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에서 고려까지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의 고대 기록에 평등, 국가,
원시, 문화, 인류, 세계, 자유, 산업 등 근대 용어를 사용했다는 '환빠' 논쟁




세계인은 약 5천 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고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도, 문자, 학교, 법전 등 수십 개의 세계 최초 타이틀을 부여받은 약 6천 년 전 수메르 문명을 서양에서 세계 최초의 문명이라고 말합니다. 현재까지 발굴된 사실로만 평가하면 약 1만 년 전부터 약 3,500년 전의 유적과 유물이 대거 발견된 홍산문명 수메르와 이집트 문명권을 합친 것보다 넓고 역사도 오래됐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약 5천 년 전, 수메르 문명은 약 6천 년 전, 홍산문명은 약 1만 년에서 약 3천5백 년 전입니다. 단군조선 말기인 2,400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다뉴세문경'은 다른 나라의 유물과 비교하면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2,400년 전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다뉴세문경'은 활석 거푸집 기법으로는 재현했지만, 본래의 제작 기법으로는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다뉴세문경'은 청동기 말기에서 철기시대 초기에 제작됐지만, 전 세계 어떤 문명에서 만들지 못한 현대 과학의 나노기술과 견줄 수 있는 초정밀 기술의 결정판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다뉴세문경 제작 기술은 중국 요하 서쪽에서 한반도로 유입됐다고 주장합니다. 문명적으로 중국의 전국 시대에서 한(漢) 나라 때 북방계 청동문화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 미개했던 한반도인들이 '다뉴세문경'이라는 초정밀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주장입니다.




고대 한국인이 다뉴세문경을 절대 만들면 안 되기 때문에 살짝 비틀어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초정밀 나노기술급의 원 종주국은 중국이라고 만든 것입니다. 요하(遼河)는 고대 중국의 국경선인 만리장성 밖에 있는 오랑캐의 땅입니다. 다시 말해 약 3천 년 전 요하 서쪽에서 제작된 다뉴세문경이 발견된 장소는 중국의 모든 역사서에 오랑캐 땅이라고 기술되어 있고, 기록 자체가 없는 홍산문명 지역입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우리의 유물을 중국에서 특급 기술이 전래한 것처럼 우기는 것도 모자라 고대 중국 문헌과 조선 시대 문헌 등에 나오는 용어도 근대 용어라고 막무가내로 주장합니다. 주류 역사학계는 <환단고기>는 역사서가 아니고 1979년에 창작된 판타지라고 주장하며 <환단고기>를 읽는 사람을 '환빠'라고 비하하는 '환빠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원시, 평등, 문화, 국가, 인류. 산업, 자유, 세계 등의 어휘가 근대 용어라며 '환단고기는 위서다'라고 주장합니다. 문헌 사학자는 한국사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동시대 국경을 맞댄 중국과 일본의 역사서도 교차 검증합니다. 고고학과도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연구하지만, 문헌 사료와 융합 연구를 통해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밝힙니다.




'환빠 논쟁'을 키우는 주류 역사학계가 근대 용어라고 주장하는 '세계'는 <조선왕조실록>과 <능엄경>, '산업'은 <한비자>와 <한서>, '인류'는 <한서>와 <장자>, '국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와 <주역>, '헌법'은 <후한서>, '원시'는 <부제서>, '평등'은 <사기>와 <금강경>, '문명'은 <송사>, '자유'는 <옥대신영>, '문화'는 <송사>와 <주역>, '만방'은 <상서>와 <천자문> 등 약 2천 년 전부터 중국과 한국의 많은 문헌에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환단고기>는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상고사, 북부여와 가야와 고구려와 신라와 백제 시대의 고대사뿐만 아니라 고대사와 중세사의 경계인 대진국(발해), 중세사인 고려까지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1911년 <삼성기 上>과 <삼성기 下>, <단군세기>와 <북부여기>와 <태백일사> 다섯 권의 책을 엮은 역사서입니다.
<태백일사>만 조선 시대에 쓰였고, 나머지 네 권은 신라와 고려 시대에 쓰였기 때문에 조선 시대 이전의 고전에 있는 용어들입니다. 역사학계의 문헌 사학자와 고고학자가 우리나라와 중국의 문헌을 공부했다면 누구라도 발견할 수 있는 용어들입니다. 주류 역사학계가 중국과 일본 문헌을 교차 검증하며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기보다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만 답습한 결과입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반대 세력을 공격하는 한동훈과 이준석 및 언론 카르텔의 일원인 김어준과 조갑제는 역사에 무지해서 고대 기록에 근대 용어가 들어갔다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소위 '역사학자'라는 자들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과 어린이들도 공부하는 <천자문>에 나오는 용어까지 몰랐다는 사실은 한국 역사학계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 환단고기 위서론을 넘어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nnKHhbO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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