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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2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과 검투사 검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피비린내 나는 현장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 암피테아트룸 플라비움(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은 로마의 황제부터 노예에 이르기까지 직간접적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정치와 소통, 여흥의 장이었다. 로마 시민을 위해 건설했다는 로마 콜로세움은 사실 로마 황제가 권력을 과시하고 유지하기 위해 만든 잔혹한 살육의 장이었다.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목숨을 걸고 대결하는 검투사 경기일 것이다. 로마 콜로세움은 여러 공연과 인간과 인간, 인간과 동물, 그리고 경기장에 물을 채워 모의 해상전투까지도 볼 수 있었던 원형경기장이다. 검투사 경기는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즉 거대한 원형.. 2017. 10. 22.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에픽테토스)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에픽테토스 《명상록》을 남긴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5현제(賢帝)의 마지막 철인(哲人)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영화 - Gladiator글래디에이터,검투사에 나온 황제)가 평생을 스승으로 흠모했던 철학자가 바로 에픽테토스이다. 서기 50년경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프리기아의 히에로 폴리스에서 노예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데다 다리까지 절었던 그는 젊은 시절에 다행히 관대한 주인을 만났다. 해방 노예로서 네로 황제의 행정비서관을 지낸 에파토르디토스는 에픽테토스의 탁월한 지적능력을 아껴 그를 로마로 유학보냈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은 제자였던 아리아노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기록되었는데, 현재 4권.. 201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