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아사달 연대기

by 도생(道生) 2019. 5. 30.

실존한 상고시대 역사는 사라지고 상상력으로 만든 판타지물 '아스달 연대기'와

항일 무장 독립전쟁이 사령탑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아사달 연대기>

 

 

 

 

 

 

 

 

 

 

 

 

해학 이기 선생, 운초 계연수, 단재 신채호 선생, 백암 박은식 선생, 우당 이회영 선생, 석오 이동녕 선생, 조소앙 선생, 홍암 나철 선생, 무원 김교헌 선생, 희산 김승학 선생, 석주 이상룡 선생, 계봉우 선생, 이원태 선생, 김정규 선생, 위당 정인보 선생, 동산 유인식 선생 등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항일운동가와 임시정부 독립운동가이면서 역사학자로 활동한 분들이 많습니다.

 

 

 

임시정부 독립운동가 중에는 자주독립을 쟁취하는 방법론에서 무장투쟁만 주장한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일제와 독립전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역사 교육을 중시해 상고시대 우리 역사를 밝히는데 앞장선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도 많았습니다.

 

 

 

 

 

 

 

 

 

 

일제와 독립전쟁을 벌인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로 활동한 분들이 저술한 책을 보면 상고시대 배달국, 단군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대진국(발해), 고려, 조선 등 국가와 시대를 특정해서 책을 쓰신 분도 있고, 상고시대부터 근대사까지 우리 역사를 아우르는 통사(通史)적인 역사서를 쓰신 분도 있습니다.

 

 

 

항일 운동가들과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와 독립전쟁을 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대학에서는 일제와 맞서 싸우면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운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독립운동가가 쓴 역사서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서점밖에 없는 서글픈 현실입니다.

 

 

 

 

 

 

 

 

 

 

주체적인 역사관을 정립하여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민중에게도 국가와 민족의 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의 역사와 문화와 전통을 교육했습니다.

 

 

임시정부 독립운동가에게 역사 교육과 무장투쟁은 일본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독립전쟁을 실행하는 수레의 두 바퀴였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역사 교육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국심을 함양해 독립전쟁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당(1936년 8월 29일) 

환국(桓國)에서 삼한(三韓, 단군왕검의 고조선)이 끝나기 까지 무릇 3천여 년.......

 

 

 

 

대한민국 임시정부(1942년 3월 1일 제23주년 3.1절 선언문)

우리 민족은 처음 환국(桓國)이 창립된 이래 단군, 부여, 삼한, 삼국, 고려, 조선 및 대한제국을 거쳐.....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우리의 고대사와 상고시대 역사를 말살하고 왜곡 조작해 식민사학을 만들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는 지난 70여 년간 일제가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만이 올바른 역사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강단사학계는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이 바로 세운 역사를 두고 '자의적인 해석', '신념이 앞선 관념론', '극단적 민족주의', '국수적이고 배타적'이라고 매도해 왔습니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했던 시기에 나라를 팔아먹는 데 앞장서고, 우리를 탄압하는 데 앞장섰던 친일파도 있었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고 헌신한 독립운동가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자주적 역사관을 정립한 독립운동가의 역사는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 잡은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폐기 처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일제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해 만든 가짜이론과 가짜학설을 추종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지배해 왔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일제 식민잔재를 국민의 손으로 말끔하게 청산하고 우리의 잃어버린 참역사를 복원할 것입니다.

 

 

 

 

 

 

 

 

 

 

 

항일운동가 해학 이기 선생은 <단군세기>를 쓴 행촌 이암 선생과 <태백일사>를 쓴 일십당 이맥 선생의 후손으로 <환단고기>를 감수한 분입니다.

 

 

해학 이기 선생의 제자인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은 1911년 <삼성기 上>과 <삼성기 下>, <단군세기>와 <북부여기>와 <태백일사> 다섯 권의 책을 하나로 엮어 <환단고기>란 이름으로 편찬했는데, <환단고기>는 가장 대표적인 <아사달 연대기>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한 석주 이상룡 선생이 저술했지만, 현재 남아 있지 않은 책으로 신흥무관학교(신흥강습소)를 세워 수많은 무장 독립운동가를 교육한 <대동역사大東歷史, 1913년>도 <아사달연대기>입니다.

 

 

 

 

 

 

 

 

 

 

신흥무관학교 교재로 사용한 독립운동가 이원태 선생의 <배달족강역형세도倍達疆域形勢圖, 1918>와 <채색강역형세도彩色疆域形勢圖, 1923> 역사 지도교재 역시 <아사달연대기>입니다.

 

 

조선 왕조에서 성균관 대사성, 문헌비고찬집위원, 규장각 부제학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무원 김교헌 선생이 왕실에 있던 사서와 각종 사서를 참고해 단군왕검의 고조선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를 저술한 <신단민사神檀民史, 1904년>도 <아사달연대기>입니다.

 

 

항일 독립운동가 무원 김교헌, 백암 박은식, 석농 유근 선생 공동으로 집필한 <단조사고檀祖事攷, 1911년>도 <아사달 연대기>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백암 박은식 선생의 <대동고대사론, 1911년>도 <아사달연대기>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이며 역사학자였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 1931년>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기록한 <아사달 연대기>입니다.

 

 

일제의 서슬 퍼런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은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위당 정인보 선생의 <조선사연구, 1935년>도 <아사달 연대기>입니다.

 

 

 

 

 

 

 

 

 

 

국권 침탈에 맞선 항일운동가와 자주독립을 위해 독립전쟁에 뛰어들어 자주적 역사관으로 우리의 참역사를 바로 세웠던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매장되어 버렸고, 일제가 영구 식민지배를 위해 우리 역사를 말살하고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은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우리의 역사로 둔갑했습니다.

 

 

 

항일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무장독립운동가와 역사학자로 독립운동을 했던 이기, 계연수, 신채호, 박은식, 이상룡, 이회영, 정인보 선생 등이 쓴 우리의 역사와 지난 70여 년 동안 우리가 배워온 식민사학은 전혀 다릅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계자와 독립운동가들은 소외되고 버림받았으며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매도되고 사장됐지만, 친일파와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해 기득권 세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100여 년간 지속한 독립운동가의 민족사학과 일제 식민사학의 역사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STB 상생방송 【대한독립운동사】 <10회 독립운동가의 역사정신>

 

 

 

 

 

 

 

 

 

 

 

 

 

 

 

 

 

한韓민족의 상고역사를 복원하는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