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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보편적인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세계질서, 지구촌 보편문화의 새 지평을 여는 "개벽 대강연회" (코엑스 오디토리움-2013.11.28.)

by 도생(道生) 2013. 11. 19.

인류의 보편적인 새로운 세계관 , 새로운 세계질서 , 지구촌 보편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 이것이 개벽이다 " 출간 30주년 기념 "개벽 대강연회"

 

 

인류는 알고 보면 보다 더 심오한 차원의 변혁의 문턱에 와 있다.

 

태초에 처음 땅 위에 선 이후, 인간은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로서 구조적인 세계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 생사의 문제, 그리고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화산폭발, 지진, 가뭄, 대홍수 등의 온갖 자연(천지)의 재앙, 원죄와 업業의 고통과 시련의 문제들을 안고 고뇌해 왔다.

 

여기에다 일찍이 동서의 모든 성자들과 철인 등 역사의 빛나는 혼魂들이 예고한 인류사의 마지막 변혁의 실체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대국적인, 지구 차원을 넘어선 대변혁이라는 데에 보다 큰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문제를 통합적 사고로 볼 수 있는 개방된 시각과 열린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때이다.

 

이제 인류는 이러한 모든 의혹에 대한 총체적인 대도大道의 해답으로서 인종, 민족, 편협한 종교 신앙의 벽을 넘어서서 지구촌의 모든 인간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줄 "보편적인 새로운 세계관"을 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세계를 어떻게 열 것이며, 또 어떻게 그 새세계를 만들어야 하며, 이 세계를 다스릴 "새로운 세계질서"는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지구촌의 통일 문화시대르르 열어가는 우리 인류의 삶의 궁극적인 보편 가치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17세기에 과학혁명이 촉발된 이래 인구가 폭발하고 여기에다 20세기의 통신혁명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가 가세되어 인류의 삶은 이제 급격한 질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 지구촌에는 한 가족one family, 한 형제one brother라는 일체의식이 열려가고 있으며,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구촌 보편문화의 가능성과 필연성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 와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 보편문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본서는 오늘의 인류가 안고 있는 숱한 고난의 문제를 총체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면서, 인류의 보편문화의 지평을 여는 가능성을 바로 "생명 구원의 광명사상"을 생활해 온 한민족의 신교神敎의 대도大道문화 속에서 찾고 있다.

 

본서를 읽고 그 동안 외래문화와 서구중심 사고에 찌들어 존엄한 인간의 가치를 왜곡(특히 여성문제: 여성의 타락과 악마화)시켜 온 낡고 묵은(남성 중심의) 가치 체계를 깨끗이 털어 버리고, 동방 한민족사의 뿌리 문화와 생명의 원리와 역사의식을 새롭게 이해하여, 인류 구원의 대도의 길이 바로 이 땅과 우리들의 삶 속에 있음을 확인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대원출판, 이것이 개벽이다. 개정증보판 서문中)

 

 

 

 

인간과 문명과 자연은 언제나 끊임없이 변화變化하며 나아 갑니다.

생노병사, 탄생과 멸망, 춘하추동의 영원히 순환하는 이치, 그것을 동양에서는 개벽開闢이라 합니다.

우주의 질서(이법理法) 속에서 매 순간 순간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이 바로 개벽開闢 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 기념 ,

저자 초청 "개벽 대강연회"  -  " 개벽으로 열리는 상생相生의 조화造化세계 "

 

초청 : 안경전 "이것이 개벽이다" 저자

일시 : 2013년 11월 28일(목요일) , 오후 7:30

장소 :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주최 : STB 상생방송

후원 : 상생문화연구소 , 상생출판

문의 : 1644 - 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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