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1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는 '모쿠사츠'의 오역으로 시작됐다. - 일본 패망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는 '모쿠사츠(もくさつ, mokusatsu, 默殺)'의 오역으로 시작됐다. - 일본의 완전한 패망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일본이 항복조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보도를 점한 지 불과 사흘 만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廣島)와 8월 9일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약 21만 명이 숨지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으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말기 1945년 7월경, 이미 전쟁의 승패는 연합군의 승리로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 패색이 짙은 일본군 내부에서는 연합군에 항복을 준비하고 있었다. 연합군 측이 포츠담에서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항.. 201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