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인류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천지의 빛과 하나 된 인간의 광명(光明),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마음속에 한(恨)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인류 역사의 특급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80억을 넘어선 인간은 국가, 언어, 문화, 가정, 직장, 교육, 환경, 생김새, 성격 등이 다 다릅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과 문명과 동떨어진 오지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사연 없는 인생 없다.'라는 속언(俗諺)처럼 평범해 보이고 순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절하고 기구한 삶,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의 삶도 그러할진대 개개인이 모인 거대 집단인 민족과 국가는 최고지도자의 통치와 권력을 장악한 세력의 문제, 경제, 전쟁, 전염병, 대립과 갈등의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우여곡절과 흥망성쇠를 거치게 됩니다. 다른 나라와 민족과 달리 우리 민족은 천지의 이치에 따라 인류 역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장구한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부침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한민족(韓民族)은 단일민족이다.', '한(恨)이 많은 민족이다.', '신명(神明)이 많은 민족이다.', '흥(興)이 많은 민족이다.',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민족이다.', '모든 문화를 포용하는 민족이다.' 등 한민족의 고유정서와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한국인 못지않게 신명 나게 흥이 많고 한(恨)이 많은 민족도 많습니다.

 

 

한(韓)민족의 '한(韓)'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한민족의 태고 시대부터 천지와 우주의 본성인 광명, 즉 밝고 밝음을 추구한 민족입니다. <환단고기-태백일사>에는 하늘 광명을 환(桓), 땅의 광명을 단(檀), 인간광명인 '한(韓)은 크다'라고 정의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광명인 한(韓)에는 하늘과 땅의 광명(光明)이 내재하여 있는 것입니다.  

 

 

 

 

한(韓)민족의 고유정서로 알려진 한(恨)은 상극의 우주 질서가 인간과 문명을 낳고 기르기 위해 상극으로 돌아가면서 오랜 세월 동안 고통과 시련의 상극적인 인류 문명에 살게 되면서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보편적 정서입니다. 마음 심(心)과 그칠 간(艮)이 합쳐진 한(恨)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류 역사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천지인 삼계의 생성과 변화 이치를 담은 <주역-설괘전>에서 "간(艮)은 동북방을 가리키는 괘이니, 만물의 끝과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라고 했습니다. 팔괘 방위학에서 간방(艮方)은 한국입니다. 울산 간절곶은 '간이 끝나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한민족이 사는 이 땅은 어둠의 상극 역사가 끝내고 광명과 밝음의 상생 역사가 시작되는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땅입니다.

 

 

 

천지의 빛과 하나 된 인간의 광명(光明)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마음 속에 한(恨)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인류 역사의 특급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https://www.youtube.com/watch?v=Mg4B-AGg4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