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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 비판

by 도생(道生) 2019. 1. 15.

유사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한국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

양치기 소년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추종하는 조선총독부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 비판

 

 

 

 

 

 

 

 

 

 

 

 

 

감자 씨종자를 심으면 반드시 감자가 나오고, 고구마 씨종자를 심으면 역시 고구마가 열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감자와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한 목적과 감자와 고구마 씨종자를 심은 인과에 의해 감자와 고구마를 수확하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 목적률과 인과율은 전일(全一) 개념으로 인류 역사뿐만 아니라 세상만사 목적률과 인과율이 모두 적용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사용하는 유사역사학이란 용어의 출처를 보면 이문영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만사만물(萬事萬物)에는 목적(目的) 인과(因果)가 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사용했는지 알 가치도 없지만, 유사역사학 용어의 출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궁예의 관심법에 달통했는지, 아니면 사도 요한처럼 정성이 지극해서 일본 천조대신의 계시를 받았는지, 그것도 아니면 미래를 내다보는 거울을 가졌는지, 그도 아니면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다녀왔는지, 참으로 대단한 능력자인지 그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흔히 완전범죄를 꿈꾸는 범죄자라 할지라도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범인은 반드시 범죄 현장에 발자취를 남긴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알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 유사역사학의 전위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에 남겨진 발자취를 찾아 이문영이 사용한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그의 정체를 낱낱이 밝힙니다.

 

 

 

 

 

 

 

 

 

 

21세기 들어 '유사역사학'이란 용어가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불과 10년 전부터 갑자기 빈번하게 사용된 신조어를 한국 국민 대다수가 거의 처음 듣는 용어라고 생각했겠지만, 굳이 역사학자가 아니더라도 일제강점기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국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금세기 들어 자주 사용되고 있는 유사역사학의 유래는 초록불의 잡학다식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설가라 자칭한 이문영이 처음 사용했고, 이후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유사역사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니다.

 

 

조선총독부가 우리의 민족정신을 훼손하고 독립운동을 한 민족종교 단체를 정책적으로 탄압하고 말살하기 위한 지극히 불순한 의도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문영의 고대사 강의 <유사역사학과 환단고기> PDF 자료 캡쳐)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자기가 쓴 잡소설에서 pseudohistory를 유사역사학으로 번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문영은 pseudo의 사전적 의미는 '가짜의', '허위의', '모조의'라는 뜻이지만, 유사역사학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자칭 소설가라고 하면서도 오랫동안 신문 기고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왜곡되고 말살된 우리의 참역사를 찾자는 민족사학을 무자비하게 공격했습니다.

 

 

이문영은 누가 시켰는지 아니면 스스로 좋아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앞장서서 민족사학을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급기야 최근에는 의도적인 거짓말과 왜곡으로 덧칠한 황당무계한 잡소설까지 썼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문영의 고대사 강의 <유사역사학과 환단고기> PDF 자료 캡쳐)

 

 

 

 

 

자칭 소설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도대체 무슨 소설을 썼는지 잘 모르지만, 이문영의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자기가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인 양 우쭐대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의 첨병 노릇을 하는 자로서 누구보다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민족사학계가 역사를 토론하고 연구와 검증을 하자고 하면 비역사적, 비논리적, 비과학적인 주장만 하는 유사역사학이라고 무조건 비판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하면서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조선총독부사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주장하는 유사역사학 용어의 출처는 바로 일제 조선총독부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주장하는 유사(類似)의 개념과 탄생과 목적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번역했다고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의 출처 첫 번째는 1915년 일제 조선총독부 정책에 등장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가 1915년 발표한 이른바 포교규칙입니다.

조선총독부 관보 제911호(조선총독부 부령 제83호 포교규칙)를 통해 공인 종교와 비공인 종교로 구분 짓습니다.

 

 

일본의 신도와 기독교, 불교만 종교로 인정하고 보천교, 천도교, 대종교, 단군교 등 민족종교는 모두 유사종교로 규정해 철저하게 통제를 합니다.

 

 

조선총독부는 종교를 관리하는 학무국 종교과가 아니라 경무국 관할에 두고 감시를 강화하며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총독부 경무국은 경찰, 수사, 보안 등의 치안 업무를 맡는 부서로 한마디로 독립운동과 연결을 차단해 해산시키기 위한 첫 번째 유사 정책 조치입니다. 

 

 

 

 

 

 

 

 

 

 

윤이흠 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유사종교란 정말 없습니다. 만약에 유사종교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공산주의 같은 건 유사종교입니다. 지금 이북정권 같은 건 유사종교입니다. 그러니까 종교단체를 두고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가 유일한 압박정책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일제는 종교와 유사한 단체라는 뜻에서 유사종교, 또는 종교를 닮았으나 종교가 아니라는 뜻에서 사이비종교라고 규정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조선총독부의 유사종교 정책은 일본 본토에서도 없었던 일입니다.

명치유신으로 막부정권을 붕괴시키고 왕정복고를 이룬 일본은 일본 왕을 중심으로 한 국가 신도(神道)로 종교 통일을 이루었지만, 유사종교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멸절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 두 번째는 일제 조선총독부가 1925년 치안유지법을 제정해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종교 단체를 약화시키고 황민화 정책을 공고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유사종교라는 허울을 쒸운 것입니다.

 

 

일본과는 다르게 조선인 탄압에 악용한 일제 조선총독부의 치안유지법은 조선인에 대해 더 엄격하고 가혹했던 일제 식민통치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고 합니다.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는 세 번째는 조선총독부 촉탁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이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란 책에 장합니다. 을사늑약 이후 대한제국의 관습, 민속, 제도, 종교, 생활 등 우리의 모든 문화를 광범위하게 조사 기록입니다.

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유사종교』 책이 발간되면서 일제의 통치이념에 반하는 단체와 문화가 모두 유사와 사이비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유사역사학의 전위대 역할을 자임하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민족사학계를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우리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사용하던 유사(類似) 용어를 역사학으로 끌어들여 사용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사용한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는 일제 조선총독부사관을 부정하는 민족사학계를 비판하기 위해 식민사관의 악령이 다시 살아서 망령된 짓거리를 하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일제 식민사관은 악성 종양으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학부 출신의 소설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2016년 유사역사학이 개최한 '고대사 시민강좌'에서 강의도 했습니다.

한국고대사학회 시민강좌 제5강에서 <유사역사학과 환단고기> 강연을 한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는 서양에서 사용하는 것을 번역했다고 주장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이문영의 PDF 강의 자료에는 새크라멘토 시립대학 철학과 교수 로버트 T 캐롤의 회의주의자 사전(2007년 잎파랑출판)과 미국 로널드 플츠 교수의 저서 『사이비역사의 탄생』(2010년, 이론과 실천) 책에서 말하는 유사역사학을 설명했습니다.

 

 

이문영이 인용한 외국 교수들의 책 내용은 안타깝게도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유사역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시기보다 최소 10년 이상 늦은 시기에 발표한 책들입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이와 같은 사실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최초로 유사역사, 유사역사학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이글루스 블러그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면 최초 글은 1997년 1월 1일 입니다.

 

 

이문영은 <백제의 미스터리2 - 위례성의 위치(96/03/08)> 글은 1996년 3월 8일에 발행했던 글을 1997년 1월 1일에 재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1997년 1월 1일 12:34 ~ 15:51분까지 총 13개 글을 올렸는데, 1995년과 1996년에 쓴 글들로 게시판 정리하기 전에 올렸던 글이라고 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유사역사,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블로그에 처음 사용한 때는 1997년 8월 20일입니다.

 

이문영은 22년 전부터 유사역사학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2004년 11월 19일 06:22 <일제는 20만 권의 사서를 태웠(97/08/20>, <제비가 가는 강남은 어딜까?>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먼저 <일제는 20만 권의 사서를 태웠나> 글 역시 2004년 11월 19일 06:22분에 발행한 글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이글루스에서 재발행한 글이며, 유사역사학 용어를 처음 사용한 글을 발행한 때 1997년 08월 20일 15:48분입니다.

 

 

그리고 <제비가 가는 강남은 어딜까?> 글은 2004년 11월 19일 06:22분에 발행한 글이지만, 본래 2004/08/24 00:35분에 처음 발행한 글입니다.

 

이후 2006년 6월 1일(17:10) <이병도에 대한 모함>의 글에서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한 이문영은 재야=유사역사학계라고 조선총독부가 사용한 유사종교 용어를 역사학에 갖다 붙이며 스스로 식민사학의 후예임을 만천하에 드러냅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위의 내용을 볼 때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이글루스 블로그에 처음 글을 발행한 때는 1997년 1월 1일 13개 글을 같은 시간에 발행됩니다. 다시 말해 예전에 썼던 글을 재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2007년 회의주의자의 사전이란 이름으로 번역 출판된 로버트 T 캐롤의 저서와 2010년 사이비역사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로널드 프리츠의 저서에 나오는 pseudohistory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현대판 양치기 소년이 되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역사의 진실을 숨길 순 없습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양치기 소년과 같은 이문영이 알고 있는 것이 고작 일제의 식민사관뿐이라 결국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의 정신을 말살하고 독립운동단체와 민족종교를 파괴하기 위해 만든 유사(類似) 용어를 역사광복을 이루고자 하는 역사광복군, 곧 민족사학을 탄압하기 위해 총독부가 만든 용어를 그대로 차용한 것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이글을 보고 과연 어떤 변명을 댈지 자못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제 되풀이되는 역사의 어두운 사슬을 끊을 때입니다. 

모든 국민이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를 바르게 알고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진짜 유사역사학을 비판하고 이 땅에서 영원히 퇴출해 잃어버리고 빼앗긴 우리의 역사를 찾아야 합니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장본인이나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묵인한 일제 식민사관의 후예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인데, 일제처럼 물리적인 위해를 가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조작된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이문영이 한 짓을 몰랐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은 고스톱 쳐서 학위 딴 세상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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