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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강세를 알린 수운 최제우 대신사 동학(東學)을 창도(創道)하다.

1. 지극한 성경신(誠敬信)으로 세상을 구원할 진리를 찾아 나서다.

 

 

 

 

 

 

상제님의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아 구한말 조선 땅에 태어나, 장차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降世)하실 것과 가을개벽의 도래(到來)를 알린 수운 최제우 대신사. 그는 조선조 후기 '동학(東學)'을 창도하고 난세에 처한 세상을 구하고자 한 인물이었다.

 

일찍이 신라 시대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은 그의 후손인 수운 최제우의 탄강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다고 전해진다.

"우리 동방 나라에 도(道)의 기운이 서려 있으니 나로부터 25세 후에 이르러 반드시 세상을 개조(改造)할 대성인이 나올 것이다." (신라외사전新羅外史傳)

 

 

 

 

 

 

 

1824년 경상도 경주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수운 최제우 선생은 조선정부에 의해 '혹세무민(惑世誣民)'이라는 죄명을 쓰고 1864년 3월 대구 장대에서 처형당하기까지 만 40세가 채 되지 못하는, 짧은 생을 살다 갔다. 그러나 길지 않은 생애 동안 그가 남긴 가르침은 가을 개벽철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귀 기울여야 할 값진 것이었다.

 

 

 

 

 

 

지극한 성경신으로 세상을 구원할 진리(眞理, 道)를 찾아 나서다.

 

아버지 '최옥'의 나이 60이 넘어 태어난 수운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영민하여 어른들로부터 남다른 관심을 받으며 자라났다. 몽중노소문답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 '4~5세에 이르러 용모가 기이하고 총명이 사광이라 하였고, 8세에 글공부를 시작하자 많은 시서를 무불통지하여 냈다.'라고 기술했다.

 

 

 

 

 

 

 

수운 선생은 열 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한씨 부인)를 여의고 연로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한학을 배우게 된다. 그는 아버지의 학문을 이어 영남학파의 계맥을 공부하였으며 이는 그의 학문적 기초가 되었다. 또한, 연담 이운규(李雲圭) 선생의 문하에서 역철학을 공부하며 유불선을 뛰어넘는 새로운 진리를 찾고자 뜻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와 세 번째 부인인 한씨 부인에게서 나온 자식(서자庶子)이기에 문화에 응시할 수 없는 제약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신분제도의 모순과 한계 속에서 수운 선생은 부패로 얼룩진 조선 후기의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한다.

 

 

 

 

 

 

 

선생이 17세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안에 큰 화재가 일어나 가세가 기울게 된다. 생활고를 겪으면서 자신의 앞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사색을 하게 된 수운 선생은 천하를 건질 대도(大道)를 찾아 10여 년간(1844~1854년) 전국을 유랑한다. 백성들의 어려운 생활상을 목격하고, 외국의 어지러운 정세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큰 문제의식을 갖게 되는데, 이는 그가 '개벽(開闢)'의 필연성을 깨닫는 계기가 비단 국내 문제뿐만이 아님을 말해준다.

 

 

 

 

 

오랜 유랑 끝에도 세상을 건질 소식을 찾지 못한 수운 선생은 실의에 빠져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거처를 처가가 있는 울산으로 옮기게 된다. 이때가 그가 31세 되던 1854년 봄이었다. 그리고 다음 해인 을묘(1855)년 3월 3일 어느 날, 수운 선생은 매우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금강산 유점사에서 왔다는 한 낯선 승려가 100일의 정성 끝에 받아낸 신이한 책을 건네주며 그에게 뜻을 풀이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수운 선생이 책을 풀이해 주고 나서 보니 책과 스님이 간 곳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 사건을 일컬어 '을묘천서사건'이라 한다.이에 대해 증산 상제님께서는 "최수운이 성경신이 지극하기에 내가 천강서(天降書)를 내려 대도를 열게 하였더니..." (증산도 도전道典 4:9:1) 라 말씀하셨다.

즉 이것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수운 선생이 지극한 정성에 상제님께서 직접 책을 내려주신 것이다.

 

 

 

 

 

 

책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내용 중에 '지극한 정성으로 한울님께 49일 기도를 드려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후 수운 선생은 본격적으로 한울님께 기도하는 49일 수행에 들어간다. 1856년 양산의 천성산 내원암에서 49일 기도를 올리던 중 숙부의 상을 당하여 기일을 채우지 못한다. 이듬해인 1857년에는 천성산 적멸굴에서 다시 49일 동안 정성기도를 하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도 선생은 수도(修道)를 계속 이어간다. 그러나 집안을 돌보지 않고 그렇게 구도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가세는 더욱 기울어져 갔다. 그래도 선생은 남은 전답마저 모두 팔아가면서 광제창생(廣濟蒼生)의 대도(大道)를 찾기 위한 기도를 그치지 않았다.

 

 

 

 

 

 

하지만 36세가 되도록 뜻을 이루지 못한 수운 선생은 처자를 데리고 고향인 경주로 돌아와 그의 부친이 공부하던 구미산 용담정에 거처를 마련한다. 그리고 여기서 큰 도(道)를 이루기 전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겠다고 작심하고 이름도 제선(濟宣)을 제우(濟愚)로 바꾸고, 호(號)를 수운(水雲)이라 고쳐 다시 수도에 정진한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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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론♥ 2015.03.12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속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염 아는 사람은 이순신 장군밖에 몰라염

  2. 아쿠나 2015.03.12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잘보고 가네요~
    즐건 목요일 되세요 ^^

  3. 죽풍 2015.03.12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있으면 용담정도 한 번 가 보고 싶군요.
    고향 경주에서 뜻을 이루는가 봅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

  4. Hansik's Drink 2015.03.12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5. 신선함! 2015.03.12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게요~

  6. 명태랑 짜오기 2015.03.12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2015.03.12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8. 다크이야기 2015.03.12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9. 랩소디블루 2015.03.12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오후 보내세여 다녀갑니다.

  10. 세상속에서 2015.03.12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수고하세요^^*

  11. 유라준 2015.03.12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부터 대단했던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유교,불교,선도, 삼교의 연원, 신교神敎

 

 

[증산도 도전1:6]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인류의 뿌리문화를 밝히는 증산도
 

원시반본의 정신에 따라 증산도를 공부하면 우리 한민족의 시원문화를 알게 됩니다.

잃어버린 우리 문화의 원형,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민족이 몸담고 있던 영혼의 고향, 문화의 바탕은 신교神敎입니다.
 


 신교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가르침을 말합니다. 태고시절 서양에는 신탁 문화가 있었어요. ‘전쟁을 하오리까? 그 여자와 결혼을 하오리까? 헤어져야 옳습니까?’ 하고 기도로써 하늘의 뜻을 받아내려 살던 때가 신교 시대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지구촌에는 거석문화 시대가 있었어요. 이집트에만 피라미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만주에는 무려 150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큰 피라미드가 동방에도 있고, 서안에도, 티베트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문화가 보통 5천년, 6천년 이전의 문화인데, 그 문화의 원형이 바로 신교입니다. 이 신교를 뿌리로 하여 유·불·선·기독교 문화가 줄기 문화로 나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신교에서부터 여름철의 유·불·선·기독교 등 모든 세계 종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공통된 구원의 소식을 가르침의 결론으로 전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불가에서는 도솔천 천주님이 오신다, 유가에서는 상제님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각 종교 문화의 교리 중심으로만 보면, 앞으로 오는 여름과 가을 천지가 바뀌는 하추교역, 가을개벽으로 열리는 세계일가의 대통일 문명, 우주 통일 문명의 진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선천에는 상극 질서 때문에 각 문화들 사이에 장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음악 공부만 했다든지, 과학 공부만 했다든지 하면 다른 분야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밥을 먹을 때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하듯이, 문화의 영양소 또한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편적인 사고와 안목으로 진리의 근원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 어느 한 분야만 매달려 있으면, 생각이 편벽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증산도는 선천의 생장 과정에서 등장한 모든 문화의 영역을 수용하고 그 발전 과정 전체를 포용합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종도사님 도훈 (도기138.5.25 , 서기 2008년))-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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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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