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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태을주 도공 수행은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는 만병통치약

by 도생(道生) 2020. 10. 29.

내 형상도 잊어버리고 내 존재도 잊어버리고 대자연에 맡기고 몰입해라.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은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는 만병통치약이다.
















중국의 진나라 시황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무병장수는 태고 이래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보편적인 소망 중 하나입니다.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다양한 병(病)을 달고 사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의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하더라도 불치병 또는 난치병이 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대다수의 사람이 부귀영화보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하는 산삼을 비롯한 세상의 그 어떤 명약이라 하더라도 만유 생명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우주의 근원적인 생명기운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과 천상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시며 상생의 가을우주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무신년(1908) 가을에 태전(대전)에 오셔서 정적(靜的)인 수행법과 병행해야 할 동적(動的)인 수행법인 태을주 도공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태을주 주문 수행과 도공 수행은 우주의 근원적 생명기운, 즉 지극한 기운의 지기(至氣)를 받아 내립니다. 천지는 음양(陰陽)이 변화하면서 발전해 나갑니다. 다시 말해 우주와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은 율동(律動)과 여정(呂靜)의 음양 동정(動靜) 변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동(動)과 정(靜), 즉 음(陰)과 양(陽)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동력이고 생명력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현재뿐만 아니라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정적인 수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동적인 수행법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한쪽으로 치우친 수행법만 해왔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만사무기(萬事無忌)하고 만사여의(萬事如意)하는 무궁무궁한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을 내려 주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藥)은 곧 태을주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태을주 주문은 세상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입니다. 태을주 주문 수행은 정적(靜的)인 수행법이고 태을주 도공은 동적(動的)인 수행법으로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 태을주 도공 수행법은 주문 수행법보다 병이 치유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태을주 도공(道功)은 신도(神道, 신의 세계)를 체험하고 성신(聖神)을 받아 내리는 몸짓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모든 수행, 즉 정공(靜功)과 동공(動功)은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 의지로 손을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자연에 맡긴다.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에 의해 심장(心臟)에 열이 많다든지 간(肝)이 울결됐다던지 한 사람들의 몸짓과 동작이 격해진다. 그건 자기 몸의 상태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절대로 의심 말고, 백 프로 믿음을 갖고서 태을주 도공을 하면 무슨 병이고 다 고친다.", "그저 내 자리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 버리고 집중을 하면 된다. 망형망재(忘形忘在), 내 형상도 잊어버리고 내 존재도 잊어버리고 임지자연(任之自然) 해서 대자연에 맡긴다, 대자연에 다 맡겨 버리고 앉아서 태을주 도공을 하라는 말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은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는 만병통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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