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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 문화의 뿌리

by 도생(道生) 2019. 10. 3.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 문화의 뿌리는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문화 

인간의 탄생과 수명과 복록과 건강을 관장하는 삼신상제님과 하나님의 별 북두칠성

 

 

 

 

 

 

 

 

 

 

 

 

 

증산도 서울 지역 정ㅇㅇ 도생(道生) - 인류 문화의 뿌리와 다가올 성숙새 문화를 알 수 있는 우리의 민속신앙

 

우리 부부가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함께 불교 신앙을 했고, 불교 신앙은 어머님 때부터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할머님과 어머님은 아침마다 장독대에 맑은 물을 모시고 칠성님과 삼신할머니께 기도를 올리며 민속신앙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할머님께서 돌아가신 후 이웃 아주머니들과 집 근처 절에 다니시며 불교 신앙을 시작하셨는데, 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께도 기도를 올렸지만, 오랜 민속신앙 때문인지 절에 갈 때면 항상 칠성각에 들러 기도를 올리셨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민속신앙에서 어머니와 아내의 불교신앙으로 바뀌었지만, 집과 절에서 공을 들이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불교 신앙을 열심히 하던 아내가 어느 날 느닷없이 증산도 이야기를 하고 상생방송을 보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내의 뜬금없는 말에 대꾸할 새도 없이 아내는 TV를 켜고 상생방송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저도 함께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가 저에게 해주신 말씀은 윗대 고조할머니와 증조할머니께서도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삼신할머니께 기도를 올리는 칠성신앙을 하셨다고 말씀했는데, 솔직히 저는 삼신할머니와 칠성신앙의 유래를 잘 몰랐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로 이어진 칠성신앙의 가풍은 윗대 어른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전해진 민속신앙이려니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증산도 진리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삼신할머니와 칠성신앙의 민속신앙이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문화가 뿌리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시원 문화가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이 되는 과정은 단순히 문화의 전래를 넘어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외래문화와 융합되고 잃어버리고 왜곡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북두칠성을 향해 정화수를 떠 놓고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칠성신앙과 자손을 점지하고 돌봐주신다는 삼신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어머니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세상 밖으로 빨리 나가라고 엉덩이를 때려 몽고점이 생겼다는 설화가 전부였습니다.

 

 

우리가 민속신앙이라고 알고 있는 칠성신앙은 인류 창세 역사 때 인간의 운명과 수명을 관장하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계신 별 천문(天文)의 북두칠성 신앙을 말합니다. 또 삼신할머니 역시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을 신도(神道)적인 신앙문화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의 대상은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며 삼신상제님이라고도 불리는 상제님에 대한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신교(神敎) 문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천문(天文)의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천지의 으뜸가는 성령으로 인간과 신(神)의 근본 생명을 주장하는 별로 만물의 생성과 성숙시키는 음양의 본원으로 천지일월과 음양오행을 다스리시는 옥황상제님이 계신 별입니다.

 

 

천지만물을 낳고 길러 가르치는 세 가지 작용을 한다고 하여 우주의 조화옹이신 상제님을 삼신상제님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북두칠성님, 또는 칠성님으로 불어왔습니다. 칠성님과 삼신할머니, 즉 삼신과 칠성은 한 분을 부르는 다른 호칭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민속신앙이라고 부르는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인류 문화의 뿌리 신교(神敎) 문화는 지구촌 전역과 모든 종교 문화권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기독교, 불교, 도교, 유교 등의 기성종교에서 그 자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북두칠성 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 문화의 뿌리는 삼신신앙인데, 삼신신앙은 역사가 흐르면서 크게 네 가지 형태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자연신으로서 우주 성령 자체로서 무형적 존재인 원신(元神)인 삼신(三神)아 삼신할머니 신앙이 된 것이고, 우주 성령 자체인 삼신과 하나 된 인격신으로서 천지인 삼계를 다스리시는 삼신상제님을 삼신할머니 신앙이 된 것입니다.

 

 

또 인류 창세 역사와 동방 한민족의 역사를 열어주신 환국의 환인천제, 배달국의 환웅천황, 고조선의 단군성조님이 삼신신앙으로 자리 잡았고, 가장 직접적인 삼신신앙은 내 생명을 낳고 길러주신 각 성씨의 조상 선령신을 모신 삼신신앙입니다.

 

 

수천 년 동안 신화와 설화 등으로 전래한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 민속신앙 문화의 뿌리가 바로 신교(神敎)문화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에서 시작한 삼신과 칠성신앙 문화는 동서양의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신앙에 대해 천문(天文)과 신도(神道)적으로 칠성신앙과 삼신할머니의 민속신앙 문화의 뿌리를 안 것도 좋았지만, 우주가 영원히 순환하며 지속하게 하는 대자연의 이치, 곧 우주 변화의 원리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에 대해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로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누구도 예외 없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대자연 질서에 순응해야 합니다. 조상과 역사의 뿌리, 인간의 생사화복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원신(元神)으로서 우주 조화 성령이신 삼신을 찾지 않으면 우주가을의 인간낙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태고시대로부터 전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인간과 신명(神明)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 그리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생명의 뿌리이신 조상 선령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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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인간과 문명을 결실하고 성숙시키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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