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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6월호: 백마고지 전투 후천개벽을 넘어 신천지(新天地)의 지상선경 건설 실현에 앞장서는 증산도 2019년 6월호(통권 270호) 커버스토리: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은 백마고지 전투 현장 철원평야는 한반도 중심에 넓게 펼쳐진 곡창지대입니다. 철원과 김화와 평강을 잇는 이른바 '철의 삼각지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철의 삼각지대에서는 쌍방간 작전과 전세에 큰 영향을 준 3개의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철의 삼각지대 첫 번째 전투는 1951년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공군이 점령하고 있던 철원 고대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명 '파일드라이버 작전' 전투입니다. 두 번째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읍 북서쪽에 있는 395m 작은 산에서 벌어.. 2019. 5. 31.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아사달 연대기 실존한 상고시대 역사는 사라지고 상상력으로 만든 판타지물 '아스달 연대기'와 항일 무장 독립전쟁이 사령탑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해학 이기 선생, 운초 계연수, 단재 신채호 선생, 백암 박은식 선생, 우당 이회영 선생, 석오 이동녕 선생, 조소앙 선생, 홍암 나철 선생, 무원 김교헌 선생, 희산 김승학 선생, 석주 이상룡 선생, 계봉우 선생, 이원태 선생, 김정규 선생, 위당 정인보 선생, 동산 유인식 선생 등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항일운동가와 임시정부 독립운동가이면서 역사학자로 활동한 분들이 많습니다. 임시정부 독립운동가 중에는 자주독립을 쟁취하는 방법론에서 무장투쟁만 주장한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일제와 독립전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역사 교육을 중시해 상고시대 우리 역사를 밝히는데 앞장선 독립운동가이.. 2019. 5. 30.
아스달 연대기와 배달국 동이족의 역사 상고(上古) 시대 가상의 땅에서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서기전 3898년 거발환 환웅 천황께서 홍산문명 지역에서 동방문명 시대를 연 배달국 동이족의 역사 요하문명 또는 발해연안문명이라고 불리는 홍산문명 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중국이 수천 년간 유지해 온 역사관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 오랫동안 중국은 문명의 시작이고 문명의 중심, 천하의 중심이 곧 중국이라는 중화사상을 가지고 살면서 우리 역사를 왜곡해 왔습니다. 중원(中原)이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라는 중화 우월주의 자부심과 사방에 있는 나라를 남만, 북적, 동이, 서융의 오랑캐라고 세계관을 갖고 살았습니다. 사실 중국 화하족(한漢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한족보다 이민족이 지배한 역사가 더 많습니다. 상고시대 중.. 2019. 5. 29.
아스달 연대기 원작 일본 제국주의 도쿄 제국대학 사학과 교수로 동양학 창시자라 불리는 시라토리 구라키치의 '단군신화'의 원조 시라토리 구라키치의 1894년 가 진짜 아스달 연대기의 원작 1900년에 태어나 2005년 105세를 일기로 타계하신 법학자이며 우리나라 상고 역사학자 최태영 박사는 "나의 세대까지만 해도 단군과 고조선을 의심한 일이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최태영 선생은 이병도와 함께 우리의 상고 역사를 밝힌 공동 저자이기도 합니다. 일제가 식민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조작하는데 최일선에서 활약하여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태산북두가 된 이병도는 말년에 고조선 역사는 신화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시 말해 최태영 박사의 젊은 시절 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이 '단군신화'가 아니라 아사달에 도읍으로 고조선을 세운.. 2019. 5. 28.
증산도 상생방송 2019년 5월 5주 TV방송편성표 잃어버린 한국사를 되찾고 우리의 참역사를 밝히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9년 5월 5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9년 5월 27일 ~ 2019년 6월 2일 대한민국 국민이 지난 70여 년 동안 배운 한국사는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19세기 후반 일본 제국주의가 왜곡된 역사관(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조선 정벌과 식민통치를 영구화하기 위해 조작해 만든 가짜 이론이 식민사학입니다. 일제가 주장한 식민사관은 소위 '타율성론', '정체성론', '일선동조론', '당파성론' 등입니다.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 말살해 조작해 만든 가짜 학설이 식민사학입니다. 일제의 역사 왜곡과 조작은 우리 역사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버렸고, 지난 100여 년 동안 우리의.. 2019. 5. 27.
홍산문명(요하문명)과 아스달 연대기 발해연안문명 또는 요하문명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제5의 문명 홍산문명과 가상의 땅 '아스'에서 태고의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9세기 중엽과 20세기 초 중근동과 동북아시아에서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위대한 문명이 발견됐습니다. 19세기 중엽 중근동에서 발견된 수메르 문명은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고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가 되는 문명으로 기원전 3천 년경 가장 융성했던 시기라고 합니다. 20세기 초 동북아에서 발견된 홍산문명(요하문명, 발해연안문명)은 수메르문명보다 더 오래되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적과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한때 우리는 동아시아 문명의 뿌리가 중국의 황하문명이라고 배웠지만, 홍산문명은 그보다 더 오래되고 중국의 문명과는 .. 2019. 5. 26.
문명과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스달연대기 한민족의 상고시대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단군왕검의 고조선 시대 상고시대 3번째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사달을 배경으로 만든 판타지물 아스달연대기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태산북두 이병도와 함께 의 공동 저자인 최태영 박사는 법학자였고 최태영 박사가 비록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상고사를 30여 년간 연구한 분입니다. 일본 유학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이병도(1896~1989)와 최태영(1900~2005)은 사학과 법학이라는 전혀 다른 학문을 공부했지만, 서로 교류하며 돈독하게 지냈다고 전합니다. 이병도는 1977년 최태영 박사가 법학자로서 마지막 펴낸 서문을 써주기도 했습니다. 최태영 박사가 상고시대 고조선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 식민사학으로 사라진 우리의 상고 역사를 되찾기 위함이었습.. 2019. 5. 25.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 아스달연대기 신석호와 함께 일제 식민사학을 뿌리내린 대한민국 국사학계 태두(泰斗) 이병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밝힌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의 아스달연대기 조선총독부 역사관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역사 관련학과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은 역사관련 대한민국 3대 국책연구기관입니다. 몇 년 전 국책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의 소위 동북아역사지도가 일제 식민사학과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드러나 부적격판정을 받고 폐기됐습니다. 47억 원을 지원받아 연세대와 서강대 사업단의 역사학자 60여 명이 참여한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가 제작한 가짜지도는 국회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연구비 11억 원을 반환하라는 행정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일.. 2019. 5. 24.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아스달연대기 18분의 환웅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왕검의 고조선의 역사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단군조선의 아사달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물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여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라고 하면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흔히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이념이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주장합니다.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은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한韓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의 건국이념이었고,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의 국가경영 원리였고 백성들이 지향했던 인간상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이야기를 믿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 2019. 5. 23.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와 아스달 연대기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 조작 변조되어 사라진 6,900여 년의 상고 역사 판타지 사극 아스달 연대기와 실존 역사에서 신화가 되어버린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강점하기 위해 삐뚤어진 정신의 식민사관으로 왜곡 조작해 만든 가짜 학설이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1868년 메이지유신 직후 일제는 동경제국대학에 동양사학과를 신설하여 한민족의 역사를 부정 및 왜곡 조작에 착수했습니다. 우리가 진짜 역사로 알고 있는 단군신화의 가짜역사를 일제가 본격적으로 왜곡 조작한 것은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강제점령한 이후부터입니다. 다시 말해 일제의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왜곡 조작은 메이지유신 직후부터 시작해 1937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완성됐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 201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