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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신라 시조 박혁거세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선도산 성모의 아들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북부여 동명성왕 고두막한 단군의 후손 김부식과 일연이 편찬한 와 에 나타난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지구촌에 한국의 고대사를 아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아는 것도 대부분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서구의 고대사와 중세사, 그리고 신화의 대명사가 된 그리스신화와 로마신화는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세계인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고대사가 서구의 고대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데도 한국인이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역사는 알아도 우리의 고대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력기원 이후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1,000년 왕국을 이어온 나라는 신라와 로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우리의 고대사와.. 2021. 1. 31.
동명성왕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이 아니라 북부여 고두막한 단군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서만 밝혀지는 진짜 동명성왕의 정체고구려 시조 고주몽으로 알려진 동명왕은 북부여의 고두막한 단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성을 계승한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두산 신시에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문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시 배달국 이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문화는 사대주의와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역사는 뿌리가 단절되고 정신문화마저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는 역사적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일제가 왜곡 날조한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설' 등의 가짜학설을 '정설'과 '통설'로 인정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주장하는 한국의 역.. 2021. 1. 3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인생의 보람과 의미를 찾는 길 역사 문화와 진리의 최종판 을 제대로 공부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진정한 인생의 보람과 의미를 찾는 진리(眞理)의 길 비록 온전하지는 않지만, 인류의 문화를 이끌어온 동서양에는 여러 문화 원전이 있습니다. 동서양의 문화를 개척해온 여러 경전이 전해주지 못하는 참된 인생의 의미와 가치뿐만 아니라 인간 역사의 목적과 진리의 근원 문제를 쉽고 총체적으로 밝혀주는 한韓민족의 문화 원전이 있습니다. 인류 원형의 뿌리문화가 파괴되면서 대우주의 신성과 광명을 체험하고 인간의 존재 의미와 삶의 목적을 깨달아 천지 대자연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홍익인간의 삶을 지향했던 진리와 하나 된 참된 공부가 사라져갔습니다. 한韓민족의 위대한 문화 원전이 사라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과거의 흔.. 2021. 1. 29.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진리가 생명이고 진리가 영원한 삶이다 후천개벽을 앞둔 지금은 전 인류에게 위대한 깨달음을 가져다주는 시간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진리가 생명이고 진리가 영원한 삶이다. 인간은 수십억 년에 이르는 지구의 역사와 장구한 우주의 역사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삶을 삽니다. 인간이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삶을 살면서도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존재 의미와 인간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고 우주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 생명과 진리에 대한 의문과 본질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진리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구도자의 삶을 산 사람도 있었지만, 인류 역사를 산 대부분의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해 돈과 명예와 권력을 좇으며 고달픈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의 삶은 한 사람 한.. 2021. 1. 28.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천지 만물(天地萬物) 생명이 열매 맺고 하나로 통일되는 조화(造化)의 도(道)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늦겨울에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고, 늦여름에 내리는 비는 가을을 재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는 누가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대자연은 사계절로 변화하면서 인간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풍요로움도 선물해주지만, 때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시련도 안겨줍니다. 대자연이 주는 시련은 다른 한편으로 위대한 미래를 건설하는 도약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천지는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합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는 선천개벽을 통해 봄과 여름에 만물을 낳고 기르고, 후천개벽을 통해 가을이 되면 열매 맺고, 다음 해.. 2021. 1. 27.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는 궁극의 절대진리 우주의 보편진리 상극(相克) 우주를 문 닫고 상생(相生)의 새 우주를 건설하는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는 궁극의 절대진리, 우주의 보편진리다. 동양과 서양의 유불선과 기독 문화는 지난 2~3천 년 동안 인류의 정신문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혜와 깨달음을 주고 삶의 지침이 담긴 금과옥조와 같은 가르침을 담은 종교의 경전이 인류 정신문화사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선천(先天) 세상의 종교문화는 진정한 생활문화가 되지 못한 까닭에 인류의 보편진리로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위 '고등종교'라고 불리는 유불선과 기독 문화는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뿌리문화인 신교(神敎)문화에서 분화된 줄기문화입니다. 뿌리문화인 신교문화는 인류의 보편문화였지만,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분열 성장하는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가면서 다양한 .. 2021. 1. 26.
증산도 상생방송 2021년 1월 마지막주 주간 TV방송편성표 가을우주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2021년 1월 마지막 주 - 주간 TV방송편성표2021년 1월 25일 ~ 2021년 1월 31일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비슷하고 작은 사건이 반복된다는 이른바 '하인리히의 법칙'이 있습니다. 통계상 '현상', '징후', '경고' 등이 반드시 먼저 일어난다고 과학적으로 풀어낸 '하인리히의 법칙'은 오늘을 사는 인류에게 앞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의 자연재난과 문명재난보다 더 큰 대재난으로 온다는 것과 새로운 삶의 방식이 열린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문화는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현대 문명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문화가 나와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바뀌지 않으면 머지않아 다가올 자연과 문명과.. 2021. 1. 25.
일연 삼국유사와 환단고기 고조선 단군왕검의 나이 1908년의 비밀 '단군신화'로 날조한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무조건 신봉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일연의 와 에 나오는 고조선 단군왕검의 나이 1,908년의 비밀 최근 어느 몰지각한 만화가는 SNS에 '소위 친일파는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는 대충 살았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라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친일파들이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일본에 충성을 다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는 대충 살았다'라는 대한 주장은 사실도 아니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비하하고 모독한 것입니다. 대일항쟁기 일부 변절자를 제외한 모든 독립운동가는 오직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목숨 바쳐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 2021. 1. 24.
일본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후신 한국 국사편찬위원회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하여 연구하고 체계를 정립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후신 한국의 국사편찬위원회 해방 후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이병도(1896~1989)와 신석호(1904~1981)의 공통점은 우리의 애국선열들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대일항쟁기 한국사의 뿌리를 뽑고 왜곡 날조한 심장부인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근무했다는 점입니다. 이병도와 신석호가 근무한 곳은 일본 제국주의가 식민지배 정당화하는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일본 왕이 특명으로 설립한 단체였습니다. 일본 본토의 와세다대학 사학과를 졸업한 이병도가 한국 사학계의 대부가 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사학과를 졸업한 신석호는 언제나 넘버2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는 해방.. 2021. 1. 23.
지구촌 시대를 넘어 신인합일의 우주촌 시대가 열린다. 대우주 정치의 주권자이신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지구촌 문명 시대를 넘어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우주촌 문명 시대가 열린다. 서양 기독교의 신약성서 27권의 맨 마지막은 요한계시록입니다. 혹자는 요한계시록의 핵심 주제가 '최후의 심판'과 '종말론'이라고 주장하는데, 요한계시록을 자기식으로 해석한 사람들이 '종말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지 '종말론'은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유배당할 때 천상에 올라가 예수 성자를 내려보낸 아버지 하나님의 직접 친견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을 받아 내다본 미래를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총체적으로 대변혁 하는 상황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가히 우주적 대변혁의 실상을 자신이 본 그대로 쓴 것입니다.. 2021.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