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의 선구자1 근대문학의 선구자, 친일파 변절자 육당 최남선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며 기미독립선언문을 기초한 육당 최남선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대표적 친일파 문인으로 수록된 반민족 변절자 육당 최남선 육당 최남선은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육당 최남선(1890~1957)은 춘원 이광수(1892~1950), 벽초 홍명희(1888~1968?)와 함께 조선의 3대 천재로 불린 근대문학의 선구자다.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육당 최남선은 춘원 이광수와 일제강점기 활동했던 다수의 문인과 함께 친일파 변절자로 수록되어 있다. 혹자는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기미독립선언문을 기초한 독립운동가에서 친일파 변절자로 돌아선 육당 최남선의 친일행각이 다수를 위한 최남선의 자기희생으로 미화하기도 한다.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가 설치.. 2017.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