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이 오는 길목에서1 2014년 갑오년甲午年 신년사 " 개벽은 험난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4년 갑오년甲午年 신년사 " 개벽은 위험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 "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4년 갑오년 종도사님 신년사 요약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아온다.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천마天馬처럼 희망의 태양이 떠오른다. 점점 치열해지는 동북아 역사전쟁의 판세와 점점 급박하게 돌아가는 남북의 상씨름 대결은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과제이다. 수천 년을 이어온 조상의 얼과 대한의 혼魂으로 다시 배달민족의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 갑오년의 여명이 밝아오는 지금 선천 상극相克의 시련과 원한寃恨을 치유하고 보은報恩과 상생相生의 새 세상, 새 문명을 여는 개벽의 북소리가 울려 퍼진다. 개벽은 험난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원형.. 2013.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