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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81

미래의 대한민국을 열어갈 한류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신바람 풍류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미래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열어갈 진짜 한류(韓流)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조화(造化)의 도(道), 신교(神敎)의 신바람 풍류(風流)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대한(大韓)'이라는 국호(國號)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한제국 때부터입니다. 1897년 양력 10월 12일(음력 9월 17일) 조선(朝鮮)이라는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바뀝니다. 1919년 양력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 발표, 4월 11일 임시의정원(임시 입법기관)에서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정 공포, 4월 13일 대내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가 선포됐습니다. 1945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고 임시정부를 탄압했던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했고, 1948년 양력 8월 15일 대한민국(大.. 2023. 6. 23.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의 실천 강령으로 완성된 에 담긴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지구촌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미래 영화는 대부분은 전쟁영화입니다. 미래 영화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 인간과 외계인의 대립을 소재로 약육강식, 인과응보, 권선징악, 사필귀정 등의 교훈과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물질문명을 주도한 서양에서는 정신문명이 물질문명에 종속되었고 개인, 이성(지식), 자유 등을 내세운 합리주의는 경쟁과 대립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리우드가 제작한 미래 전쟁영화는 정신문명을 찾아볼 수 없는 서양의 합리주의와 물질문명 사회가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상상력을 더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극적인 .. 2023. 6. 22.
인류 창세 문화를 꽃피운 일본 요시노가리 유적과 이즈모대사와 이세신궁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3부》 인류 창세 문화를 꽃피운 일본의 고대 요시노가리 유적과 신들의 고향 이즈모대사와 신사문화의 사령탑 이세신궁 1977년 발견된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중도 유적은 톰센의 '삼시대(三時代) 구분법'으로 보면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까지 수천 년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보고(寶庫)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주류 역사학계의 필사적인 행위와 적극적인 방관과 묵인 아래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한반도 최대의 유적과 유물을 흙으로 덮고 그 위에 장난감 놀이공원을 조성했습니다. 1986년 공업단지를 조성하던 일본 사가현에서 요시노가리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서력기원전 3세기에서 서력기원후 3세기까지 야요이 시대의 전기, 중기, 후기 유적과 유물이 발.. 2023. 6. 21.
일본 공영방송 NHK가 다룬 가야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임나일본부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2부》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다룬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그 실체가 없는 '임나일본부설' 대한민국을 움직여 온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 정부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언제든지 떠먹을 수 있는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정부 수립 초기에 친일사학자를 등용하면서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으로 오염됐고, 이후 정권을 잡은 권력은 대일항쟁기 일제의 식민사학에 세뇌됐기 때문에 한국사를 역사를 전혀 모릅니다. 근 80년이 지나면서 주류 역사학계는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언론까지 장악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이념에 따라 보수와 진보 세력으로 나뉘어 각자의 목소리를 내지만, 이념과 학맥과 학통과 관계없이 그들을 하나로 묶는 가치는 오직.. 2023. 6. 20.
신비의 대왕국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고대국가 원삼국시대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1부》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를 융합한 신비의 대왕국 김수로왕의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원삼국시대'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김부식의 가 한국사 왜곡 날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이용했습니다. 내용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한국사 조작을 위해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자와 건국 연도를 부정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2~4세기에 이르러서야 삼국이 고대국가를 형성했다는 주장입니다. 해방 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소위 '학계의 정설'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헌사학의 시녀 노릇을 하는 고고학 창설의 주역인 김원룡은 일제가 .. 2023. 6. 17.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 빅히스토리의 비밀을 담고 있는 천부경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역사박물과 및 태을궁 상생관 편 2부》 현대 과학이 풀지 못한 진리의 수수께끼,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진 천지인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 빅히스토리의 비밀을 담고 있는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은 공간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특이점에서 빅뱅이 일어나면서 급팽창했고 어느 순간부터 일정한 속도로 팽창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우주론'을 주장합니다. 물리학은 수학적 계산을 바탕으로 만물(萬物)과 자연현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빅뱅이 시작된 특이점(Singularity)은 설명하지 못합니다.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우주(宇宙)라는 시공간에 존재하는 한낱 원자(原子, 물질)들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약 140억 년의 빅히스토리, 즉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에서 인간.. 2023. 6. 16.
독일의 세계적인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해석하지 못한 한국 고유의 위대한 철학사상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역사발물관 및 태을궁 상생관 편, 천부경 1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가 끝내 해석하지 못한 한국 고유의 위대한 철학사상 항일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운초 계연수(1864~1920) 선생은 1911년 5권의 책을 엮어 를 편찬했습니다. 계연수 선생은 1899년 를 간행했고, 1916년 묘향산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전서(篆書)로 석벽에 새긴 을 발견하고 탁본한 후 단군교 교당으로 보냈으며, 1917년에는 를 간행했습니다. 1916년 단군교 교당으로 보낸 탁본은 독립운동가 운정 윤효정(1858~1939) 선생을 거쳐 1918년 중국에 거주하던 전병훈(1857~1927) 선생에게 전달됩니다. 전병훈 선생은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던 1907년 관.. 2023. 6. 15.
마법 같은 숫자 배열 매직스퀘어(magic square) 수학 퍼즐 마방진의 유래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천부경 2-2부》 인간과 인류 문명과 우주의 분열과 경쟁, 성장과 발전하는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밝힌 마법 같은 숫자 배열 매직스퀘어(magic square) 수학 퍼즐 마방진(魔方陣)의 유래 16세기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라는 지동설(地動說)을 주장한 이탈리아의 천문학자겸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는 "자연(自然)이라는 거대한 책은 수학(數學)이라는 언어로 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 MIT 물리학과 교수인 맥스 테그마크(1967~ )는 "수학적 구조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원래 존재한다."라고 말합니다. 천지(天地, 우주)가 수학적 구조로 되어 있다는 주장은 단지 두 사람의 주장이 아니라 현대 물리학자 모두가.. 2023. 6. 14.
사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 물리학과 수학 법칙에 따라 변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만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천부경 2-1》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물리학(物理學)과 수학(數學) 법칙(法則)에 따라 변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만물(萬物) 현대 과학은 천지 창조, 곧 우주의 시작이라는 빅뱅부터 오늘날까지 약 140억 년의 거대 우주 역사를 큰 틀의 이론으로 정립했지만, 정작 우주의 창조와 변화, 인류의 역사 발전 및 인간 삶의 본질적 문제까지 천지 만물이 순환 변화하는 근본 법칙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물(事物)'이란 세상 모든 일을 의미하는 '사(事)'와 물건을 의미하는 '물(物)'의 합성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리학을 '사물(事物)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말하지만, 물리학(物理學)이라는 정명(正名)처럼 '물(物)의 이치'를 밝히는 학문입니다. .. 2023. 6. 13.
인간과 신, 자연과 우주에 대한 총체적 깨달음의 증표 심볼마크(상징주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인간과 신(神)과 자연과 우주에 대한 총체적 깨달음의 증표(證票) 원형문화의 핵심을 심볼마크(상징주의象徵主義, symbolism)에서 찾는다. 튀르크에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 모스크(하기야 소피아 대성당)'는 6세기에 건축되었고 본래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었습니다. 정교회 성당은 십자군 전쟁 때 한동안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사용됐고, 오스만튀르크에 의해 이슬람 모스크로 개조되었으며 20세기 들어 박물관으로 운영되다가 2020년 이슬람 사원(모스크)으로 전환되었고 곳곳에 다양한 문양이 있습니다. 몽골은 동양과 서양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점령했던 유목제국이지만, 현재는 화려했던 제국의 영화(榮華)를 박물관과 역사책에서만 볼 수 있는 약소국이 되어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 202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