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1 임오군란, 제물포조약과 갑신정변 민씨 일파의 전횡과 신식군대(별기군)와 구식군대 차별로 1882년(고종 19)에 일어난 군사정변 임오군란(壬午軍亂), 임오군란의 피해보상을 빌미로 일본군대를 조선에 주둔시킨 제물포조약, 급진개화파의 삼일천하 갑신정변(甲申政變) 조선 후기 외척세력의 세도정치는 1800년 즉위한 순조로부터 헌종, 철종, 고종으로 이어졌다. 경주 김씨, 안동 김씨, 풍양 조씨, 여흥 민씨가 권력을 전횡하며 조선을 망국의 길로 내몰았다. 조선 후기는 외척세력의 세도정치로 조선이 껍데기만 남아 있던 때였다. 무방비상태나 다름없었던 조선이 제국주의 열강에 급속하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혼란의 시기였다. 조선이 내우외환의 혼란 속에서 망국의 길을 가던 19세기 세계사의 큰 흐름은 왕조시대(봉건체제)가 마감하고 근대사회로 변모하고 있었다.. 2016.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