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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인생에는 확 뚫린 하이웨이는 없다.(코피아난 전유엔사무총장)

by 도생(道生) 2013. 7. 21.

인생의 가시덤불

(코피아난 前유엔 사무총장)

 

"나는 거리의 구두닦이 소년이었다.

할렘가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랐다.

세상의 비굴한 일은 어린 시절 이미 다 겪었다.

살아오면서 깨닫게 된 것은 인생에는 확 뚫린 하이웨이는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가시덤불이 있을 뿐이다.

그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왔을 때만 영광과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가시덤불 속에서만 영광과 승리가 싹틀 수 있다."

 

코피 아난(유색인종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

가나 출신의 7대 UN 사무총장(가나, 재임 1997 ~ 2006), 유엔 직원에서 시작해 34년 후에 유엔 사무총장에 이른 인물이다 .

1938년 영국 식민지였던 골드코스트(현 가나)에서 부족장의 아들로 태어나 19세에 가나의 독립을 경험하고 이후 미국과 스위스에서 공부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행정예산담당관으로 일하면서 유엔에 첫 발을 내딛었다.

사무총장 첫 선출 당시 프랑스는 미국을 견제해 4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전(前) 임기의 적극적인 사무총장으로서의 행보로 인해 2002년 재선 때에는 만장일치로 재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01년 유엔과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2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3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87)

 

 

부단히 공부하라

1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2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3 세상에 생이지지(生而知之)란 없느니라.

4 천지에서 바람과 비를 짓는 데도 무한한 공력을 들이느니라.

5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말을 앞세우지 말라

6 말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고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7 줄을 쳐야 빨래를 너는 것 아니냐? 조그만 거미도 줄을 치면 새도 잡아먹고 뭣도 잡아먹는데,

그 작은 거미만도 못한 놈도 많으니라.

8 말부터 앞서면 일이 안 되나니 일을 도모할 때에는 뒷감당을 해 놓고 말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7)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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