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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방조제2

일제의 쌀 수탈 산미증식계획과 보릿고개 해소의 계화도 방조제와 간척사업 남해(南海)로 흐르던 섬진강 물줄기를 동진강을 거쳐 서해(西海)로 돌리심. 일제의 쌀 수탈 산미증식계획과 보릿고개 해소의 계화도 방조제와 간척사업 전라북도 임실군의 서북쪽에 위치했던 운암면은 1928년 운암댐(운암저수지)과 1965년 섬진강댐이 준공되면서 대부분 수몰됐습니다. 임실에 사는 주민들은 지명을 따서 운암강이라고 불렀습니다. 섬진강 하류 지역 사람들은 모래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다사강(多沙江)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섬진강 구간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두치강(豆治江)', '순자강', '탄진강'. '적성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러왔습니다. 일제는 19세기 말부터 식량부족으로 우리나라에서 쌀을 수입했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이후 실질적으로 대한제국을 식민지배한 일제는 쌀 수탈을 .. 2022. 9. 2.
계화도 새만금 간척지 개발사업과 방조제 유사 이래 최대의 간척사업 부안 김제 군산의 새만금 간척사업 하늘과 땅을 뜯어고친 천지공사로 본 부안과 군산을 잇는 세계 최장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한반도의 지도를 바꾼 세계 최대 최장의 새만금 간척지와 방조제 등 국토 개조의 역사 1. 부안 앞마다 매립의 계화도 간척지와 방조제 정부는 한국전쟁 이후 보릿고개를 극복하고 식량 자급 달성을 위한 간척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첫 번째 간척지가 바로 계화도 간척지입니다. 계화도 간척지는 1966년 제1 방조제 공사, 1968년 제2 방조제 공사가 완공되었습니다. 계화도 간척지는 부안군과 부안 앞바다의 섬 계화도를 잇는 1, 2 방조제가 완공되고 매립을 시작하여, 1978년 계화도 간척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계화도 간척지 사업은 당시에 우리나라 최대의 간..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