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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대제국 발해는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대륙을 호령한 한韓민족의 마지막 대륙사 대제국 발해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최근 모 방송사 프로그램 강사가 세계사를 왜곡했다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는 어떨까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제외한 이전의 역사의 사극 드라마를 보면 군주(나라의 최고 통치자)에 대한 호칭이 혼용되고 있다고 언론에서 지적합니다. 왕과 황제에 대한 경칭인 '전하'와 '폐하'가 사극에서 혼용하고 있지만, 소위 '역사학자'라는 사람 중 누구도 선뜻 나서서 지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제국의 군주는 천자(天子), 황제(皇帝)지만, 제후국의 군주는 왕(王)입니다.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와 대진국(발해)과 고려(중기까지)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천자의 나라, 즉 황제의 나라입니다.. 2021. 2. 28.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해동성국 대진국 발해 남쪽 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연 고구려를 계승한 대제국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후고구려 해동성국 대진국(발해) 10여 년 전 중국은 현재의 중국 본토까지 차지했고 동북아를 호령한 대제국(大帝國)을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중국은 소위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여 한韓민족의 역사를 일개 소수민족 말갈족이 세운 지방정권으로 격하시켰습니다. 한국의 강단사학은 당나라와 일본(왜)과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고 조공을 바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역사를 거의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은 와 에 기록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대중상과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건국한 해동성국이라 불린 대진국의 역사를 말할 때 대부분 중국의 문헌을 인용합니다. 그런 .. 2021. 2. 27.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생존의 비밀 대자연의 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발생하는 병란(病亂)을 극복하는 지혜와 생명의 길을 제시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생존의 비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 바이러스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는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 수천만 명, 수억 명, 수십억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대륙을 초토화한 여타 질병보다 희생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지구촌 전 분야를 뒤흔들면서 가장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과거의 전염병은 위생환경과 영양 상태 불량, 그리고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원시적인 의학수준으로 인하여 피해가 컸습니다. 반면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는 깨끗한 위생환경과 충분한 영양 상태,.. 2021. 2. 26.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3월호 울돌목 명량대첩과 진도대교 선천 5만 년이 끝나고 열리는 후천 5만 년 새 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3월호 발간: 통권 291호 커버스토리: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하늘은 만물을 낳고 땅은 하늘의 이상을 이룬다'는 천생지성(天生地成)의 대자연 섭리와 같이 인간으로 강세한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가을우주 상생의 새 문화, 우주 보편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역사 속에서 실현하신 분이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입니다. 증산도 도장(道場) 개창의 역사는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 1911(신해년) 10월 정읍 대흥리(現 전라북도 정읍시 입압면 접지리)에서 우주 정치의 중심, 천지 정치를 펴는 법소(法所)인 포정소(.. 2021. 2. 25.
우주의 중심, 지구의 중심 개벽의 땅 한반도 9천(九天)의 묵은 우주를 지나 지상천국 10천(十天)의 새 우주가 열린다. 10수 문화시대를 여는 우주의 중심과 지구의 중심, 구원과 개벽의 땅 한반도 우리나라는 독특한 기록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의 근현대사는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역사입니다. 9천 년 역사에서 최초로 국권을 빼앗긴 역사, 국제연합(UN)이 최초로 참전한 전쟁국가, 가장 작은 지역의 단일전쟁으로 63(다른 통계 67)개 나라가 참전하고 지원한 전쟁국가, 세계 최빈국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나라 등 다양한 기록을 가진 나라입니다. 한국은 불과 100여 년 전 동북아의 작은 약소국으로 일본 제국주의가 국권을 침탈한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나라였습니다. 일제가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의 뿌리를 잘라낸 결과로 한국은 세.. 2021. 2. 24.
태을주는 빛과 소리와 진동으로 치유하는 미래의학 천지 광명(光明)의 음악, 우주음악, 신의 노래 후천 5만 년 조화문명의 의학 천지조화 태을주는 빛과 소리와 진동으로 치유하는 미래의학, 천상의 의학 2000년대 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는 대안(代案)의학 박사 에모토 마사루 집필한 책입니다. 는 오랫동안 '비과학적'인 것으로만 여겨졌던 인간의 의식과 비물질적인 소리 파동이 과학적으로 물질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주었습니다. 심각한 환경오염과 각박한 현대사회의 틈바구니 안에 살면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요가, 명상, 등산, 운동 등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치열하게 생존 경쟁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일시적인 해결책은 될 수 있지만, 근원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습니다. 다.. 2021. 2. 23.
증산도 상생방송 2021년 2월 4주 주간 TV 방송편성표 후천대개벽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21년 2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21년 2월 22일 ~ 2021년 2월 28일 21세기 최첨단 과학문명을 구가하며 승승장구하던 인류 앞에 코로나19 팬데믹은 순탄할 것 같았던 앞길을 순식간에 가로막아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해 나갈 수 있겠지만, 코로나 팬데믹보다 더 무섭고 강력한 기후변화의 천 길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개인과 사회와 국가 이기주의가 심화하는 가운데 발생한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도 버거운 상황에서 업친 데 덥친 격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는 과거 인류가 경험한 문명 전환을 뛰어넘어 인류가 생존의 위기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2021. 2. 22.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등사본 발견 식민사학에 찌든 카르텔의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을 문헌 1911년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1909년 등사본 발견 대한민국 정부 산하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의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 기능자, 전수자 등 중요 유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을 지정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의 사학과 교수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규모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한반도 중심의 춘천중도 유적지를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유적과 유물이 무관심 속에 훼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남의 나.. 2021. 2. 21.
유사역사학 비판 만들어진 한국사 일제의 사이비역사학이 왜곡 날조한 한국사는 허구의 역사 일본인과 친일파가 만든 가짜 한국사 유사역사학 비판 19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작가가 쓴 은 20세기 중반에 미국에서 만화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피노키오 동화와 만화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거짓말은 오래지 않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1982년 가지마 노보루라는 인물이 일본어로 를 번역 출판했습니다. 가지마 노보루는 내용을 본인의 생각으로 재해석하여 신시배달국에서 일본 역사로 이어지게 조작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인 환국의 환인, 배달국의 환웅, (고)조선의 단군 역사를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유역 오리엔트 문명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꼈다.. 2021. 2. 20.
상생의 새 문화가 열리는 새하늘 새땅의 신천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묵은 우주가 끝나고 열리는 새 질서 상생(相生)의 새 문화가 열리는 후천(後天)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경쟁은 발전의 동력이다.'라는 말처럼 인류 역사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문명의 꽃을 피웠고, 현재의 최첨단 과학문명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인류 역사 발전을 통시적 흐름으로 보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지구의 환경변화입니다. 그다음으로 개인과 조직(집단) 간의 경쟁, 갈등, 협력 등 사회적 상호작용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인간이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적응하면서 다양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자만감에 빠지면서 인간은 삶의 터전인 자연을 정복하고 지구환경을 파괴했습니다. 대립과 갈등과 경쟁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결과적으로 문명의 발..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