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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나라의 광복을 넘어 역사가 광복돼야 한다.(증산도 종도사님 군사저널 인터뷰)

by 도생(道生) 2013. 8. 6.

" 역사 교육보다 급한 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 광복을 넘어 역사가 광복돼야 한다."

 

 

민족사 바로 세우기 외길,30년 집념의『 환단고기』 완역본 펴낸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

 

“광복 70년, 이제 역사 광복을 해야 합니다”

역사 교육보다 급한 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

 

군사력이 국가를 지키는 물리력이라면 민족의 역사는 그것을 지탱하는 정신력이라 할 것이다. 68돌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를 밝히는 길을 걸으며 “나라의 광복을 넘어 역사가 광복돼야 한다”고 외치는 안경전 종도사를 만났다.

(특별 대담 본지 발행인 박정하)

 

“요새 교육부에서 역사를 필수 교과목으로 하느냐 마느냐, 말들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 중·고·대학의 역사 교과서 내용이 온통 잘못됐다는 데 있습니다.

 

나라가 광복한 지 70년이 다 됐는데 역사는 아직도 조작되고 망가진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국사 교육이란 게 사실 후세에게 죄 짓는 겁니다. 일단 한 번 잘못 가르쳐 놓으면 한 세대 두 세대를 가도 그걸 바로잡기 어려워요. 당장 우리한테 급한 건 역사를 시험 과목에 넣을 거냐 말 거냐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우리 역사부터 찾고 그걸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지금의 국사 교육은 후세에게 죄짓는 일”

7월24일 오후 대전 중리동의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안경전 종도사는 이 대목을 몇 번이나 강조했다.

‘역사’가 이 시대의 화두다. 국내에서는 ‘국사’를 대입 수능 및 교과과정의 필수과목으로 넣을 것인지 여부를 둘러싸고 논의가 한창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중요한 과목을…”이라고 국사 교육을 강조하면서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일본과 한·중·러시아, 남사군도를 둘러싼 중국과 주변국 사이에 영토분쟁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 영토분쟁도 따져보면 결국 역사전쟁이다. 해당지역의 본래 종주권이 과연 누구에게 있느냐, 나아가 그것을 바탕으로 장차 지역 패권을 누가 차지할 것이냐를 판가름하려는 역사전쟁인 것이다.

(출처 월간 군사저널 기사 일부 발췌)

 

군사저널 인터뷰 전문 보기

http://gunsa.kr/bbs/board.php?bo_table=B13&wr_id=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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