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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과 허황후3

가야를 창건한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35세손 김해 허씨 시조 허염 《한국의 성씨 25회》 가야를 창건한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35세손 김해 허씨 시조 허염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조상, 부모, 형제, 친척, 이웃, 성인, 장군, 왕을 비롯하여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전혀 모르는 생면부지의 인물 등 돌아가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 즉 신(神)이 꿈에 나타나는 것을 '현몽(現夢)'이라고 하는데, 계시받는 현몽이 현실화한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현몽이 현실화된 경우 서양 과학주의에 물든 사람들은 비상식적인 것으로 우연일 뿐이라고 부정하고, 특정 종교인은 귀신숭배 등의 미신 따위라고 치부합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700여 년이라는 시간을 벽을 넘어 조상과 자손이 한마음이 된 현몽 사례를 보면 편견과 인.. 2023. 2. 10.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 실존성 부정 한국사를 부정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내세우고 있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와 에 등장하는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 부정 신라의 김유신(595~673) 장군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와 그들로부터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부류들은 김유신 장군 사후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후손들이 주도하여 한국 고대사의 가야 건국자 신화를 만들면서 가야사가 조작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모 교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삼국통일 후 김유신 후손들이 신라 집권층에서 배제당하자 자신들의 시조를 신화로 만들기 시작했고, 불교를 국교로 숭상한 신라와 연결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와 연결시켰다. 수백 년이 지난 조선 시대에는 가문.. 2022. 7. 9.
가야국 시조 김수로왕과 허황후와 금관성의 파사석탑 일제 식민사학과 한국 역사학계가 없앤 한반도 남부 520여 년 가야사 가야국 시조 김수로왕과 허황후와 한반도에 없는 재질 금관성의 파사석탑 한국 역사학계는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는 고대국가로 인정하면서 동시대에 520여 년의 역사를 지속한 가야국은 고대국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한국 역사학계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은 3~4세기 이후에야 고대국가의 틀을 갖추었다고 주장합니다. 한국 역사학계의 이러한 주장은 한국사를 조작한 조선총독부 역사관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이 고대 한반도 남부, 곧 가야를 식민지배했다고 주장하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뿌리내리기 위해 한국고대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약 2,000년 전 요즘 말로 국제결혼을 한 부부는 12명의 자녀를 두고 백년해로했.. 202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