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131

인류의 역사와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와 홍산문화 인류의 역사를 발전시킨 지구촌 4개의 문명권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세계 4대 문명권보다 앞선 최고 문명 발상지 홍산문화(요하문명) 인류 역사의 뿌리를 찾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 우리가 책에서 배우고 있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세계 4대 문명 발상지는 모두 강이 흐르는 비옥한 땅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세계 4대 문명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문명입니다. 일반적으로 1900년 중국의 량치차오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세계 4대 문명과 문명의 발상지 개념을 정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량치차오가 세계 4대 문명과 발상지를 정의한 지 불과 6년밖에 안 지난 1906년 일본인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가 세계 4대 문명보다 더 오래된 인류의 최고 문명, 이른바 홍산문화(.. 2019. 1. 31.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조상 제사 대자연이 순환무궁(循環無窮) 하는 절대법칙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실천하는 보은(報恩) 문화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조상 제사의 보은(報恩)문화의 원시반본은 가을우주의 절대정신 초목(草木)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다음 해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우기 위해 뿌리 속에 영양분을 축적합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 사계절 생명의 질서, 즉 사계절의 생명의 순환은 생장염장(生長斂藏) 4단계 변화를 주기적 순환을 통해 생명의 영속성을 만들어 갑니다. 대자연의 변화는 단순히 초목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을 비롯해 우주 안에 존재하는 천지만물에 대자연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은 아침 점심 저녁 밤의 하루 24시간 변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지구 1년 변화, 유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인간.. 2019. 1. 30.
자연섭리 봄여름가을겨울의 춘하추동 사계절 대우주와 인간과 만물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대자연 섭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은 생장염장이 현상세계에 드러난 자연섭리 대우주 변화의 근본법칙은 생장염장(生長斂藏)입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4박자의 생장염장 질서는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법칙, 우주 통치자의 대우주 통치 이법(理法)입니다. 생장염장의 자연섭리가 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춘하추동 사계절입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은 자연섭리로서 만물 변화의 질서, 대우주의 창조와 변화 질서, 진리의 근본 틀, 근본 바탕으로 생장염장의 자연섭리는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난다면 생겨나지도 않는 절대법칙입니다. 현상 세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기울어진 지구의 자.. 2019. 1. 29.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9년 1월 5주 TV방송편성표 상생(相生)의 새 문화가 펼쳐지는 우주의 가을시대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9년 1월 5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9년 1월 28일 ~ 2019년 2월 3일 자기 일에 성실하고 아무리 올바르고 산다고 해도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흔히 오늘의 인류가 사는 이 시대를 두고 인류 역사상 가장 급변했고, 급변하고 있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거나 변화를 주도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도 다반사인 세상입니다. 지구촌의 변혁 현상을 산업혁명 이후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과 경제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 말합니다. 현실 문제로 보면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세상이 급변한 것.. 2019. 1. 28.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생존법칙과 우주정신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 생명과 진리의 근원을 찾는 원시반본은 가을우주의 생존법칙이며 우주정신 뿌리가 무성하고 깊이 뿌리를 내려서 자양분을 공급할 때 실한 열매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뿌리가 부실하면 온전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뿌리가 썩을 때는 열매가 열릴 수 없습니다.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는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섭리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의 소중하고 큰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우주정신 원시반본 사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거부할 수 없으며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생존법칙입니다. 초목(草木)의 생존을 위해 외부 영향을 받는 것도 있지만, 일차적으로 .. 2019. 1. 27.
증산도의 진리 핵심 원시반본 사상 모든 것이 근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증산도의 진리 핵심 사상 대자연의 질서 변화로 열리는 가을우주의 근본정신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 대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근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유형(有形)의 물질세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無形)의 세계까지도 근원이 있습니다.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으며, 대자연의 이법을 대자연의 질서, 우주 이법, 우주정신, 하나님의 마음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상세계의 모든 존재는 대자연의 이법(질서, 하나님, 우주정신)이 현현(顯現)입니다. 즉 우주의 모든 존재는 우주정신(하나님의 마음, 질서, 이법 등)이 밖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철학과 종교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법(理法)과 신(神)의 세계를 .. 2019. 1. 26.
스페인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 페루의 정복자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귀족이었던 스페인 군인과 천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돼지를 키우는 일을 생업으로 했던 문맹자였다. 그는 친척이었던 멕시코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로 갔다. 그리고 후에 다른 원정대와 함께 페루를 발견했다. 파나마에서 시장과 관리인을 하다가 페루를 탐험한 뒤 금이 있다는 확신을 한다. 그는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5세(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혈통이며 당대 유럽 최고 권력자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고 유럽 최초로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구축했던 인물)로부터 정복지 총독으로 임명한다는 문서를 받고, 파나마에 돌아와서 형제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약탈 원정에 나섰다. 잉카인.. 2019. 1. 25.
고구려 각저총(씨름무덤)과 장천 1호분 고분벽화 고구려 각저총(角抵塚, 씨름 무덤)과 장천 1호분에 씨름하는 모습이 그려진 고분벽화 현재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고분벽화 고구려 각저총(角抵塚)은 우리말로 씨름 무덤이며, 각저총과 함께 씨름 그림이 그려진 고분벽화가 있는 곳은 장천 1호분입니다. 한국의 고유한 놀이문화인 씨름은 유도, 태권도, 복싱 등 투기(鬪技)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의 고유문화인 씨름이 정월 초하루와 백중, 단오절, 팔월 한가위 등 명절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전통씨름은 계층별로 개최됐는데, 지금의 청소년기 정도 되는 16세까지의 애기판(아이들 씨름)과 20대 중반까지의 총각판(청년 씨름, 포씨름), 그리고 장년층으로 분류되는 상씨름판으로 나누어 씨름대회가 열렸습니다. 씨름판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 2019. 1. 24.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역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역사 동서양에서 모두 즐기는 놀이문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 씨름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씨름과 비슷한 놀이문화가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전승되어 온 것을 보면 한국과 지구촌의 놀이문화 씨름은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문화인 씨름은 민속씨름이란 이름으로 불리면서 명맥을 잇고 있는데, 현재의 씨름은 한국의 전통적인 씨름 경기방식과는 다릅니다.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전통경기 방식은 애기판과 총각판, 그리고 상씨름판의 소걸이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씨름은 순수한 우리말이며 한자로 말할 때 각저(角抵), 각희(角戱), 각력(角力)이라고 합니다. 씨름의 역사가 기록된 것을 더듬어 보면 중국이 사서 『후한서.. 2019. 1. 23.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 비판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말살 조작한 한국 고대사와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 비판 사이비역사학자, 사이비역사가, 사이비역사 등의 용어는 근대에 출현한 개념으로 외국에서도 회의주의자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용어이며, 국내 회의주의자 단체를 빼고 역사학계에서는 최근 들어 사용한 용어입니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pseudohistory' 용어는 대부분 과학적 회의주의를 표방하는 회의주의자가 쓴 책과 논문과 글과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유사역사학이 'pseudohistory'의 번역어라고 하는 것은 이문영 본인이 번역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유사와 사이비의 원조 격인 유사종교와 사이비종교란 말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해방 후 급성장한 특정 종교에 의해 널리 사용..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