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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대한민국의 학교 교육에 입시위주의 고질적인 문제 스웨덴 사민당 대표로부터 쓴소리를 듣다 - 한국 교육 배우지 말아야 될 대상.

by 도생(道生) 2013. 11. 1.

대한민국의 학교 교육에 입시위주의 고질적인 문제 스웨덴 사민당 대표로 부터 쓴소리를 듣다.

한국의 학교 교육 배우지 말아야 될 대상이다.

 

큰 공부를 못 이루는 선천의 학교 교육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이 세상에 학교를 널리 세워 사람을 가르침은 장차 천하를 크게 문명케 하여 천지의 역사(役事)를 시키려 함인데

2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88)

 

 

대한민국 학교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가 현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라는 스웨덴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만든 제1 야당인 사민당의 대표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스웨덴 언론이 전한 소식은 한국 교육은 배우지 말아야 될 대상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교육열은 높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성과에 지나지 않고 그 교육열 때문에 학생들이 너무 혹사를 당한다는 것이다.

 

사실 현재의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이라는 것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교육부의 장관, 각 지역 교육감, 교육에 관련된 많은 전문가들도 선뜻 나서지를 않고 있다.

전,현직 대통령들과 위정자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다. 여야가 없어야 되고, 보수진보를 따져서도 안 된다.

욕 먹기 싫어서, 혹 자기들이 바꾼 교육제도가 실패?할까봐서, 관련 단체의 이해 관계와 그 단체들의 로비? 때문에...

할 건 하면서  밥 그릇 싸움이나 했으면 좋겠다.

 

대학을 졸업 하고도도 취업이 안 되고 있고 석.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역시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이 허다한 웃지 못할 세상...

정부는 기업들에게 취업문을 더 열라고 하는데 요즘 같이 장사? 안 되는 때 기업에서 직원 쓰는 바보가 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교 졸업의 임금 격차가 너무 크고 사회에서 학력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삐뚫어진 시각 때문에 우리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은 더 대학에 진학 할려고 애들을 쓰고 있다.

 

암기위주, 입시위주의 획일적인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

인성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때 부터 영어를 배워야 하는 불쌍한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초동량들...

중노동과 맞먹는 학교수업과 학원(과외)수업으로 병들어 가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원비를 벌려고 돈 버는 기계가 되어버린 학부형들을 위해서 정부와 관계자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몇 일 후면 수능이 다가온다. 고등학생들은 마지막까지 밤 잠을 설쳐가며 더 많이 공부를 할 것이고 부모님들은 집에서 또는 종교시설에 가서 온 정성을 다해 기도를 드릴 것이다.

 

중국은 자연과학,철학,사회과학 분야의 국내외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만인계획'을 2012년부터 세워서 진행 중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뭘 하고 있나...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백년대계라고 하는데 캄캄하다...

 

모든 신문,방송에서는 한국 교육에 잘못된 점을 지적한 스웨덴 야당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는데 대한민국 제1의 신문사라고 할 수 있는 조선일보의 기사는 좀 특별했다.

(조선일보. 2013.10.30. 한국 온 스웨덴 좌파 "교육열 좀 배워 갑시다") - 조선일보만 대한민국에 유일한 애국 신문인가???

 

 

 

 

어린 시절 교육의 중요성

1 하루는 호연에게 이르시기를 “목마르다고 물을 대번에 벌컥벌컥 먹으면 물도 체하는 것이다.

2 처음 먹을 적에 조금씩 목을 축인 다음에 벌컥벌컥 먹어야지, 물에 체하면 약도 없는 것이여. 너 그런 것 아냐?

3 어른이 그렇게 무서운 줄을 알아라.” 하시니라.

4 또 하루는 한 성도가 호연을 인력거에 태우거늘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5 “인력거를 타면 앞의 인력거꾼이 엉덩이를 삐쭉빼쭉 흔들며 가는 것이 방정맞다.” 하시며 타지 못하게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41)

 

도생(道生)이라 부르라

1 하루는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학생이라 부르지 말라. 죽은 놈을 보고 학생이라 하지 산 놈을 학생이라 하느냐.

2 너희들끼리는 도생(道生)이라 불러라.” 하시니

(증산도 도전道典 8:46)

 

천지 일꾼 기르는 상제님 대학교 도수

1 무신년 가을에 태인 백암리 김경학(金京學)의 집에 계실 때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글을 써서 벽에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2 一身收拾重千金이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일신수습중천금       경각안위재처심

多有曲岐橫易入이나 非無坦道正難尋이라

다유곡기횡이입      비무탄도정난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 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3 奇珍落地泥沙混하고 仙鶴移巢野鵠侵하니

  기진낙지니사혼      선학이소야곡침

行止莫輕步內요 出門氷薄又淵深이라

행지막경규보내   출문빙박우연심

기이한 보배가 땅에 떨어지면 진흙 속에 묻히고 선학이 둥지를 옮기면 들고니가 침노하나니

가고 그침은 반걸음 이내라도 가벼이 말라. 문을 나서면 살얼음판 위요 또 심연과도 같으니라.

4 이 때 상제님께서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며 말씀하시기를 “경학(京學)의 학(學) 자가 ‘배울 학’ 자이니

5 경학의 집에 대학교(大學校)를 정하노라.” 하시고

6 또 “학교는 장차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시며

7 “내 세상에는 새 학교를 세울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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