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1 기부천사 - 조선 최초의 여성 CEO 김만덕(金萬德) 기부천사 - 조선 최초의 여성 CEO 김만덕(金萬德) 김만덕1739-1812), 본관은 김해이며, 조선시대의 상인이다. 양인인 아버지 김응열과 어머니 고씨 사이에서 2남 1녀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제주도에 흉년으로 곡식이 모자라 많은 제주도의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자, 전재산을 풀어 육지에서 사온 쌀을 모두 제주도 백성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굶주림으로 죽음 직전에 이른 제주도 백성들을 구제하였던 것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제주 사람들을 위해 내놓은 기부천사 김만덕! 이 때문에 김만덕은 '의녀(義女)'로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지금도 '만덕할망'이라고 전해지고 잇다. 뭍으로 장사를 다니던 부친 김응렬이 풍랑으로 사망했을 때 김만덕의 나이는 불과 10살 남짓이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몸져누었.. 2014.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