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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 문명의 전환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현대 문명의 위기

by 도생(道生) 2020. 7. 25.

천지의 상극(相克) 질서가 상생(相生) 질서로 바뀌는 인류 문명의 전환기

현대 문명의 위기가 찾아온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는 가을개벽기  

















'새로운 일상', '새로운 삶', '새로운 역사',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화' 등 2020년 들어 우리가 주변에서 '새로운'이란 형용사 들어간 말을 가장 많이 듣고 있는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 빈도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의 모든 분야를 뒤흔들면서 현대 문명의 변화를 넘어 인류 문명이 미증유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의 삶의 방식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지고 새로워지면서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는 의미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현재는 고유명사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치 기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인류의 삶은 코로나 이전의 삶과 가치와 기준이 전혀 다른 '뉴노멀 시대'라고 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인류의 삶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변화된 뉴노멀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문화에 대하여 누구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대유행하면 인류의 문명이 전환한 것처럼  현재 인간 삶의 전 분야에서 가장 큰 충격을 주면서 현대 문명이 흔들리는 위기를 가져온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인류 문명의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구촌 석학들이 말합니다. 전문가와 석학들의 말이 아니더라도 역사가 증명하듯 인류 문명의 전환기에는 반드시 전쟁과 전염병이 창궐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탐욕에 눈먼 인간이 자연을 파괴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인류가 코로나 퍈데믹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르게 앞으로 인류의 삶의 문화가 바뀌고 현대 문명의 위기와 세계 질서가 재편될 것이란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인류가 자초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인류의 문명 전환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넘어 좀 더 큰 틀에서 보면 인류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천지의 질서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여름우주가 끝나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가 열리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우주의 가을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우주의)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하추교역기이다. 천지의 틀, 천지의 질서가 바꾸어진다, 바야흐로 천지가 개벽하는 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문명의 전환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현대 문명의 위기는 새 문화가 열리는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앞으로 인류가 맞이할 마지막 팬데믹의 대병란(大病亂)으로 들어가는 상징적 사건으로 천지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되는 후천개벽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천지의 나팔소리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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