학을 비판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에서 이덕일 박사는 일제 잔재 식민사관은 과거의 일이 아니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무한번식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덕일 박사가 예로 든 것이 바로 동북아역사재단 문제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다른 국책연구기관도 있지만,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었고 4천억 원 이상의 국민 혈세가 들어간 동북아역사재단이 대놓고 일제 식민사관인 유사역사학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 앞에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사건, 동북아역사지도 사건 등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일본이 조작한 유사역사학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제가 조작해 만든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곧 현재의 유사역사학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독버섯입니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을 읽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제 식민사관의 망국적 폐해 앞에 한편으로는 절망감을 느낄 것이며, 피가 가꾸 역류하는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일제의 식민지 역사관에서 광복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역사를 복원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한 사람이 만들 수 없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실체와 폐해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일제의 잔재, 친일 식민사학은 반드시 청산될 것입니다. 

일본 왕의 특명으로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해 만든 가짜 역사, 거짓 역사를 그대로 신봉하는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이 진짜 유사역사학입니다.

 

 

 

 

 

 

 

 

 

 

 

 

유사역사학 비판 - 중국의 동북공정과 홍산문명

http://gdlsg.tistory.com/2378

 

 

유사역사학 비판 - 배달의 민족과 홍산문명

http://gdlsg.tistory.com/2379

 

 

유사역사학 비판- 단군조선과 홍산문명

http://gdlsg.tistory.com/2380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 유사역사학 비판

http://gdlsg.tistory.com/2382

 

 

유사역사학 비판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http://gdlsg.tistory.com/2383

 

 

유사역사학 비판 -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http://gdlsg.tistory.com/2384

 

 

 

 

 

 

 

 

 

 

 

 

유사역사학의 실체와 유사역사학의 파렴치한 행위를 비판한

이덕일 박사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 초판과 개정증보판 목차

 

 

 

 

 

 

 

 

 

『우리 안의 식민사관』 초판 목차

 

1장. 전쟁 중인 두 사관

1. 한 장의 지도가 말하는 두 개의 역사관

2. 식민주의 사관의 계보

3. 민족주의 사관의 계보

 

2장. 동북아역사재단이 던진 질문

1. 2012년 여름 경기도교육청 자료집 사건

2. 2009년,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에 물은 것

3. 서양사에서 본 실증사학 비판

 

3장. 한국 고대사는 늘 현대사였다

1. 동북아역사재단과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2. 해방 후에도 이어진 식민사학 카르텔

3. 『한국 고대사 속의 한사군』 내용 비판

 

4장. 식민사관의 생존 비법

1. 학계에서 정리가 끝났다고 우기기 1차 사료를 왜곡한다.

2. 사료 가치 폄하하기

3. 변형 이론 만들기

4. 이론이 다른 학자 죽이기

5. 발굴 결과 뒤집기-한일역사 공동연구위원회와 풍납토성

 

5장. 식민사관 해체의 길

1. 식민사관은 구조의 문제다

2. 일제 강점 찬양 처벌법이 필요하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개정판 목차

 

1장. 우리가 사는 세상

1. 재상륙한 임나일본부설

2. 시스템이 고장 난 대한민국호,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

 

2장. 전쟁 중인 두 사관

1. 한 장의 지도가 말하는 두 개의 역사관

2. 식민주의 사관의 계보

3. 민족주의 사관의 계보

 

3장. 동북아역사재단이 던진 질문

1. 2012년 여름 경기도교육청 자료집 사건

2. 2009년,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에 물은 것.

3. 서양사에서 본 실증사학 비판

 

4장. 한국 고대사는 늘 현대사였다

1. 동북아역사재단과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2. 해방 후에도 이어진 식민사학 카르텔

3. 『한국 고대사 속의 한사군』 내용 비판

 

5장. 식민사관의 생존 비법

1. 학계에서 정리가 끝났다고 우기기

2. 사료 가치 폄하하기

3. 변형 이론 만들기

4. 이론이 다른 학자 죽이기

5. 발굴 결과 뒤집기-한일역사 공동연구위원회와 풍납토성

 

6장. 식민사관 해체의 길

1. 식민사관은 구조의 문제다

2. 일제 강점 찬양 처벌법이 필요하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개정판 머리말 中

 

일본의 앞잡이가 된 신친일파들이 만든 용어들이 '국뽕',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란 용어들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자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약중독자에 비유해 '국뽕'이라고 비하하고, 자국인의 눈으로 자국사를 보는 역사학자들을 '유사역사', '사이비역사'라고 매도하는 언론이 존재할까?

 

 

조선총독부는 1925년 조선의 유사종교라는 책을 발간했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는 종교로 분류해 총독부 학무국 종교과에서 관리하고,

'대종교, 천도교, 동학교, 단군교, 보천교, 증산도' 같은 민족종교와 '미륵불교, 불법연구회' 같은 항일 불교는 '유사종교'로 낙인찍어 총독부 경무국에서 따로 관장했다.

 

 

항일 민족종교를 '유사종교'라고 낙인찍고 탄압한 수법을 지금 식민사학계에서 그대로 계승해 '유사역사학'이라고 비난하자 그 카르텔 언론들이 그대로 받아썼다. 정확하게 조선총독부 경무국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보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존재하는 병리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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