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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우주의 창조와 변화의 법칙 증산도 생장염장은 우주의 진리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순환무궁(循環無窮) 하는 우주의 창조와 변화의 절대 법칙증산도 우주 1년 이야기는 천지(天地)의 이법(理法)을 밝혀준 궁극의 우주의 진리 천지대자연을 보면 도무지 알 수도 없고 복잡해 보이지만,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무심한 천지대자연은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다시 겨울이 오는 누구나 다 아는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만물(萬物)은 천지와 일월의 변화에 따라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우주의 창조와 변화 법칙에 따라 태어나고 성장하여 열매를 맺고 새로운 생명 탄생을 준비합니다. 천지(天地)와 천지를 대행하는 일월(日月)의 지극히 신령스러운 변화의 법칙은 천지와 만물이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어김없이 만물 창조와 변화가 지속했습니다. 동.. 2020. 8. 21.
증산도 우주 1년과 우주의 목적과 인류 역사의 목적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는 천지(天地)의 법칙 129,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증산도 우주 1년과 우주와 인류 역사의 목적 지구촌 80억 인류가 세상의 모든 종교와 사상과 이념과 가치 등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New Story)에 목말라 있습니다.지금까지 인류는 '네 것이 옳다.', '내 것이 옳다.'고 지난 수천 년 동안 대립하고 갈등한 투쟁과 분열의 역사를 종식할 수 있는 참진리에 소식을 애타게 기다려 왔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천지(天地)는 우주의 봄과 여름 동안 인간을 낳고 길러서 가을우주에 인간을 성숙시키는 것이 우주의 목적이다." , "천지대자연의 문제, 인류 역사와 문화의 문제, 천지신명 세계의 문제, 인간 삶의 고통과 진정한 행복, 인생.. 2020. 8. 20.
중용 20장 성자는 천지도야요 성지자는 인지도야라 만물을 낳아 기르는 천지(天地)는 한순간도 쉬지않고 일심 정성(精誠)을 다한다. 20장 "성자(誠者)는 천지도야(天之道也)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도야(人之道也)라." 해가 뜨고 지고 달이 기울고 지면서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가는 것은 천지대자연의 섭리입니다. 해가 뜨지 않는다거나 달이 차지 않는다는 등 해와 달의 운행이 멈추게 된다면 지구에 사는 인간과 만물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일월(日月, 해와 달)은 천지(天地)를 대행하여 인간 삶의 터전인 지구인 음양(陰陽)의 정기를 던져주면서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조화의 손길로 천지와 마찬가지로 단 한 순간도 쉬지않고 정성을 다해 돌아갑니다. 세상 일이 시시각각 천변만화(千變萬化)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지만,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의 개벽(開.. 2020. 8. 19.
조상의 음덕에 보은(報恩)하는 추원보본(보본추원), 보본반시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이 언제나 나를 보호해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조상의 음덕(蔭德)에 보은하는 추원보본(追遠報本, 보본추원), 보본반시(報本反始)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애니메이션 코코를 기억하실 겁니다.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된 멕시코 '죽은 자의 날' 행사는 아즈텍 문명 이전의 고대부터 내려온 전통 명절로서 전통문화가 거의 사라진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가장 성대한 축제일입니다. 지상의 자손과 천상의 조상이 언제나 서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며, 조상과 자손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 구원한다는 내용입니다. 고대 아메리카의 멕시코뿐만 아니라 고대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조상님을 숭배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유일신 문화가 퍼져가면서 조상님을 한낱 귀신으로 치부하게 된 것입니다. 멕시코의 .. 2020. 8. 18.
증산도 상생방송 2020년 8월 3주차 TV 방송편성표 상생의 대도(大道)로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20년 8월 3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20년 8월 17일 ~ 2020년 8월 23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 분야에서 대립과 경쟁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서로 협력하고 화해하면서 공생과 공존을 말하고 있지만, 그러나 말과는 전혀 다르게 현실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자유경쟁이라는 미명아래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무한경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전문가들은 근현대 인류 사회를 이끌어왔고 개인과 단체와 사회와 국가 간에 치열한 경쟁을 부추겨온 탐욕적이고 폭력적인 자본주의 체제가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인류는 새로운 체제, 새로운 문화로 대체해야 하지만, 국가와 사회의 어느 누구도 인류의.. 2020. 8. 17.
인류의 창조적 경쟁과 통합과 성숙의 미래의 새로운 문화 "천지(天地)의 이법(理法)이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의 문화도 성숙된다."선천 5만 년 인류의 창조적 경쟁과 후천 5만 년 통합과 성숙의 미래의 새로운 문화 우연한 발견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가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지 발견에서 그쳤다면 문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연한 발견을 디딤돌 삼아 창조적인 사유를 통해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물건을 만들거나 일을 추진하면서 문명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인류는 지역과 시차와 환경을 달리해서 숱한 발견과 발명과 계발의 창조적 경쟁으로 오늘날 최첨단 현대물질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창조적 경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기적이고 무한증식한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류는 정신문화가 황폐해지면서 .. 2020. 8. 16.
원시반본은 진리와 문화와 인간의 본래 제 모습을 찾는 것 가을의 근본정신은 시원(始原)을 살펴 근본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다.원시반본(原始返本)은 진리와 문화와 인간의 본래 제 모습을 찾는 것이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을 한다는 것은 인간이 지구에 처음 출현한 원시시대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그리고 단순히 종교와 문화가 시작한 출발점으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닙니다. 원시(原始)로 반본(返本) 한다고 하면 미개하고 야만적인 문자도 없던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원시반본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절대순수의 본래의 진리로 돌아가는 것이며, 천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살았던 광명의 문화로 되돌아 가는 것이며, 하늘과 땅과 함께 우주의 대광명과 지혜와 신성이 동일한 마음으로 살았던 인간의 본래 제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 2020. 8. 15.
증산상제님 천지공사 집행의 무대와 배우는 지구촌과 80억 인류 가을우주의 신천지(新天地)가 열리는 세상이 둥글어가는 비결증산상제님 천지공사 집행의 무대와 배우는 지구촌과 80억 인류 천지대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신천지(新天地) 가을우주의 새 역사가 열립니다. 묵은하늘과 땅을 뜯어고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새 역사의 이정표요, 앞 세상이 둥글어가는 비결이며 미래의 시간표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20세기 초부터 지구는 천지공사의 활무대(活舞臺)가 되었고 지구촌 인류는 현실에서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새 역사 전개의 이정표이며 가을우주의 통일문명 설계도이자 청사진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와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천지공사가 이루어지는.. 2020. 8. 14.
효는 백행지본이며 조상님과 부모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은혜에 보답하는 세상 모든 일의 근본이 되는 일효(孝)는 백행지본(百行之本)이며 조상님과 부모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천지(天地)와 만물(萬物), 그리고 신도(神道)와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시며 만유 생명의 참하나님 아버지이신 상제님께서는 "너희에게는 (조상)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만유(萬有)의 생명이라는 것은 제 뿌리가 있음으로써 자신도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조상님과 부모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알고 잘 모시리고 당부하셨습니다. 특정 종교에서 하나님은 초월적이며 절대적인 존재로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흙으로 빚어낸 절대 주권자라고 말합니다. 천지인의 우주 질서를 통치하시는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이.. 2020. 8. 13.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後天開闢)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天命) 세상에는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사람이 개인과 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만약 가정과 단체와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이 사명감과 책임감 없이 일한다면 무질서해지고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며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큰 사명을 가지고 한평생 사람을 교화하면서 사신 분을 우리는 성인(聖人)이라고 합니다.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 등의 성인들께서 전한 말씀과 가르침은 하나..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