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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우주와 역사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 천지(天地)와 하나 된 큰마음으로 천지대자연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큰 사람 우주와 역사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우주와 하나 된 홍익인간(태일인간) 현실에 만족하는 평범한 삶, 부와 권력과 명예, 그리고 이념과 사상과 가치관 등 다양한 삶을 삽니다. 인간은 태어난 환경과 지역과 주변 상황이 다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삶을 살지만, 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사명은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언제 어디서 살았는지도 알 수 없는 사람에서부터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영웅적인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이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면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창출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운 환경과 험난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한순간도 쉼 없이 굴러.. 2020. 5. 31.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세계 질서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 이전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인류 문명이 대변혁 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 질서가 열린다. '개벽開闢'이란 창조와 혁신과 변혁 등을 상징하고 언제나 새로워지는 창조적 파괴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희망적인 언어입니다. '찰나'라는 미시의 순간에서부터 대우주가 돌아가는 거시적인 시간대에 이르기까지 개벽開闢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지속합니다. 매 순간, 하루 질서의 변화, 1년 사시(四時) 질서의 변화, 인생의 변화, 역사의 변화, 그리고 총체적인 인류 문명의 대전환, 즉 새로운 세계 질서로 들어가는 것도 개벽開闢입니다. 개벽開闢은 천지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의 이치, 자연의 질서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란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바이러스가.. 2020. 5. 30.
증산도의 진리 생장염장의 질서는 영원불변의 진리 150년 전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우주의 이법(理法) 증산도 진리의 출발점 생장염장의 질서는 만사(萬事)와 만물(萬物)에 적용되는 영원불변의 진리 대우주는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찰나에서 억겁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단 한 순간도 쉼 없이 음양(陰陽)이 동정(動靜)하는 개벽(開闢)을 통해 영원히 변화합니다.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끝없이 변화하는 것이 우주의 본성이며 이것을 변역(變易)이라 합니다. 천지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우주의 변화 이면에는 절대 변화하지 않는 법칙, 즉 우주의 이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천지 만물이 변화하지만 변화를 주도하는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우주 변화의 법칙을 불역(不易)이라고 합니다. 천지만물이 끊임없이 변화.. 2020. 5. 29.
역사는 미래의 원동력이다! 역사(歷史)는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고, 미래를 여는 원동력(原動力)입니다. "역사(歷史)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역사(歷史)는 과거와 현재(現在)의 끊임없는 대화" "역사(歷史)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未來)는 없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2020. 5. 28.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神明)이 오직 한마음으로 사는 새로운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발간(통권 282호)커버스토리: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평화로워 보이는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수천수만 년 동안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또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곳이 있습니다.조용한 시골 마을이 20여 년 전부터 갑자기 세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새로운 명물이 된 곳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당시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대형 컬러사진으로 제작되어 전달되기도 했던 명소 중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명승 제75호가 된 영월의 한반도지형입니다. 강원도는 높은 산들이 남북으로 이어진 태백산맥이 영동과 .. 2020. 5. 27.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13대 근초고왕과 마지막 왕 의자왕과 삼천궁녀 - 3부 백제(百濟), 우주 광명문화를 꽃 피우다.고주몽과 소서노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13대 근초고왕과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과 삼천궁녀 단군왕검의 옛 조선(고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의 시조는 해모수 단군입니다. 북부여의 역사는 단군왕검의 고조선과 고구려의 시조, 백제의 시조, 신라의 시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한국사의 잃어버린 역사 고리입니다. 소위 '해모수 신화'와 ', '주몽 신화'는 해모수 단군께서 고구려의 시조이신 고주몽 열제의 아버지로 왜곡되어 있는데, 북부여를 건국한 해모수 단군과 북부여를 계승하여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 열제는 고조할아버지와 손자(현손玄孫)의 관계입니다. 해모수 단군과 고주몽 열제는 고조부(高祖父)와 손자(孫子)의 관계인데, 부자(父子)의 관계로 무지막지하게 왜곡했습.. 2020. 5. 26.
증산도 상생방송 2020년 5월 4주차 tv방송편성표 지구촌 인류가 성숙한 삶을 사는 개벽문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2020년 5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2020년 5월 25일 ~ 2020년 5월 31일 새로운 세계 질서, 새로운 문명, 새로운 가치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삶과 지구촌의 변화를 잘 나타내주는 키워드입니다.각계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인류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물질문명과 세계질서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인류 문명 대전환의 신호탄이 올랐다고 말합니다. 인류 문명사를 돌아보면 전쟁과 함께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인류 문명은 새로운 문명으로 전환했고, 현재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기존의 사회환경과 국제질서가 급변하면서 새로운 문명과 질서가 열리는 중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로.. 2020. 5. 25.
삼신할매(할머니)의 삼신신앙과 북두칠성의 칠성신앙 - 2부 백제, 우주 광명문화의 꽃을 피우다.우주의 조물주 삼신할매(할머니)의 삼신(三神)신앙과 하나님의 별 북두칠성의 칠성(七星)신앙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는 신교(神敎)문화입니다.한韓민족의 첫 나라를 여신 거발환 환웅천황께서는 인류 최초의 나라인 환국으로부터 정통성을 계승하여 배달국을 여셨고, 신인왕검께서는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옛 조선을 여셔서 신교(神敎)문화를 꽃피우셨습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옛 조선은 우주 광명문화를 역사에 드러냈던 흔히 상고 역사시대라고도 말하는 인류 시원 역사 시대입니다.우주 광명문화는 북부여와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시대까지 외형은 변했지만, 핵심문화 코드가 전해져 왔습니다. 우주 광명문화의 핵심문화 코드는 비단 우리 민족에게만 전수된 것이 아니라 가깝게.. 2020. 5. 24.
미국 워싱턴 DC 스미소니언박물관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 1부 백제, 우주 광명문화의 꽃을 피우다.역사 왜곡의 현주소 미국 D. C. 워싱턴 스미소니언박물관과 대한민국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전라도와 충청도는 옛 백제 땅입니다. 단군왕검의 옛 조선은 진한과 번한과 마한의 세 나라로 나누어 통치했습니다.연나라에서 고조선의 번한 땅으로 도망 온 위만이 자신을 품어온 번조선의 부단군 준왕의 은혜를 갚기는커녕 몰래 세력을 길러 왕위를 찬탈하면서 고조선의 번한이 역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고조선의 대단군이 다스리던 진한은 해모수 단군께서 북부여를 여시면서 계승됐지만, 연나라 도적놈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긴 번조선의 75세 부단군 준왕은 고조선의 번한 유민을 데리고 전라도와 충청도 경계에 있는 금강 하구로 들어왔고, 현재 청주 한씨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와.. 2020. 5. 23.
천년왕국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의 포석정과 첨성대 - 2부 신라의 원형 정신, 소도 제천(蘇塗 祭天)천년왕국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천년고도 경주의 포석정과 첨성대 일본 제국주의는 식민사관이라는 정체불명의 가짜 역사관으로 한국의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식민사학을 만들었습니다.소위 '정체성론', '타율성론', '당파성론', '반도성론' 등으로 한국인이 능동적으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한 미개한 민족, 외세에 의해 역사가 전개된 민족, 고대 사회부터 발전 없이 정체된 민족, 고대부터 한반도에 갇혀 살아온 반도 민족, 허구한 날 서로 싸우기만 한 민족이라고 폄하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한국 최고의 역사학자 중 한 명이라고 칭송하고 있는 이기백은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학으로 중무장한 대표적인 식민사학의 후예입니다.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