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1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6. 결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6. 결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6. 결론 19세기말에 태어난 증산의 눈에 비친 사회는 어떤 사회였을까? 부패관료에 착취당하고 일제에 수탈당하는 민중들의 모습은 인간 증산의 눈에 말 그대로 '희망 없음'이며, 그 희망 없음의 뒤편은 원(寃)과 한(恨)이라는 가시가 가슴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모습은 드러난 현상에 불과했다. 어렸을 때부터 신동이었고, 천지의 이치를 스스로 깨우친 증산은 당시의 조선 땅을 순회하면서 세상이 참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결국 수년간의 수도공부를 통해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스스로 우주의 주재자임을 알게 된 증산은 삼계대권의 집행자로서 새로운 세상의 필연.. 201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