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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의 창조적 경쟁과 통합과 성숙의 미래의 새로운 문화

by 도생(道生) 2020. 8. 16.

"천지(天地)의 이법(理法)이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의 문화도 성숙된다."

선천 5만 년 인류의 창조적 경쟁과 후천 5만 년 통합과 성숙의 미래의 새로운 문화
















우연한 발견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가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지 발견에서 그쳤다면 문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연한 발견을 디딤돌 삼아 창조적인 사유를 통해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물건을 만들거나 일을 추진하면서 문명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인류는 지역과 시차와 환경을 달리해서 숱한 발견과 발명과 계발의 창조적 경쟁으로 오늘날 최첨단 현대물질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창조적 경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기적이고 무한증식한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류는 정신문화가 황폐해지면서 잘못된 가치관으로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탐욕으로 찌들은 삶의 형태와 잘못된 가치관, 그리고 파괴된 자연환경을 만든 것은 모두 인간이며, 본래의 제 자리로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인간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 최첨단 물질문명과 현재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사상 등의 시스템으로는 절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보이지 않는 역사의 배경에는 천지만물을 낳고 길러 결실하는 천지(天地)의 이법(理法)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天地)의 이법이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의 문화도 성숙된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천치(天理)와 더불어 창조의 경쟁을 한다. 목극토(木克土), 금극목(金克木), 화극금(火克金), 수극화(水克火)의 이치로 인류의 문화가 발전을 한다."라며 천지대자연의 섭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상극(相克)의 이법은 천지만물을 대립과 경쟁으로 길러 통합과 성숙으로 결실을 보기 위한 천지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화(火)의 문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때로, 앞으로 인류가 맞이할 통합과 성숙의 문화, 미래의 새로운 문화는 수(水)의 문화 시대입니다. 다시 말해 문명의 발전 과정으로 보면 인류의 창조적 경쟁은 이제 그 끝에 와 있고 앞으로는 불(火)의 문명 시대가 끝나고 미래의 새로의 문화, 조화(水)의 문명 시대로 들어가는 변곡점입니다.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새로운 문화, 통합과 성숙의 조화 문명은 오행(五行) 변화의 순서, 즉 현상 세계의 시간 질서로 보면 봄우주의 목(木), 여름우주의 화(火)가 끝나고 가을우주를 의미하는 금(金)의 시대, 통합과 성숙의 결실문명, 열매문화입니다. 이제 인류의 문명을 성장 발전시켜온 상극의 창조적 경쟁을 끝내고, 천지 이치에 따라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 인류의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는데 모두가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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