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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by 도생(道生) 2019. 1. 16.

2016년 6월 26일 미사협 출범 당시 126개 단체(現 145개) 25개로 의도적으로 축소한 잡소설

거짓말로 먹고사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책을 집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에는 특정 분야에 관한 전문 서적을 비롯하여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 종류가 있고, 특정 계층과 불특정 다수가 보는 책도 있습니다.

 

 

 

오타를 수정하고 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문장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교정과 감수는 필수이며, 전문적인 분야와 숫자 등은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불순한 의도로 축소했다면 그 책의 일부 내용뿐 아니라 책 자체가 대중의 신뢰를 잃을 것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쓴 <유사역사학 비판>은 전문 서적으로 분류할 수 없는 남녀노소 아무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사협 홈페이지 캡쳐)

 

 

 

 

 

미사협,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는 2016년 6월 26일 중국의 동북공정과본의 역사 침탈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126개 역사 단체가 모인 협의회입니다. 

 

 

 

미사협이 출범하게 된 것은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 곧 유사역사학계는 뒷짐진 채로 방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뉴스 화면 캡쳐)

 

 

 

 

 

대한민국 역사 단체 126개가 모여 미사협을 설비하게 된 배경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제작 사건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노무현 정부 당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고, 지금까지 국민 혈세 약 4천억 원이 들어간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47억 원을 들여 만든 동북아역사지도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을 알고 국민이 바른 역사를 되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한가람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란 책에서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한 김현구의 임나일본부설을 따른 것에 학문적 비판을 한 내용을 가지고 명예훼손으로 소송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찰과 검찰, 그리고 항소심과 대법원은 모두 학문적 논쟁과 사상의 자유경쟁 영역은 다루어져야 할 문제였다고 하여 이덕일 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미사협 홈페이지 캡쳐)

 

 

 

 

 

세 번째는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계가 지난 70여 년간 쌓아온 거대한 카르텔을 이용하여 역사비평에 논문을 게재하고 보수와 진보 언론을 막론하고 청부 기사를 게재, 더불어 국민을 상대로 강좌를 개최하여 일제와 중국의 역사로 왜곡되고 조작된 우리의 거짓 역사를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2019년 1월 15일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의 바른 역사를 찾는 민족사학계에 대해서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자입니다. 외국에서 사용한 pseudohistory를 유사역사학이라고 번역했다고 하는 주장이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명 블로그 캡쳐)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사용한 유사역사학 용어의 출처는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고 민족종교를 해체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만든 유사종교에서 비롯한 용어입니다.

 

 

오늘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얼마 전 쓴 잡소설 <유사역사학 비판> 수많은 거짓말 중에서 단 한 가지를 놓고 이문영이 어떤 인간인지 추악한 민낯을 공개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계는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를 모르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사협>은 유사역사학의 전위대 노릇을 하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도 잘 알고 있는 단체입니다.

초록불이 잡학다식 이문영이 미사협에 가입한 단체 숫자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미사협 홈페이지 캡쳐)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쓴 <유사역사학 비판>에는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못했던 1990년대부터 PC통신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고 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2004년부터는 이글루스 블로그를 통해 엄청난 양의 글을 썼기 때문에 컴퓨터 문외한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어린아이도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을 <유사역사학 비판>에서 25개 단체로 줄였다는 것은 지극히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진짜 유사역사학의 역사 왜곡 만행을 규탄하고 식민사학을 타파하려고 자발적으로 모인 126개 역사 단체가 모여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가 출범한 것입니다.

 

 

 

 

 

 

 

 

 

 

현재 145개 단체가 가입한 미사협의 단체의 수도 중요하지만, 아직도 살아 숨 쉬는 일제 식민사관의 망령과 정면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질적인 역사 연구와 검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초록불이 잡학다식 이문영이 언제나 하는 말이 팩트체크(사실확인)인데, 그런데 정작 사실을 왜곡 축소 조작하는 달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 단체가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진짜 유사역사학과 정면 대결에 나서자 미사협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마치 몇 개 단체가 안 되는 것처럼 축소한 것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이미 20년 전에 본인이 직접 재야 민족사학계를 유사역사학이라고 정의해 놓고 <유사역사학 비판> 책에서는 전혀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캡쳐)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내용 中 

 

"이덕일이 고소를 당한 뒤 수많은 언론 매체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이덕일 소장의 주장을 성실하게 옮겨 적었다.

역사학계를 식민사학계라고 매도해온 기나긴 세월의 힘이 이렇게 발휘되었던 것이다.

유사역사학 단체들은 이덕일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16년 6월 26일에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미사협)'가 결성되었다 총 25개 단체가 모여 이덕일 재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더 웃긴 상황은 위키백과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 위키백과 내용 中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는 한국 사학계가 식민사학이라고 주장하는 민족사학 자처하는 단체로, 총 25개의 단체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이덕일의 재판을 지원하는 것을 계기로 발족했다.

 

미사협은 단군을 신화라고 하는 단군신화와 한나라 식민지인 한사군, 그 핵심 치소인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한사군 한반도설, 낙랑군 평양대동강설 그리고 임나일본부설 등을 식민사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명 -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 비판

http://gdlsg.tistory.com/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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