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3800만 명이 밀집한 광역수도권 일본의 중심지 대도시에서 만나는 야생의 도쿄

도생(道生) 2024. 4. 13. 01:00

STB상생방송 다큐멘터리 예고

관동대지진과 올림픽의 중심지 3,800만 명이 밀집한 광역수도권

일본의 대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사는 야생 동물들의 이야기 <야생의 도쿄>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특별시 인구는 약 940만 명에 육박하고 인천광역시는 3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서울과 인천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인구는 1,300만 명이 넘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와 그 주변 지역을 수도권(首都圈)이라고 하고, 광역수도권의 전체 인구는 약 2,6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미국의 뉴욕과 영국의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꼽히는 일본의 간토지방에 있는 도쿄는 일본의 수도로서 인구가 약 1,400만 명입니다.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광역수도권 인구는 약 3,800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인구 밀집지역입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1923년 동경대지진(간토대지진)의 중심지입니다.

 

 

 

 

1,400만 명의 도쿄 주민을 포함하여 3,800만 명의 일본 광역수도권 대도시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인구 밀도가 아주 높고 가장 붐비는 대도시입니다. 일본 광역수도권 대도시 주민들이 바쁘게 사는 도심 속에는 놀랍게도 원숭이, 고슴도치, 딱정벌레, 거미 등과 도쿄 앞바다의 고래상어까지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과 태평양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되다시피한 일본의 수도 도쿄는 재건됐고, 1964년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3,800만 명이 거주하는 광역수도권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고 번성한 대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콘크리트 숲 사이사이 야생 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면서 사는 다양한 서식지를 찾아갑니다.

 

STB상생방송의 자연 다큐멘터리 <야생의 도쿄>는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첫 방송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관동대지진과 올림픽의 중심지 3,800만 명이 밀집한 광역수도권

일본의 대도시에서 함께 인간과 사는 야생 동물들의 이야기 <야생의 도쿄>

https://www.youtube.com/watch?v=0cE0Atwzk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