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과 가야1 김수로왕과 가야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임나일본부설 김수로왕과 가야사를 부정하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설' 일제 식민사학이 조작하고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학계의 정설'로 굳혔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동시대에 건국됐고 약 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가야사는 대한민국 한국사 교과서에서 천대받고 있습니다. 의 와 의 에서는 가야의 건국 시조와 구체적인 건국 연도 등이 기록되어 있지만, 김수로왕과 가야사는 철저히 무시되고 마치 남의 나라 역사인 양 홀대받았습니다. 옛 가야 지역 지자체와 시민들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 복원 사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고 '가야사 연구 복원 사업'이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가야사를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2021.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