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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81

서구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최초의 역사책에 기술된 황금인간 불멸의 전사 스키타이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3부》 '서구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헤로도토스가 집필한 최초의 역사책에 기술된 고대 동유럽을 지배한 불멸의 전사 스키타이, 대초원의 황금인간 유목기마부대 중앙아시아 대초원의 나라 카자흐스탄에는 둥근 원형의 크고 작은 고분(쿠르간)이 아주 많이 남아 많습니다. 수천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부장품을 훔쳐 가기 위해 도굴한 쿠르간(고분)도 있지만, 도굴되지 않은 고분도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에는 1970년 발굴되어 복원한 황금인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대초원에서 발견된 약 3,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 장식 유물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약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가 집필한 라는 책에는 카자흐스탄에서 발굴된 고대 황금.. 2023. 6. 9.
서로마와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유라시아 대륙의 지배자 유목민족 흉노 돌궐 몽골 기마군단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2부》 서로마와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훈족과 오스만투르크 유라시아 대륙의 지배자 유목민족 흉노, 돌궐, 몽골의 기마군단 등자(鐙子)는 안장과 끈으로 연결된 쇠로 만든 고리입니다. 등자는 말(馬) 위로 올라갈 때 발을 거는 발걸이 역할을 하고, 말을 타고 달릴 때는 두 발을 딛는 받침대가 되어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걸이는 말 위에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전쟁 때 말 위에서 화살, 칼, 창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기마전술을 펼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초기의 등자는 가죽과 나무로 만들었지만, 점차 금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마상 전투할 때 안정감을 유지해 몸과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면서 전쟁의 양상도 바꿀 정도로 획기적인 장.. 2023. 6. 8.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 실크로드를 개척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1부》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실크로드'를 개척한, 6천 년에서 4천 년 전부터 끊임없이 교류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조선 22대 왕 정조는 김조순에게 아들인 세자(순조)를 잘 보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정조가 선택한 김조순의 딸은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정조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2년 후에 왕비로 책봉됩니다.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는 순조가 즉위한 후 3년 동안 수렴청정한 후 물러났고, 순조의 장인인 김조순의 섭정을 시작으로 외척 세력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조선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토지세, 군역(軍役), 환곡(빈민구휼미)의 삼정문란(三政紊亂)으로 곳곳에서 민란이 발생하면서 먹고 살기 어려운 조선의 백성들은 19세기 중반부터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하기 .. 2023. 6. 7.
청동기 유물이 최초 고대국가의 형성 조건이라는 서양 실증주의 역사학과 일제와 한국 식민사학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3부》 청동기 유물이 최초 고대국가의 형성 조건이라고 주장하는 서양 실증주의 역사학과 일본 제국주의와 한국의 식민사학 인공적으로 만든 합성 화학물질이 넘쳐나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 내 혈관까지 침투하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일깨우기 위해 '플라스틱 시대'라고 말합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모 기업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씨앗이라는 반도체가 산업 전반을 주도한다는 의미로 반도체의 주원료인 규소의 첫 글자를 따서 '규석기 시대'라고 명명(命名)했습니다. '플라스틱 시대'와 '규석기 시대' 외에도 '기후위기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불확실성의 시대' 등 특별하거나 일반적인 사회적 현상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아 이름을 붙인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구한 인류 역사에서.. 2023. 6. 6.
한국사에서 사라진 역사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와 함께 한국사에서 사라진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역사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 수나라(581~619) 1대 문제와 2대 양제는 4차례에 걸쳐 약 30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한 후 국력이 손실되면서 멸망하고 당나라가 건국됩니다. 7세기 중반 당나라 2대 황제 태종 이세민(재위 626~649)은 80~100만 명에 이르는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합니다. 이세민은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 장군의 화살에 맞아 당나라로 도망갔습니다. 고구려 막리지 연개소문은 군대를 이끌고 당나라 이세민을 추격합니다. 고구려 군대는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에 입성한 후 당나라 황제 이세민에.. 2023. 6. 4.
희대의 대사건 황하문명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만든 중국 동북공정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1부》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적극적으로 방조하고 응원한 희대의 대사건 황하문명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만든 중국의 동북공정 도둑을 맞기 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고 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잡아야 합니다. 도둑질하기 위해 우리 집을 기웃거리며 염탐하고 도둑이 집에 들어와 물건을 훔쳐 가는 상황을 두 눈 뜨고 멀뚱멀뚱 쳐다보거나 박수치며 환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이보다 더 한 일을 일어났고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영토는 국가의 근간이고 역사는 국가의 정신입니다. 우리의 고대 영토와 역사를 모두 훔쳐 간 희대의 대사건은 2003년 대한민국 국민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됐지만, 중국이 대놓고 국가적 역사 왜곡 조.. 2023. 6. 3.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불태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서효사 '신지비사'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2부》 下의 저자인 원동중의 제자이며 조선 3대왕인 태종 이방원이 불태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 일명 현재 대한민국 헌법(憲法)의 근간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공포한 '임시헌장(헌법)'입니다. 이후 광복 때까지 5차례 개헌이 이루어졌고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을 계승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을 기초한 사람은 독립운동가 소앙(素昻) 조용은(1887~1958, 조소앙) 선생입니다. 1931년 4월 광복 후 건설할 대한민국의 건국 원칙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언'도 조소앙 선생이 기초했고, 1941년 11월 임시정부의 이념과 정책을 포함하여 우리나라가 독립된 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국가의 정책과 건국 이념과.. 2023. 6. 2.
아버지와 아들 태종과 세종대왕 건국 초기 조선왕실과 환단고기 인연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1부》 나라의 기틀을 다진 아버지와 아들, 태종 이방원과 세종대왕 이도 건국 초기 조선왕실과 인연,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한국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업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지만, 역사 교육이 시험 중심의 암기식 체제라 학교를 졸업하면 거의 다 잊고 살다가 TV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되새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TV 드라마와 영화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제작합니다. TV 드라마와 영화 상당수가 조선 왕실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특히 시청자와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된 퓨전사극과 영화는 대부분 허구입니다. 더 큰 문제는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무장한 한국사 전공 학자들의 TV 강의.. 2023. 6. 1.
대륙백제를 기록한 중국의 역사서 송서 양서 남제서 남사 양직공도 통전 자치통감 만주원류고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3부》 한반도를 넘어 중국의 동부지역까지 지배했다는 대륙백제를 기록한 역사서 심약의 , 요사렴의 , 소자현의 , 사마광의 이연수의 , 소역의 , 두우의 , 건륭제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작은 실마리를 단서로 삼아 계속 연구하면 역사의 진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는 조선총독부가 정해 놓은 식민사학을 '학계의 정설'로 못 박아 놓고 그 안에서만 맴돌 뿐입니다. 와 등 한국 역사서와 중국의 여러 역사서는 우리가 아는 한반도에 있던 백제와 아주 다른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제는 초대 온조왕의 위례성 역사를 시작으로 678년 동안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지만, 31대 의자왕 때 역사의 문을 닫았고, 의지왕은 소정방에 의해 당나라로 끌려가 죽음을 맞.. 2023. 5. 30.
고주몽과 소서노의 두 아들 비류의 미추홀 비류백제와 온조의 위례성 한성백제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 북부여의 7세 단군이며 고구려 창업자 고주몽과 소서노 두 아들 비류의 미추홀 비류백제와 온조의 위례성 한성백제 고려 12대 인종 황제의 명을 받아 편찬을 주도한 김부식(1075~1151)의 증조부 김위영은 본래 신라 왕위 계승과 아주 거리가 먼 왕실의 후손으로 고려 태조 왕건에게 귀의했고 서력 936년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877~943)은 신라의 도읍이었던 금성을 경주로 이름을 바꾼 후 김위영을 경주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州長)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김위영의 증손자인 김부식은 황명(皇命)을 받고 를 편찬할 때 신라를 역사의 중심, 즉 '신라 정통론'의 입장에서 신라 역사를 썼습니다. '신라 정통론'은 결국 고구려와 백제의 역사 왜곡으로 이어집니다. 고구려를 침략한 수.. 202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