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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세기'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5.02.05 행촌 이암 환단고기 단군세기와 백암 박은식 한국통사 서언 (11)
  2. 2014.12.10 『환단고기』의 주제,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12)
  3. 2014.05.15 환단고기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4)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는 인간의 역사적 사명"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11)
  4. 2014.05.14 환단고기 -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3) 인간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7)
  5. 2014.05.13 환단고기 -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2) 땅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12)
  6. 2014.05.09 환단고기 -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1) 하늘의 창조 정신과 목적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13)
  7. 2014.04.29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13)
  8. 2014.04.25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11)
  9. 2013.11.14 한민족의 고유문화 제천의식이 오늘날 제사문화로 계승되어 내려왔다. 단군왕검께서 우주의 절대자이신 삼신상제님께 올리던 제천의식이 현재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 천제天祭다. (32)
  10. 2013.10.08 조선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한글)은 단군조선의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다.(환단고기-단군세기) (28)
  11. 2013.03.08 환단고기- 환단고기가 출간되기까지(계연수,이유립 선생)
  12. 2013.03.03 환단고기- 환단고기 저자들 (안함로,원동중,이암,범장,이맥)
  13. 2013.03.01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구성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
  14. 2013.02.27 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가치≫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유일한 책
  15. 2013.02.19 환단고기 - 청소년 환단고기 출간
  16. 2013.02.14 일제 식민사관 여전히 건재해" ,식민사관이 죽어야 희망이 있다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17. 2013.02.14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18. 2013.02.13 환단고기- 환단고기 보급판 출간

행촌 이암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단군세기

백암 박은식의 한국통사(韓國痛史) 서언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 선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을 남긴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인물이다.

 

조선왕조에서는 종 9품의 참봉 벼슬을 하였었다. 대한제국이 선포된 후에는 독립협회에 가입하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의 주필 등을 맡았었다.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일강제병합 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 국무총리와 제2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던 인물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나라의 주권을 잃고 우리의 역사 서적이 압수되는 상황에서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국체(國體)는 수망(雖亡)이나 국혼(國魂)이 불멸(不滅)하면 부활이 가능한데 지금 국혼(國魂)인 국사책(國史冊)마저 분멸(焚滅)하니 통탄불이(痛嘆不已)라.   (나라는 비록 망했지만, 우리의 정신(역사)이 소멸당하지 않으면 부활이 가능한데 지금 국혼인 역사마저 불태워 소멸하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며 가슴 아파했다.

 

 

 

1911년 서간도(백두산 인근의 만주지방)로 망명한 백암 박은식 선생은 우리의 고대사와 근대 역사 및 우리 선조의 위인전 저술에 힘쓰게 된다. 그리고 1915년 한국통사(韓國痛史, 한국의 아픔의 역사요 뼈저린 통한의 역사)를 간행하게 된다.

 

 

 

 

 

 

 

 

백암 박은식 선생이 당시 동포들에게 전하고자 한 내용은 우리 스스로 잃어버린 정신 그러나 우리 내면에 살아 있는 정신, 바로 국혼(國魂)을 일깨우는 것이었다. 정신이 없어 나라가 망한 것인데 지금 다시 우리의 위대한 정신(혼魂)을 찾지 않고 또다시 잃어버린다면 영영 광복할 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원통하고 비참한, 그리고 선조에게 부끄러운 망국의 자손으로 필명(筆名)을 '나라를 잃은 미친 노예' 태백광노(太白狂奴)고 쓴 한국통사(韓國痛史)의 서언(緖言)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옛날 사람이 가로 돼 나라는 망해도 역사는 망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으니 대개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정신이라. 지금 나라의 형체는 훼손되었으나 정신만은 홀로 살아남을 수 없단 말인가. 바로 이것이 내가 통사(痛史)를 쓰게 된 동기이다. 정신이 있어 불멸(不滅)하면 형상 또한 다시 부활할 것이다."

 

 

 

 

 

 

 

 

그리고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 이후 쓰신 한국독립운동사지혈사(韓國獨立運動之血史) 서에서는

"통사는 눈물이고 독립운동사는 피다. 전날 눈물이 피로 변하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독립전사가 되었다. 앞으로 나올 독립전사는 장차 완전 독립의 날에 이르러 한국의 새로운 역사(신사新)를 완성할 것이다."라고 하며 『한국통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백암 박은식 선생이 모셔져 있는 서울 국립현충원 묘비석에는 한국통사의 서론(緖論) 중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

"국혼(國魂)은 살아 있다. 국교(國敎) 국학(國學) 국어(國語) 국사(國史)는 국혼(國魂)에 속하는 것이요.

전곡(錢穀) 군대(軍隊) 성지(城池) 함선(艦船) 기계(器械) 등은 국백(國魄)에 속하는 것으로 국혼(國魂)의 됨됨은 국백(國魄)에 따라서 죽고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국교(國敎)와 국사(國史)가 망하지 아니하면 국혼(國魂)은 살아 있으므로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오호라! 한국의 백은 이미 죽었으나 소위 혼은 살아 있는 것인가 아니 없어진 것인가?) 라고 기록되어 있다.

 

 

 

 

 

 

 

 

 

박은식 선생은 나라와 역사에 대해서 국혼과 정신(혼백)이라는 정의를 내렸는데, 그것은 옛사람의 기록을 토대로 하였다고 정의하였다. 1915년 쓰여진 한국통사 보다 먼저 쓰인 책을 바탕으로 한국통사의 문을 연 것이다.

 

 

 

환단고기 단군세기는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이 집필한 책이로 단군세기 서문에 백암 박은식 선생이 인용한 내용이 나온다.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猶魂)하니 형가실혼이보호(形可失魂而保乎)아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혼과 같으니 형체가 그 혼을 잃고서 어찌 보존될 수 있겠는가.

 

 

 

 

 

 

 

 

 

 

『환단고기』는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삼성기 상』 『삼성기 하』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다섯 권을 하나로 묶어 낸 책으로, 당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과 오동진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30권을 발간하였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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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5.02.05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2. 뉴론♥ 2015.02.05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운영할라묜 도생님은 도인같네요

  3. 한콩이 2015.02.05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암박은식 선생님 이야기 들어본적이 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4. 명태랑 짜오기 2015.02.05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청결원 2015.02.05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6. 신선함! 2015.02.05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구 갈게요 ^^ 행복 가득한 오늘을 보내세요~

  7. 낮에도별 2015.02.05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네요 ^^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8. 세상속에서 2015.02.0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9. 여행쟁이 김군 2015.02.0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

  10. 꿈다람쥐 2015.02.05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된다면 환단고기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11. 유라준 2015.02.05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환단고기』의 주제는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

 

 

 

 

우리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께서 생전에 도생(道生,신도)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한민족은 역사를 잃어버린 불쌍한 민족이다. 우리 역사를, 본래의 역사를 찾아 주어라."

 

10여 년 전에, 한 역사학 교수가 논문을 쓸 때 태상종도사님이 지원을 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대전에서 진지를 드시면서 "『환단고기』가 우리 역사의 원 바탕이오. 우리 역사의 원형이니 한번 잘 연구해 봐요."하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강단사학에서는 환단고기를 언급한다든지, 인용을 하면 학계에서 인정을 못 받아요. 왜냐면 이건 강단사학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론과 신관, 인성론을 근본으로 해서 우리의 원형 역사가 전개되었다고, 종교, 역사, 우주론이 융합이 돼 있어서, 그런 융합적인 세계관이 인식 안 되면 『환단고기』 자체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서론자들이 쓴 논문을 보고 판단할 때

'첫째, 『환단고기』를 부분적으로 읽은 것이지,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다. 『환단고기』 역사관의 배경에 깔려 있는 가장 중요한 구절은 대부분 그냥 스쳐지나가고 있다'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위서론자들은 환단고기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에 대해, 기독교의 삼위일체론(三位一體論)을 끌고 왔다고 합니다.

 

기독교 삼위일체론은 성부 성자와 성령,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삼위(三位)로서, 위격은 분명히 다르지만 실제로 근본은 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신일체(三神一體)는 '삼신은 스스로 세 가지 본성을 가지신 한 하나님(일신一神)'이라는 뜻입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성명정지무기(性命精之無機)는 삼신일체상제야(三神一體上帝也)시며..."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천지가 뒤짚어지는 구절입니다. 아무리 한문에 도를 통했어도 해석이 잘 안됩니다. 글자 뜻을 보면 '성명정이 일체(oneness), 하나가 된 우주의 조화경계에 머무르시는 분은 바로 삼신의 조화권을 쓰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환단고기』는 하늘과 땅과 인간, 우주 삼계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한민족 문화의 대의인 제천(祭天)문화의 실체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문화는 한마디로 제천 문화입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축제, 온 민족이 하나 되어 천지와 하나 된 광명의 인간으로 거듭 태어난 날, 그것을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예의 무천(舞天)이니 하는 제천 행사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 실체가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 삼계우주를 다스리시는 일상제(一上帝, 한 분 하나님)가 있다는 것입니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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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4일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기독교 삼위일체의 진실

기독교의 삼위일체, 성부와 성자와 성신(성령)의 논리를 잘 알아야 기독교가 다 정리된다.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라고 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성령)이 하나다.

헌데 그 삼위일체가 왜곡됐다. 삼위일체를 다 아는 것 같은데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빌리 그레엄이, 자기 아들이 “아버지 성신이 뭐야?” 그러니까 “성신? 그게 말이야, 제일 쉬운 것 같은데 제일 어려운 거야. 그건 나도 몰라.” 그랬다는 것 아닌가. 자동차 보닛을 딱 열어놓고 “여기 보면 엔진이 있고 배터리가 있고 뭐가 있잖아? 이게 각각 셋이지만 발동을 걸면 ‘부릉부릉’해가지고 이 세 개가 돌아가야 차가 가는 거야.” 이런 식으로밖에 얘기를 못한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아버지는 이 우주 만물 속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즉 만물 속에 다 깃들어있는, 생명의 뿌리가 되는, 만물이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생명의 신비, 실체, 그런 신을 말한다.

만물 속에 신이 깃들어 있으면서 이 만물을 초월해 있는 신, 그것을 신의 내재성과 초월성이라고 한다.

 

신은 만물 속에 깃들어 있으면서 또 만물을 초월해 있다. 신의 내재성과 초월성을 동시에 강조한다.

그게 신의 특성이다. 얼굴 없는 신, 자연신이다.

기독교는 만물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원신이라고 한다. 아버지를 그렇게만 안다. 인간으로 올 수 없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생명의 근원으로서 신을 말할 뿐이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20장 11절,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21장 5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그러나 요한계시록 뚜껑을 열면, 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아버지가 “그것만이 아니다!” 하면서 요한을 무릎 꿇려놓고 “봐라! 내가 내려간다.” 그런 말씀을 하신다. 백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이 말이다.

 

그 하나님은 형상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인간모습을 하고 우주의 신들을 부리고 자연계를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 주신(主神)이다. 거버닝 가드(governing god)다.

 

그리고 아까 말한 신은 프라이모디얼 가드(primordial god)다,

원신, 자연신이다. 신은 이렇게 음양이다.

 

 

성신(성령)은 무엇인가?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 어머니의 역할을 하는 신이 바로 성신(성령)이다.

신의 남성적 측면, 신의 여성적 측면이 있는데, 성신(성령)이 성부와 성자, 아버지와 아들, 신과 인간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보낼 때, 또 아들이 아버지의 진리 열어주고 체험을 하게 할 때, 그 모든 역할을 성신이 하는 것이다. 신이 들어서 된다.

 

 

 

 

대우주에 충만해 있는 본래의 신, 원신이 구체적으로 사역을 할 때는 성신(성령)으로 온다. 성신(성령)이 없으면 만물로 태어나지도 못하고, 작용하지도 못하고, 인간들이 어떤 진리를 체험도 못하고, 사물의 속을 들여다보지도 못한다. 모든 것은 성신(성령)을 받아야 된다.

 

기독교는 그 성신(성령)문화 하나가지고 2천년을 뻗었다. 그런데 정작 아버지를 모른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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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2.10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군세기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어요~
    저도 잘보고 가구요~ 존하루되세요 ^^

  2. 카푸리오 2014.12.10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려 잘 보고 갑니다.
    하루도 행복하세요~

  3. 죽풍 2014.12.10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 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뉴론7 2014.12.10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도 괜찮은 종교라고 하더군요

  5. 브라질리언 2014.12.1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가 어찌 멋대로 할 수 있는가 부분이 참 와닿네요

  6. 한콩이 2014.12.10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7. 명태랑 짜오기 2014.12.10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세상속에서 2014.12.10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구 수고하세요.

  9. Hansik's Drink 2014.12.10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땅이. 2014.12.10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포스팅 최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굿입니다 ~~~

  11. 유라준 2014.12.10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삼신일체가 기독교의 교리와는 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 천추 2014.12.10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와의 교리와 어떻게 틀린가에 대해서 많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아직은 어렵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4)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고 천지(天地)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역사적 사명"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염표문(念標文) 하늘과 땅과 인간의 덕성, 천지인(天地人)의 창조 정신과 목적을 말하고 있으며, 염표문의 결론은 하늘 땅의 덕성과 인간의 덕성이 하나다. 천지의 본성과 인간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무한한 지혜와 신성(神性)과 생명성과 통해 있다는 것이다. 삼신 상제님의 천지 광명의 신교(神敎) 문화로 이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켜 진정한 천지(天地)의 아들 딸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라고 하는 것이 천지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역사적인 사명인 것이다.

 

 

염표문(念標文)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桓國)으로부터 내려오는 신교(神敎) 문화의 주제를 깨달아 마음에 아로새기고 생활화하여 환국(桓國)의 진정한 백성이 되라는 글이다. 원시반본(原始返本)하여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글이다.

 

 

염표문(念標之文)환국의 국통(國統, 민족의 역사 정신의 맥과 법통)을 이어 받아 신시(神市) 배달의 초대 환웅천황께서, 환국의 국사인 홍익인간의 대도(大道) 을 열여섯 자로 정리해 준것이다.

 

 

염표문(念標之文) 속에는 한(韓)민족의 9천년 역사관이 다 들어 있다.

염표문의 진정한 뜻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하늘과 땅(天地)의 꿈과 이상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 하는 의미가 들어 있다. 진정한 국민교육헌장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고 천지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역사적인 사명"

 

 

천지인天地人)의 도(道)는 바로 보원(普圓)이요, 효원(效圓)이요, 택원(擇圓)이며,

하늘 땅 인간(천지인)이 하는 일은 오직 하나의 진일(眞一), 근일(勤一), 협일(協一)이다.

 

 

 

 

 

일신강충하사

삼신(三神) 하나님이 나에게 참마음을 내려 주셨다.

삼신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그대로 주신 것이다.

이보다 더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창조가 어디 있겠는가!

조물주 삼신께서 당의 참마음을 그대로 인간에게 내려 주셨다.

 

 

그리하여 성통광명하니

우리의 본래 마음, 우리의 본래 성품은 광명(光明)에 통해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은 본래 성품이 하나님의 마음과 통해 있다.

본질적으로 우주의 환한 광명(光明)과 통해 있다.

이것이 진리의 정의, 인간 본성에 대한 우주적인 정의이다.

그래서 여기에는 과거나 미래 시제를 넣으면 안 된다.

그냥 정의로서 "성통광명하니, 본래 우주광명에 통해서 이미 도통해 있으니"라고 해석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대전제다.

인간은 이런 존재라고, 인간에 대한 정의를 내린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그런 천지 삼신(三神, 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능력과 조화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

이것이 "환단고기" 전체에서 강조하는 인간의 역사적인 사명이다.

재세, 이 세상을 살면서

이화, 무엇으로 이화하는가?  화는 교화(敎化)이다,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무엇으로 다스려 세상을 바꿔 나가는가?

바로 삼신 상제님(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천지 광명의 신교 문화, 신교(神敎)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敎化)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홍익인간하라!

여기는 명령형으로 토를 붙여야 한다.

"삼신의 천지 광명을 회복하게 하여 세상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라. 잘되게 하라!"는 뜻이다.

 

 

"일신강충하사 성통광명하니 재세이화하야 홍익인간하라"

이것이 환국에서부터 내려오는 홍익인간의 도(道)다.

우주 조물주 삼신 하나님의 꿈,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천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홍익인간이다 !

 

지금 역사가 왜곡되어서.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세우고 처음 홍익인간의 도(道)를 열었다"고 되어 있는데, 전부 잘못 된 것이다. 9천 년 전, 환국에서 나라를 다스리던 국가 경영 이념이 홍익인간의 도(道)다.

 

 

이것이 삼신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상생(相生)의 도(道)로 나타난 것이다.

상생(相生)은 "상제님의 대도(大道)로써 세상 사람을 크게 건져 잘 되게 하라!"는 뜻이다.

 

 

 

 

 

"염표문(念標之文)"은 우리 한(韓)민족의 영원한 환단(桓檀, 천지의 광명), 천지 광명의 도(道), 신교(神敎) 문화의 심법(心法)을 전수한 글이다...

 

"염(念)"은 생각 념 자 아닌가.

늘 우리 마음속에서 인류 시원의 창세 국가인 환국의 광명의 대도(大道), 그 도심주(道心柱)를 쥔다는 생각을 염염불망(念念不忘),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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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y.kr 2014.05.15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라...
    어려운 말이었는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아쿠나 2014.05.15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좋으 하루 되세요 ~

  3. Hansik's Drink 2014.05.1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기분 좋은 하루가 되세요~

  4. 신선함! 2014.05.15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ㅎㅎ

  5. 반이. 2014.05.15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 소스킹 2014.05.15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네요. ^^
    좋은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7. +요롱이+ 2014.05.15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 카푸리오 2014.05.15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 꿈다람쥐 2014.05.15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 정말 잊으면 안된 귀중한 유산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0. 유라준 2014.05.15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표문이 굉장히 좋은 글인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비톤 2014.05.15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3) 인간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고조선 11세(世) 도해 단군께서 내려주신 염표문(念標之文)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덕성이 무엇이냐?  즉 천지 부모의 도(道)의 본성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인간의 역할은 무엇이냐?  인간이 우주 조물주 하나님께 어떤 마음을 받았는가? 하는 것과 마지막에 인간의 사명을 말한다.

 

 

염표문(念標之文) 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桓國)으로부터 내려오는 신교(神敎) 문화의 진리 주제를 깨달아 마음에 아로새기고 생활화하여 환국(桓國)의 진정한 백성이 되라는 글이다.

 

 

본래 염표문(念標之文)환국의 국통(國統, 민족의 역사 정신의 맥과 법통)을 이어 받아 신시(神市) 배달의 초대 환웅천황이, 환국의 국사인 홍익인간의 대도(大道) 이념을 열여섯 자로 정리해 준 것이다.

고조선의 11세(世) 도해 단군께서 이 염표문삼신(三神, 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외현(外現, 겉으로 나타난)인 하늘 땅 인간의 삼위일체의 도(道)로써 완성하였다.

 

 

염표문(念標之文) 속에는 한(韓)민족의 9천년 역사관이 다 들어 있다.

염표문의 진정한 뜻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하늘과 땅(天地)의 꿈과 이상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하는 의미가 들어 있다. 진정한 국민교육헌장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인간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인은 이지능위대하니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음으로써, 지혜와 능력을 씀으로써 위대해진다는 뜻이다.

위대하다는 말, 영어로 그레이트(great)란 개념은 천지(天地)에 적합하지 않다.

자연에는 가치 개념을 붙이면 안 된다.

그래서 크다, 장대하다, 위대하다, 광대하다고 해석을 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위대하다는 개념을 쓸 수 있다.

인간은 지혜와 능력이 있음으로써, 지혜와 능력을 씀으로써 말할 수 없이 큰 존재가 된다.

대인(大人)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지능(知能)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지금도 지능이 좋다, 나쁘다고 이 말을 쓰고 있다.

 

"주역 - 계사전"을 보면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건이지지(乾以易知), 하늘은 변화의 시초를 쉽게 알고, 곤이간능(坤以簡能), 어머니 곤은 아주 간결하게 능함이 있다. 만물을 빚어낸다"는 뜻이다. 지능, 지와 능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커지려면 자기 몸속에 있는 삼신(三神) 조물주의 신성(神性)과 덕성을 자꾸 발휘해서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전(古典)을 많이 보고  "도전(道典)"을 공부해야 한다.

상제님 대학교는 하나님의 본래 뿌리 문화인 상제님의 삼신문화를 배우고 깨치고 체험하는 곳이다.

그것만 공부하면 다 끝난다.

 

 

기도야택원이요.

택할 택 자, 택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내가 천지의 원융무애한 도(道)를 받아 제대로 닦아서 사람 노릇을 할거냐, 아니면 내 멋대로 살다 죽어 없어질 거냐?" 하는 것을 내 자유의지로 선택한다는 뜻이다.

 

인간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육임(六任)을 짤 거냐 안 짤 거냐?",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 상제님 진리에 부응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내가 강력한 육임 의통구호대를 짜야겠다"고 택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것을 "사람은 천지의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그 도(道)는 천지의 업(業)을 이루는 것으로 원융무애하다"고 의역을 했다. 이것도 군더더기다.

 

천지의 보원(普圓)과 효원(效圓), 원융무애한 천지 삼신(三神)의 덕성을 진일(眞一)과 근일(勤一)이라 했는데, 택원(擇圓)은 "내가 거기에 순종해서 천지 광명인 삼신(三神)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기사야협일이니라.

그 일은 협력해서 다 함께 하나가 되는 데 있다!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상제님의 "불참어천지용인지시(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하가왈인생호(何可曰人生乎)아!,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8:100:2)라는 말씀이 여기에 와서 딱 관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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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05.14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정신과 목적에 대한 이야기
    잘 보고가요 ^^

  2. muy.kr 2014.05.14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표문과 인간정신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3. 반이. 2014.05.14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4. 꿈다람쥐 2014.05.14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국 이 전의 시대가 무엇이었는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5. 유라준 2014.05.14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글이 오늘날에도 좋은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 별이~ 2014.05.15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포스팅 너무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7. 청결원 2014.05.15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2) 땅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염표문(念標文)

하늘과 땅과 인간의 덕성이 무엇이냐?  즉 천지 부모의 도(道)의 본성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인간의 은 무엇이냐?  인간이 하나님께 어떤 마음을 받았는가?  마지막에 인간의 을 말한다.

 

 

염표문(念標之文)은 "생각 염念" 자와 "나타낼 표, 드러낼 표標" 자로, 인류의 시원 국가 환국(桓國)으로부터 내려오는 신교(神敎) 문화의 진리 주제를 깨달아 마음에 아로새기고 생활화하여 환국(桓國)의 진정한 백성이 되라는 글이다.

 

 

본래 염표문은 환국의 국통(國統)을 이어 받아 신시(神市) 배달의 초대 환웅천황이, 환국의 국사인 홍익인간의 대도(大道) 이념을 열여섯 자로 정리해 준 것이다.

고조선의 11세(世) 도해 단군께서 이 염표문을 삼신(三神)의 외현(外現, 겉으로 나타난)인 하늘 땅 인간의 삼위일체의

도(道)로써 완성하였다.

 

 

염표문(念標之文) 속에는 한(韓)민족 9천년 역사관이 다 들어 있다.

고조선 11세(世) 도해 단군께서 백성들에게 내려주신 염표문의 진정한 뜻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하늘과 땅(천지天地)의 꿈과 이상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 하는 의미가 들어 있다. 진정한 국민교육헌장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땅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지는 이축장위대하니"

어머니 삼신(三神), 지구는 이축장위대하니

축(蓄)이란 모으는 것이다. 기운을 흩뜨리는 게 아니고 자꾸 모아서 저장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기운, 아버지의 도(道)을 받아 그 뜻과 기운을 품어서, 그것으로써 크다는 것이다.

주역 건곤괘(乾坤卦)의 효사를 해석한 뜻이 여기에 다 나온다.

 

 

"기도야효원"

효(效)는 본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하늘의 도(道)는 보원(普圓)인데, 그 천도(天道)의 덕성(德性)을 그대로 본받는다 해서 효원(效圓)이다.

어머니 지구의 도(道)는 아버지 하늘 도(道)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 그 뜻에 100% 순종하는 것이다.

그게 천지(天地) 일체(一體)관계다. 앞으로 그런 부부(夫婦)의 도(道)가 나온다.

 

 

"기사야근일"

어머니 삼신(三神)이 하는 일은 근일(勤一)이다.

근(勤)은 힘쓸 근 자, 근면하다 할 때 근 자다.

어머니 땅이 하는 일은 힘써 만물을 길러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하늘은 참됨으로써 하나 되게 하고, 땅은 하늘의 기운과 뜻을 본받아, 한순간도 쉬지 않고 힘써 만물을 길러서 하나 되게 한다!

이 하나, 일(一) 자에 묘미가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일통(一統)사상"이 있다.

"천부경(天符經)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을 보면 "일시(一始), 하나에서 비롯됐다. 하늘 땅, 우주만유가 이 일(一)자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무시일(無始一), 시작이 없는 일"이라 했다.

이렇게 해석하면 일통(一統)사상의 뜻이 강해진다.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라고 했다.

일(一)이라는 것은 무(無)에서 시작되고 무(無)에서 끝난다고, 전부 일(一)자로써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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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y.kr 2014.05.13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의 창조 정신과 목적..
    잘 보고 갑니다..^^

  2. 아쿠나 2014.05.13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보고 가요^^
    좋은 하루되세요 ~

  3. 죽풍 2014.05.13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이라고 하는 것이 무에서 시작했고, 무에서 끝나는 것이군요.
    그럼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은 무.
    공허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글도 잘 보고 갑니다. ^^

  4. 비키니짐(VKNY GYM) 2014.05.13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Hansik's Drink 2014.05.13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기분 좋은 오늘이 되세요~~

  6. 신선함! 2014.05.1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7. 카라의 꽃말 2014.05.13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8. 카푸리오 2014.05.13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날씨 아주 좋은데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9. 꿈다람쥐 2014.05.13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역사가 정말로 길군요. 많이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역사책을 읽어야 겠네요.

  10. 유라준 2014.05.1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문표는 처음 들어보는 글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 생명마루한의원 2014.05.14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12. 어듀이트 2014.05.14 0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편안한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단고기 -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1) 하늘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염표문(念標之文)은 "생각 염念" 자와 "나타낼 표, 드러낼 표標" 자로, 인류의 국가 환국(桓國)으로부터 내려오는 신교(神敎) 문화의 진리 주제를 깨달아 마음에 아로새기고 생활화하여 환국(桓國)의 진정한 백성이 되라는 글이다.

 

본래 염표문(念標文)은 환국의 국통(國統)을 이어 받아 신시(神市) 배달의 초대 환웅천황이, 환국의 국사인 홍익인간의 대도(大道) 이념을 열여섯 자로 정리해 준 것이다. 고조선의 11세(世) 도해단군은 이 염표문을 삼신(三神)의 외현(外現, 겉으로 나타난)

하늘 . 땅 . 인간의 삼위일체의 도(道)로써 완성하였다.

 

염표문(念標文) 속에는 한(韓)민족 9천년 역사관이 다들어 있다.

고조선 11세 도해 단군께서 백성들에게 내려주신 염표문의 진정한 뜻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하늘과 땅(천지天地)의 꿈과 이상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하는 의미가 들어 있다. 진정한 국민교육헌장이다.

 

 

 

 

 

 

환단고기 - 단군세기 - 11세(世) 도해 단군의 "염표문(念標文) : 하늘의 창조 정신과 목적"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은 이현묵위대하니

하늘이라는 것은 무엇으로써 크다는 말씀인가?

"현(玄)"이란 "아주 지극한, 진실로 오묘한"이라는 뜻으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이 조화(造化)가 너무 지극하여 정말로 아득하다는 것이다.

 

 

천은 이현묵위대하니, 하늘은 깊고 깊은 침묵으로써 크니.

하늘 땅은 위대하다고 하면 안된다. 그건 인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자연 조화지체(造化之體)이기 때문이다.

하늘은 현묵(玄默), 이 현(玄)이라는 건 깊고 깊고 아득하고 아득해서 알 수 없는거야, 너무 조화가 깊어가지고, 조화가 깊고 침묵함으로 장대하니, 한 없이 크게 되나니.

왜 하늘이 크게 되는 것이냐?

하늘은 지극한 침묵으로, 말없음으로써 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도(道) 닦을 때도 잡념을 다 끊고서, 정신을 하늘의 도심(道心)에 맞춰야 한다.

주문(呪文)을 읽을 때도 천지의 도(道)인 "현묵과 축장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공부가 금방 된다.

"도전(道典)"을 보면, 김경학 성도가 상제님께 "어떻게 해야 공부가 됩니까?" 하고 여쭈자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203:3)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는가.

 

 

기도야보원이요

기도야(其道也), 그 도(道)라는 것은 보원(普圓)이다. 원은 원만할 원 자다.

원만하다는 것은 "원융무애", 무엇과 부딪히거나 상극으로 충돌하는 게 없다.

"모든 것과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원(圓)은 인간 생명의 본성, 마음의 본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불가에서도 통불교라 해서, 지금부터 약 천 4백년 전에 원효스님이 이것을 화쟁사상(和諍思想)으로 얘기했다.

 

 

인간의 일심, 우주의 일심 세계, 우주의 도(道)의 본성에서, 하늘의 도(道)라고 하는 것은 보원(普圓)이다.

보(普)는 보천교(普天敎)할 때 보(普) 자다.

태사부님이 자주 쓰시는 "보천지하(普天之下)에 막비왕토(莫非王土)라,

이 넓고 넓은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게 없다."는 말씀에도 나온다.

하늘의 도(道), 천도(天道)하는 것은 보원(普圓), 모든 것을 포용한다. 한없이 넓어서 원융무애하다.

막힌 곳, 걸리는 게 없다는 것이다.

 

 

기사야진일이라.

하늘이 하는 일은 진일(眞一)이다.

진일(眞一)이란 무엇인가?

내가 주문을 읽고 자면서도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심장에다 비수를 꽂듯이, 직설적으로 깨뜨려야 한다.

진일(眞一)은 "참되어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해야 끝난다.

거기에 다른 말을 덧붙이는 것은 만들어서 짓는 얘기다.

 

 

참됨으로써 정신이 통일되는 거여, 도통을 하는 거여, 일자(一者)가 된다. 천지와 하나가 된다.

하늘은 그 조화가 한 없이 깊고 침묵함으로 한 없이 장대하게 되나니 그 도(道)라는 것은 한 없이 넓고 원융무애하며 그 일(一)이라는 것은 참됨으로써 만물과 하나가 되게 한다. 영원한 생명적 존재가 되게 한다. 이 대우주 광명과 하나가 되게 한다. 무엇으로 참으로!

 

그러니까 아무리 우리가 현실 사는 방편으로 누구 속이고 거짓말하고 등쳐먹고 뒤에서 누구 음해하고, 그건 결국 천지에서 다 죽이는 거야. 스스로 병들어서 죽어, 살다보면 대개 뒤끝이 안 좋아요.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 같지만, 그런데 살다보면 거짓말 하고 남 등쳐먹고 나쁘고 어두운 짓을 하면 대개 뒤끝이 안 좋아, 자손대도 안 좋고.

 

 

하늘이 하는 일은 참됨을 주장하는 것이다.

참되지 않으면, 예를 들어 도공(道功, 증산도의 동공動功 수행법)을 하는데 정신이 삐뚫어지면, 하늘에서 검은 빛이, 먹물이 떨어진다. 그러나 정성을 다해서 진일(眞一)이 되면 청수(淸水) 올리고 엎드려 절을 하는데, 온몸에서 땀이 흐르는데도 하늘에서 수백만 송이의 꽃이 떨어진다. 정말로 황홀한 꽃이 떨어진다.

참(眞0에 대해 하늘 아버지께서 "잘하는구나. 정성이 지극하구나!"하고 , 끝없이 응답을 하는 것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의 메시지는 너무도 간결하다.

진일(眞一)! 참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참됨으로써 하나가 되게 한다. 참됨으로써 하나가 된다!"고 해석해도 좋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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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05.09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됨으로써.. 하나가된다 !!
    멋진 말이네요~

  2. +요롱이+ 2014.05.09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구 갑니다^^

  3. 죽풍 2014.05.09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일, 참됨으로서 하나가 된다.
    의미있는 말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4. 반이. 2014.05.09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5. Hansik's Drink 2014.05.09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셔요~

  6. 신선함! 2014.05.09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

  7. muy.kr 2014.05.09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됨으로써 하나된다라..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8. 여행쟁이 김군 2014.05.09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간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용~

  9. 청결원 2014.05.09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10. 유라준 2014.05.09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어렵지만 환단고기의 메세지는 간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 꿈다람쥐 2014.05.09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 내용이 정말 쉽지 않을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12. 이파뤼 2014.05.09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13. 소스킹 2014.05.09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됨으로 하나가 된다라... 어렵지만 항상 잘 배워갑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주 조물주의 신성(神性), 그 신성을 그대로 내 몸에 받은 본성(性)을 그대로 깨쳐

확고히 정해서 변치 않는 것이 참된 나(我)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우리가 삼신(三神)의 이치를 제대로 깨치면, 우주를 움직이는 하나의 조화 기운(일기一氣)으로 돌아간다.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 만물을 낳아 길러서 다스리는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  삼신의 본래 신성(神性)을

그대로 깨쳐서 확고한 마음으로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된것, 이것을 일러 참된 나라고 한다.

 

 

 

 

 

 

 

 

 

 

집일함삼, 회삼귀일

여기서 "일(一)"은 일기(一氣)로, "삼(三)"은 삼신(三神)으로 이해를 해라.

때로는 "일(一)"을 일신(一神)으로 이해해도 된다.

 

집일이 함삼

우리가 하나를 제대로 잡아 이해하고 깨치고 생활화하여 온 몸으로 체험하고 깨달으면, 하나 그 자체가 동시에 함삼,

그 하나의 일기(一氣)를 움직이는 삼신의 조화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그 다음 회삼귀일

우리가 삼신의 이치를 제대로 깨쳐면, 우주를 움직이는 하나의 조화 기운으로 돌아간다.

 

 

내집일이함삼하고 회삼이귀일자 시야니라.

집일이 함삼하고 회삼이 귀일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즉, 성명정(性命精)이 그 근원은 하나의 일신(一神)이다라는 말이다.

 

 

 

 

 

 

 

 

 

 

고로 정심불변을 위지진아오

여기서 "심(心)은 내 몸의 삼신의 본성인 "성(性)이다.

그러므로 이 마음, 조물주의 본성, 본래의 마음을 확고히 정해서 변치 않는 것을 일러 진아(眞我), 참된 나라 하고,

몸속의 삼신(三神)이 그대로 발현이 되고,

 

즉 우주의 삼신, 만물을 낳아 길러서 다스리는 조교치(造敎治) 삼신의 본래

신성을 그대로 깨쳐서 확고한 마음으로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된 것, 이것을 일러 참된 나라고 한다는 것이다.

 

 

20세기 현대사에서 이 진아(眞我)에 대해 제대로 전한 사람이 인도 사람 마흐리쉬(인도 수행자 라마나 마하리쉬)이다.

물론 거기에 신도(神道,신의 세계)의 이치는 안 들어 있지만, 마흐리쉬는 석가모니 못지않게 근본을 깨친 사람이다.

 

 

이 진아는 무엇을 공부해서 아는 게 아니다.

무엇을 배워서 깨달아 아는 것이 아니고 한순간에 번개처럼 깨치는 것이다.

성명정(性命精)의 근본 일신(一神) 자리를 깨치는 것은 그런 것이다.

그걸 상철(上哲)이라 한다, 상등 철인

 

 

그리고 무엇을 배워서 "아, 영원한 목숨, 불멸성이 있구나."하고 머리를 굴려서, 지식을 통해서 좀 깨닫는 것은 중철(中哲)이다.

힘써서 계율을 써 놓고 "오늘은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하며 정(精)을 보존하는 공부 단계는 하철(下哲)이다.

 

 

 

 

 

 

 

 

 

 

 

 

우리 몸에서 성명정을 보면, 위계질서가 있는 것처럼 제일 위 머릿속에 성(性,신神)이 있고, 가슴의 중심에서 명(命,기氣)

작용하고, 그 다음 배꼽 아래 하단전에 정(精)의 작용이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내 몸의 모든 동력(動力)을 잡아 돌리는 이 정(精)을 잘 보존하는 것이 근본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철(下哲)이다.

깨달음의 그 위 단계는 영원한 생명, 불멸이 있다는 걸 깨닫는 것, 지명(知命)이 중철(中哲)이다.

 

 

그리고 이 대우주의 생명의 근원으로서 삼신(三神)의 본래 마음자리, 성(性)을 깨치면(지성知性) 명(命)과 정(精)을 자기가 확고하게 직접 다스릴줄 안다. 본성을 제대로 한순간에 깨치는 그게 상철(上哲)이다.

 

 

지성(知性)과 지명(知命)과 지정(知精)에서 가장 중요한 게 그 주재 자리인 성(性)을 바르게 인식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 머리의 중심에 있는 성(性) 자리, 조물주이신 대우주 조화옹의 마음 자리, 그 본성을 한순간에 깨치는 것을 불가에서는 돈오(頓悟)라 한다. 그것은 배워서 잔머리 굴려서 되는 게 아니다. 성숙해서 어느 날 한순간에 홀연히 깨닫는 것이다.

그렇게 완전하게 본성을 깨치는 게 진아(眞我)라는 말이다.

 

 

그 다음 신통만변을 위지일신이니

온갖 신도(神道)의 조화, 신통력으로 변화를 지어내는 게 바로 일신(一神)의 세계이니

 

 

진아는 일신유거지궁야라

내 몸 속의 삼신인 성명정 삼진(三眞, 세 가지 참된 것)을 완전히 드러낸 진아(眞我)라는 것은 일신이 머무는 궁전이라.

진아, 참된 나는 조물주 삼신의 궁전 즉, 삼신이 머물러 계시는 집이다.

인간에 대한 정의로 이보다 더 지극한 것이 없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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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y.kr 2014.04.29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해서 알게되는게 아니라 한 순간에 깨치는 것이라니..
    전 언제쯤 깨칠 수 있을까요^^;

  2. 아쿠나 2014.04.29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오한 포스팅 잘보고가요 ^^

  3. 죽풍 2014.04.2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 봐도 봐도 참 어려운 공부군요. ~
    그래도 차근히 읽어보며 하나씩 배워보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4. Hansik's Drink 2014.04.29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좋은일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5. 어듀이트 2014.04.2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반이. 2014.04.29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7. 카푸리오 2014.04.29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소스킹 2014.04.29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근차근 읽어봐도 어렵네요. ^^;;
    즐찾 해두고 시간 날 때 틈틈이 봐둬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 발사믹 2014.04.29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갈께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10. 유라준 2014.04.29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보면 자신을 바로 아는 것과도 통하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11. 꿈다람쥐 2014.04.29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정말 어렵게 보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관련된 책이라도 읽어보고 싶네요.

  12. 여기보세요 2014.04.29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잘보고 갑니다.좋은 저녁시간되세요.

  13. 비톤 2014.04.29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사람의 마음(본성)은 환히 빛나서 어둠이 없는 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마음과 근원이 같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진성(眞性)은 하나님의 원 밝은 마음, 우리의 원 마음자리다.

내 몸 속에 있는 본성이 우주 만유를 비춰서 환히 아는 지혜와 능력은 천신(天神)과 근원이 같다.

 

내가 우주 천지와 한 몸이 될 때 조물주 삼신(三神)의 본래 마음(성性)과 조물주의 영원한 생명,

불멸의 명(命)과 조물주의 정기, 정(精)을 회복하게 된다.

 

 

내 몸의 정기가 자손을 통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창생과 더불어 그 하는 일이 같으니, 

천지의 뜻과 목적을 이뤄 나가기 때문이다.

 

 

 

 

 

 

 

 

 

 

부성자는 신지근야니

대저 삼신의 원 마음, 조물주의 원 마음, 나의 본 마음, 성(性)이라는 것은 신(神)의 뿌리이니.

 

 

신본어성이나 이성이 미시신야오

신(神)이 하나님의 마음인 성(性0에 근본을 두고 있다고 해서 이 성(性)이 신(神)은 아니요.

 

 

기지형형불매자가 내진성야라

우리 몸 속에서 기(氣)가 환히 밝고 밝아서 어둡지 않은 것, 어둠이 다 사라진 것이 진성(眞性)이니라.

 

 

 

우리가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런데 이 어둠이 사라지고 내 몸 속의 기(氣)가 환히 빛나서 어둠이 전혀 없는 것, 이것이 바로 진성(眞性)의 경계라는 말이다. 진성은 하나님의 원 밝은 마음, 우리의 원 마음자리다. 참 마음자리다.

 

 

사실 우리가 그것을 닦는 것 아닌가.

태을주 주문을 읽어서 잡된 생각, 순간순간 바뀌는 생각이 다 없어져 "진리 의식"이 확 뚫려버리면, 마치 막혔던 하수구가 확 뚫리듯 이 우주와 내가 한마음 "한 몸이 돼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우주 천지와 한 몸이 될 때 조물주 삼신의 본래 마음과 조물주의 영원한 생명, 불멸의 명(命)과 조물주의 정기, 정(精)을 회복하게 된다.

 

 

 

 

시이로 신불리기하고 기불리신하나니

이러므로 신(神)은 기(氣)를 떠날 수 없고, 기(氣)는 신(神)을 떠날 수 없나니.

신은 기를 타고 또 기 속에 신이 있잖은가. 그 기를 움직이게 하는 신의 손길이 있다.

 

 

오신지신이 여기합이후에 오신지성여명을 가견의오.

내 몸 속에 있는 신이 기와 더불어 하나가 된 후에, 내 몸 속에 있는 성과 명,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무궁한 생명의

경계를 가히 볼 수가 있고.

 

 

성불리명하고 명불리성하나니

내 몸 속에 있는 조물주 삼신의 마음인 성(性)은 삼신의 무궁한 생명과 떨어질 수가 없고, 또한 내 몸 속의 영원한 생명은 그 주인이 되는 원 마음, 신(神)의 본성을 떠날 수가 없나니.

 

 

오신지성이 여명합이후에

내 몸 속에 있는 삼신의 마음, 본성이 무궁한 삼신의 생명과 합일이 된 연후에

 

 

오신미시신지성과 미시기지명을 가견의니라.

내 몸 속의 미시신지성, 아직 신(神)으로 비롯되지 않은 원래의 본성과, 미시기지명, 기(氣)로 비롯되지 않은 본래의 영원한 생명의 경계를 볼 수가 있다.

 

 

 

 

 

 

 

 

 

고로 시성지영각야는 여천신으로 동기원하고

본래 우리 본성은 만물을 환히 비추는 거울이다.

그것이 영(靈)의 세계다. 배워서 아는 게 아니라 직관으로 깨닫는 것이다.

그 모델이 바로 "도전(道典)"에 나오는 복남이다. 복남이는 비춰서 그냔 환히 알았다.

 

안내성 성도가 그러지 않는가. 어른이 된 복남의 이름이 운기인데, "백운기는 대허령(大虛靈)이기 때문에 본래 다 안다. (도전道典 10:125:6)"고 그게 영각(靈)이다. 성(性)은 그 본성이 영각이다. 비춰서 환히 깨닫는 것, 만물을 환히 비추는 신(神)의 본성으로 비춰서 깨닫는 것이다.

 

 

여천신으로 동기원하고

천신, 삼신과 더불어 그 신성의 근원을 함께하고, 즉 내 몸 속에 있는 본성이 우주 만유를 비춰서 환히 아는 지혜와 조화의 능력은 천신과 근원이 같다는 것이다.

 

 

기명지현생야 여산천으로 동기기하고

기명지현생야, 여기서 "현(現)"은 나타날 현 자다.

삼신의 영원한 생명이 우리 인간의 몸을 통해 현실의 삶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로 저 산천, 대자연과 더불어 그 기(氣)가 동일하고. 즉, 천지와 더물어 내 몸의 기(氣)가 같다는 말씀이다.

 

 

기정지영속야 여창생으로 동기업야니라.

또 내 몸의 정기가 자손을 통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창생과 더물어 그 하는 일이 같으니.

바로 천지의 뜻과 목적(인간 완성과 이상세계 건설의 과업)을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이뤄 나가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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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04.25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오늘도 잘 보고가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2. muy.kr 2014.04.25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죽풍 2014.04.25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반이. 2014.04.2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5. Hansik's Drink 2014.04.25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활기차게 오늘을 보내세요~

  6. 신선함! 2014.04.25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

  7. 카라의 꽃말 2014.04.2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8. 어듀이트 2014.04.25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9. 비키니짐(VKNY GYM) 2014.04.25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0. 유라준 2014.04.25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그렇다면 우리의 본성을 깨닫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꿈다람쥐 2014.04.25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좋은 의미를 가진 거 같아요.

한민족의 고유문화 제천의식祭天儀式이 오늘날 제사문화로 계승되어 내려왔다.

단군왕검께서 우주의 절대자이신 삼신상제님께 올리던 제천의식이

현재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의 천제天祭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

 

 

 

 

한민족 신교神敎 문화의 제천 의식(제사문화)에 자취를 찾아서

신교의 의식(儀式)은 제천(祭天- 증산도에서 드리는 치성이 바로 제천 의식이다)의식입니다. 쉽게 말해 제사 지내는 문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사문화를 중국의 문화라고 위대한(?)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사 지내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입니다.

 

옛 부터 우리민족에게는 수많은 제사가 있었지만, 그 중 근본되는 것은 1년에 두번씩 삼신상제께 제사지내는 것이었고, 그 외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기우제祈雨祭, 산신제山神祭, 수신제水神祭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지냈습니다.

 

원래 우리민족이 모시는 신은 참 많았습니다. 원래 일원적 다신(一元的 多神)이기 때문에 집 부엌에는 조왕신이 있고, 화장실에는 측신(厠神)이 있고, 집안을 보호하는 토주신, 가택신이 있고, 성조대신이 있는 등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팥죽을 쑤면 여기저기 다 뿌려야 됩니다. 이와 같이 신을 받들고 제사를 지내는 이런 문화는 중국의 유교 문화가 아닙니다. 9000년 전부터 우리의 근본문화요 사상이었습니다.

 

참고로 1년에 두번씩 삼신상제께 천제를 지내던 장소가 어디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옛 부터 천제는 아사달(阿斯達)에서 지냈습니다. 아사달에서 '아사'라는 말은 최초라는 뜻과 최고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또 '달'이란 땅을 뜻합니다. 흔히 양달 응달이란 말을 많이 씁니다. 양달과 응달은 양지 바른 땅과 그늘 진 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사달 하면 최고의 땅, 최초의 땅을 가리킵니다. 또 아사달은 최초, 최고의 땅으로 수도(首都)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군조선의 수도가 위치했던 하얼삔, 백두산, 장당경 모두를 아사달이라고 했던 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아사달에 소도(蘇塗)가 있는데 바로 이곳이 천제를 지내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사달은 후세에는 소도(蘇塗)라고도 불렸습니다. 소도는 지방에도 있어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보면, '큰나무를 세워놓고 방울과 북을 매어 귀신을 섬긴다. 모든 도망자가 그 속에 들어가면 모두 돌려주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소도에서 지내는 제사의 대상은 일반 잡신이 아닌 온 우주의 절대자인 삼신상제였습니다.

부여에서는 이것을 영고(迎鼓)라고 했습니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보면, '정월에 하늘에 제 지내는 국중대회가 있는데, 연일 마시고 먹으며 노래하고 춤춘다. 이름하여 영고라 한다(以殷正月祭天國中大會 連日飮食歌舞 名曰迎鼓)'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기록을 보고 영고를 매일 술먹고 춤추고 노는 그런 오락정도로 여기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우주의 절대자인 삼신상제님을 맞아들이기 위해서 북을 치면서 축제를 벌였던 것입니다. '영고(迎鼓)'의 '영'은 맞을 영(迎)자이고 '고'는 북 고(鼓)자 입니다.

고구려에서는 한맹 또는 동맹이라고 했고, 예맥에서는 무천(舞天)이라고 했습니다. 또 삼한에서는 5월과 10월에 '소도제(蘇塗祭)'를 지냈습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를 보면 단군성조께서 천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굉장히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5세 구을단군 때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옵니다.

'계해 2년(B.C.2098) 5월 황충(蝗蟲:메뚜기)의 떼가 크게 일어 온통 밭과 들에 가득찼다. 단제께선 친히 황충이 휩쓸고 간 밭과 들을 둘러보고는 삼신에게 고하여 이를 없애주기를 비니, 며칠사이에 모두 사라졌다.' 6세 달문단군 때에는 '임자 35년(B.C.2049) 모든 한(汗:지방 통치자)들을 상춘(常春)에 모이게 하여 삼신을 구월산(九月山)에 제사케 하고'라는 기록이 나옵니다. 또 11세 도해단군 때에는'경인 원년(B.C.1891) 단제께서는 오가(五加)에 명을 내려 열두 명산의 가장 뛰어난 곳을 골라 국선(國仙)의 소도를 설치케 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니산을 아십니까? 원래는 마니산이 아니라 마리산입니다. 마리는 머리(首)를 뜻합니다. 초대 단군이 여든여덟살 되시던'무오 51년(B.C.2283)에 운사(雲師)인 배달신(倍達臣)을 강화도에 보내서 삼랑성을 짓고 마리산에 제천단(祭天檀)을 쌓게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강화도 마리산은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제천단입니다.

 

천제를 지내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는 위민기복(爲民祈福)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 신에게 빌어서 나라가 흥하기(祝神興邦)를 바랬던 겁니다. 즉 백성을 위해서 신에게 복을 빌고 나라가 흥하기를 바라는 것이 제천을 하는 목적이었고, 이를 통해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일하는 구심점을 마련한 것입니다.

 

1988년에 우리는 올림픽을 치뤘습니다. 그런데 올림픽도 사실은 운동경기가 주목적이 아닙니다. 올림픽은 원래 그리스 올림푸스의 12신에게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그 뒷풀이로써 운동경기를 벌였던 겁니다. 요새 올림픽은 역사의 근본을 잊어버리고 단지 운동경기에만 충실하게 되어, 우주의 절대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싹 없애버렸습니다. 본말(本末)이 전도되어버렸다는 말입니다.

 

삼신三神으로 부르는데 이는 신이 세분이다라는 뜻이 아니고 일신이 세 가지 손길(덕성)로 작용한다는 말입니다.이 세가지 덕성을 조화신(만물을 낳는 것),교화신(만물을 깨우치고 기르는 것),치화신(만물의 질서를 잡아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일신이 삼신으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서 환桓은 광명에 깃들어 있는 신神

『환단고기』의 우주론, 역사관, 신관, 모든 사상이 이맥 선생의 「태백일사」에 응축되어 있다.「태백일사」‘환국본기’에 보면 ‘환자桓者는 전일야全一也요 광명야光明也라.’고 하였다. 환은 아주 완전한 하나라는 것이다. 환이라는 것은 이 대우주 만유가 일체, 환으로 한 덩어리, 한 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광명이라는 것이다. 전일全一을 삼신三神의 실덕實德이라고 설명한다. 대우주 조물주 삼신의 참된 덕이라는 것이다.

밝을 환 속에 삼신이 존재한다. 광명이 환하게 열리는데 그 속에 삼신이 존재한다. 광명 그 자체가 바로 만유의 존재 근거인 신이다.

 

인간과 자연과 우주의 구성에 바탕이 되는 삼신三神문화를 모르면

『환단고기』는 이 우주 광명 속에 만물을 낳고 기르는 신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이 신에 대한 가르침을 이삼신설교以三神設敎, 또는 이신설교以神設敎라 한다.

주역의 관觀 괘를 보면 성인은 신도로써 가르침을 베풀었다(聖人이 以神道設敎而天下服矣니라)고 한다.

여기에 '신도설교神道設敎'라는 말이 나온다.

일본 창세 역사도 조화 삼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삼신문화, 삼신의 우주론, 삼신의 인간론을 모르면 인간과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 역사의 전개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다.

 

『환단고기』는 동방 삼신문화의 우주론과 신관과 인성론을 체계적으로 밝히고 있다. 특히 인간의 신성이 발현되는 이치를 수행 원리로 전하고 있다. 삼신일체의 우주 광명 세계를 모든 인간이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불선 기독교의 원형이요, 근원이 되는, 인류 원형문화 신교의 수행 원리가 정리되어 있다. 즉 원형 수행 문화의 원리가 정리되어 있는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中)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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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풍 2013.11.14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 3대 창조 본성이 어떤 것인지 이제사 알겠군요.
    매일 같이 좋은 정보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기대합니다.

  2. 아쿠나 2013.11.1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의식에 대해서 잘 알아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카라의 꽃말 2013.11.14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역시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4. 반이. 2013.11.14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의식에 관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가슴성형 2013.11.14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좋네요 오늘 날이너무차요 비도 올거같고 몸따시게 잘하고 다니세요 ~.~

  6. Hansik's Drink 2013.11.1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하루가 되세요~~

  7. +요롱이+ 2013.11.14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 S매니저 2013.11.14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9. 어듀이트 2013.11.14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10. 꿈마차 2013.11.14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산에 지어신 천단이나 신전이 궁금했는데
    의문점이 풀리네요~

  11. 꿈다람쥐 2013.11.1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교과서에 단군왕검님에 대해 자세히 안나와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이있네요.

    • 일신우일신 도생 2013.11.14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학계는 단군왕검님을 부정 합니다.
      그러면서도 반만년 역사라고 우기는게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입장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_^

  12. 2013.11.15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신선함! 2013.11.15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갈께요 ^^
    편안한 밤이 되세요 ~

  14. 가을사나이 2013.11.15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조선에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훈민정음(한글)은

단군조선의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환단고기 - 단군세기)

 

조선의 세종대왕께서 1443년 훈민정음(한글)을 반포 하셨다.

한글이 전세계 어떤 문자와 비교해 보아도 아주 우수하다는 것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한글은 옛 글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훈민정음(한글)이 옛 글자를 모방하여 만들어 졌다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써 놓았다.

세종 25년(1443 계해) 12월 30일(경술)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당시 훈민정음(한글) 창제에 참여했던 정인지가 쓴 머릿말(序文)에도 옛 글자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세종 28년(1446 병인) 9월 29일(갑오)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으니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래서 옛 사람이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뜻을 통하게 하고 삼재(三才=천.지.인)의 도를 심었으므로 후세에도 능히 바뀌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나뉘어져 다르게 되니 소리의 기운도 역시 달라졌다. 대개 외국의 말은 소리는 있으나 그에 해당하는 글자가 없어 중국의 문자를 빌어 통용케한 것은 오히려 그 소리에서 벌어지게 하는 것이 되었다. 어찌 능히 통달한다 하여도 뚫음이 없으리오? 대개 그 처한 방에 따라 편안하게 할 필요가 있으나 가히 억지로 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동방의 예악과 문장은 화하(중화)와 같으나 방언의 말이 그와 같지 아니하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단군세기檀君世紀』

庚子二年이라 時俗이 尙不一하고

경자이년      시속    상불일

方言이 相殊하야 雖有象形表意之眞書나

방언    상수      수유상형의지진서

十家之邑이 語多不通하고 百里之國이 字難相解라.

십가지읍    어다불통      백리지국    자난상해

於是에 命三郞乙普勒하사

어시   명삼랑을보륵

撰正音三十八字하시니 是爲加臨土라.

찬정음삼십팔자         시위가림토

其文에 曰

기문    왈

辛丑三年이라.

신축삼년

命神誌高偰하사 編修倍達留記 하시니라.

명신지고설       편수배달유기

재위 2년 경자(단기 153, BCE 2181)년, 이때 풍속이 일치하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랐다.

비록 상형象形 · 표의表意 문자인 진서眞書가 있어도 열 가구 정도 모인 마을에서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많고, 땅이 백 리가 되는 나라에서는 서로 문자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가륵단군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시어 “정음 38자”를 짓게 하시니, 이것이 가림토加臨土이다. 글자는 다음과 같다.

 

재위 3년 신축(단기 154, BCE 2180)년에

신지神誌 고설高契에게 명하시어 『배달유기倍達留記』를 편찬하게 하였다.

 

(진서眞書 = 신지 혁덕이 만든 녹도문鹿圖文,『배달유기』는 한민족 최초의 역사책이라 할 수 있으나 현존하지 않음)

고조선 3세 단군 가륵 嘉勒 (BC 2182 기해 - BC 2138 계미) 재위 45년

가륵단군의 재위 원년은 기해(환기 5016, 신시개천 1716, 단기 152, BCE 2182)년.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 환웅천황 시대의 녹도문(진서眞書)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

是日에 罷獵卽歸하야 反復審思하고  廣察萬象하야 不多日에 悟得刱成文字하니 是爲太古文字之始矣라.

시일    파렵즉귀      반부심사       광찰만상       부다일   오득창성문자      시위태고문자지시의

이 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골똘히 생각하며 온갖 사물의 형상을 널리 관찰하였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깨달음을 얻어 문자를 창제하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제」을 보면, 초대환웅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글자를 만들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신지 혁덕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힌트를 얻어 궁구한 끝에, 문자를 만드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또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제」의 기록을 보면, 환웅천황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鹿圖:사슴의 발자국 모양)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당시에 녹도란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제3세 가륵단군 시대보다 1500년 이상 앞선 초대 환웅시대에 이미 문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훈민정음(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의 훈민정음(한글)에 대한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잡지 「디스커버」는 지난 1994년 7월호 특집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한글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기사를 실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한마디로 말해서 한글은, “세계 문자역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라는 것이다.  

 

세계 문자 역사의 종주는 바로 우리 배달민족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 상고사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면, 우리 한민족이 세계 문자 역사의 종주이며, 배달국은 세계최초로 문자를 가졌던 일등 문명국이었음이 만천하에 밝혀지는 그날이 올 것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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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야호 2013.10.08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민정음이 단군조선의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군요~
    너무나도 과학적인 우리 한글 정말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

  2. +요롱이+ 2013.10.0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3. 명태랑 짜오기 2013.10.08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배달민족의 우수성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치퍼스 2013.10.08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5. S매니저 2013.10.0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6. Hansik's Drink 2013.10.0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7. 어듀이트 2013.10.08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오늘도`

  8. 별내림 2013.10.08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한글의 날을앞두고 좋은글잘보고갑니다

  9. Zoom-in 2013.10.08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한글이 더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한글날 잘 보내세요^^

  10. 돌쇠군™ 2013.10.08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인 우리 고유의문자 훈민정흠!
    내일 한글날은 감사하며,
    발음에 유의해야겠어요. 내일하루만큼은 영어사용하지 않으리~!
    굳은 다짐하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글날 휴일 잘보내시기를..^^

  11. 핑구야 날자 2013.10.09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림토에 대해 처음 들어보네요

  12. 꿈마차 2013.10.10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뿌리 역사가 더 궁금해지네요.

  13. ^.^환영^.^ 2013.10.15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민정음이 가림토 문자의 기반으로 만들어졌나 보네요~

  14. 엑센트 2013.10.29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우리글자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글자가 한글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바탕이 고대의 역사속에 이미 바탕을 이루고 있었네요^^

환단고기』의 편찬과 대중화 (환단고기 출간의 우여곡절)

 

 계연수 선생의 환단고기 편찬

 『환단고기』는 1864년 평안도 선천에서 태어난 운초 계연수(1864~1920)가, 지인들로부터 구한 한민족의 정통 사서들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안함로의 『삼성기』는 그의 집안에 전해 내려오던 것이고, 원동중의 『삼성기』는 인근의 태천에 살던 백관묵에게서 구하였다. 『단군세기』또한 백관묵의 소장본이고, 『북부여기』는 삭주 사람 이형식의 소장본이었다.『태백일사』는 그의 스승이자 항일운동 동지인 해학 이기의 집안에서 전해 오던 것이었다.

 

계연수는 원래 우리 옛 역사와 민족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여러 양반가와 사찰을 돌아다니며 비장 서책과 금석문, 암각문 등 옛 사료를 많이 수집하였다. 약초를 캐어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 뿐 오로지 역사 밝히기에 골몰하다가 1897년 이기의 문하에 들어간 이후 여러 권의 역사서를 발간하였다.

 

이기는 정약용의 학통을 계승한 실학자로서 당대의 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다. 또한 『단군세기』를 쓴 이암과 『태백일사』를 쓴 이맥의 직계 후손으로 우리의 고대사에도 해박하였다. 이기의 지도 아래 계연수가 발간한 역사서의 결정판이 바로 『환단고기』이다.

 

1911년 계연수는, 그의 벗이자 독립운동 동지인 홍범도와 오동진 두 사람의 자금 지원으로 만주 관전현에서 『환단고기』30부를 간행하였다. 이로써, 9천 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세에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동방 한민족이 절망과 통탄의 벼랑 끝에 서 있던 그때, 민족의 국통 맥을 천지에 선포하는 위대한 사서가 출간된 것이다.

 

계연수 선생의 죽음을 지켜본 이유립 선생

 

운초는 항일독립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천마산대, 서로군정서 등의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57세 때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무참히 살해되었다. 그런데 당시 압록강에 처참하게 버려진 그의 시신이 수습되는 광경을 지켜본 한 소년이 있었다. 그가 바로 훗날 『환단고기』를 널리 대중화시킨 이유립(1907~1986)이다.

 

이암과 이맥의 후손인 그는 평안도 삭주의 유지이자 독립운동가이던 이관집李觀楫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유립은 계연수와 친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눈을 뜨게 되었다. 13세 때(1919) 단학회가 주관하는 교육기관인 배달의숙倍達義塾에 들어가 계연수, 이덕수 두 스승의 강의를 들으며 『환단고기』를 공부하였다.

 

그 후 독립군의 통신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14세), 신간회의 삭주 지부를 결성하는(21세) 등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45년 광복 직후에는 단학회 기관지 『태극』을 발행, 그 주간主幹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에, 계연수 사후 그에게 전수된 『환단고기』를 가지고 월남하였다. 이후 단학회檀學會를 단단학회檀檀學會로 개칭하였고, 1963년 대전에 정착한 이후에는 후학을 기르며 역사 연구와 강연에 전념하였다.

 

환단고기 출간의 우여곡절

 

 

 

한문과 역사에 해박한 이유립에게 여러 사람이 배움을 청하였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오형기吳炯基였다.오형기는 한국 고대사의 실상을 알고자 하는 구도자적인 의지를 가지고 『환단고기』공부에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그는 1949년 이유립에게 『환단고기』를 빌려가 필사한 후 발문跋文을 써 붙였다. 그러나 책을 지은 사람이 쓰는 것이 상례인 발문을 오형기가 임의로 쓴 것에 대해 이유립은 심기가 편치 않았다고 한다.

 


이 필사본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이유립의 문하생 조병윤이 1979년에 서울의 광오이해사光吾理解社에서 이 필사본을 영인하여 100부를 출판한 것이다. 이른바 ‘광오이해사본’ 『환단고기』가 이유립의 허락도 없이 시중에 배포되었다.

 

이에 사태 수습 차원에서 이유립의 단단학회는 문제의 발문을 삭제하고 오자를 바로잡은 새로운 필사본을 만들었다. 원고는 1979년 그해에 완료되었으나, 출판비가 없어 1983년에야 배달의숙을 발행인으로 하여 100부 발간하였다.

 

일본인의 환단고기 왜곡

그 무렵 『환단고기』가 일본어로 번역·출판되는 의외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광오이해사본을 입수하여 검토한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 노보루鹿島昇가 『환단고기』를 일본 천황가의 뿌리를 밝혀 줄 수 있는 책이라 여긴 것이 발단이었다. 가지마는 ‘『환단고기』는 아시아의 지보至寶’라 극찬하고 자국의 정계와 재계의 후원을 끌어내어 1982년 ‘실크로드 흥망사’라는 부제를 붙인 일본어판 『환단고기』를 출간하였다.

 

 

 

 



하지만 이 일본어판은 환국 → 배달 → 고조선 → 고구려 → 대진국(발해) → 고려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배달 → 야마토일본 → 나라일본 → 헤이안시대로 이어지는 일본 역사로 둔갑시켜 놓았다. 동방 한민족의 역사가 중동 유대족의 역사에서 발원하였다는 황당한 주장도 하였다.

 

뒤이은 환단고기 번역본의 출간

 

당시 국내에서는 이유립과 임승국이 우리 고대사를 월간지 『자유』에 수년 동안 연재해 오던 터라,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신교 문화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일본인이 쓴 『환단고기』가 한국에 역수입되어 소개되자, 한국 역사학계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다. 1985년 당시 고등학교 교사이던 김은수가 첫 번역서를 낸 이후 오늘날까지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환단고기』번역본이 출판되고 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를 복구하려다가 일제의 역사 도륙의 칼날에 무참히 죽어간 계연수와 그의 스승 이기,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도 역사 연구에 헌신하며 『환단고기』를 널리 알린 이유립! 이들은 모두 ‘한민족 사학의 아버지’라 불러 마땅하다 하겠다. 

* 자세한 내용은 『환단고기(상생출판)』 참고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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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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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 , 원동중 , 이암 , 범장 , 이맥

 

 

 

 

안함로는 신라 진평왕 때의 도통한 승려이다. 성은 김씨이고, 안홍법사, 안함법사, 안함태安含殆 화상 등으로 불린다. 불교가 흥했던 신라의 대표적 고승 열 분을 기리는 신라 십성十聖 가운데 한 분이다.


23세(601, 진평왕 23) 때 수나라로 가서, 열반에 이르는 십승十乘의 비법과 심오한 불교 경전과 진문眞文을 공부하고 5년 후 서역의 승려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일찍이 세속 너머의 세계에 뜻을 두었던 안함로는, 사물에 통달하고 지혜가 밝아,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가고 머무름을 뜻대로 하였다. 또한 물 위를 걷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범상치 않은 신통력을 보였다고 한다(『해동고승전』). 이로 보건대, 그는 신교神敎의 선맥仙脈을 계승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삼성기 상』 서두를 통해서도, 안함로는 불교에만 국한되지 않고 유불선儒佛仙과 상고시대 신교 문화를 회통한 당대의 고승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선덕여왕 9년(640) 만선도량萬善道場에서 62세로 입적하였다.

 

 

 

 

원동중에 대한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세조가 팔도 관찰사에게 수거하도록 유시한 도서 목록(『세조실록』)에 안함로와 더불어 『삼성기』의 저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이전의 인물임은 분명하다. 이유립은 원동중을 고려 때 인물로 비정하였다.

 

 

 

 

고려사』 「열전」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인물인 행촌 이암은 고려 25대 충렬왕 때 고성 이씨 이우李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행촌이란 호는 자신이 유배되었던 강화도의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암은 뛰어난 학자와 관리가 배출된 고성 이씨 집안의 9세손이다. 증조부 이진李瑨은 고종 때 문과에 합격하여 승문원 학사를 역임하였고, 조부 이존비李尊庇 역시 과거에 급제하여 문한文翰학사, 진현관進賢館 대제학大提學 등을 역임하였다. 부친 이우李瑀는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으나 문음제를 통해 경상도 김해와 강원도 회양의 부사를 지냈다.

 

『태백일사』 「고려국본기」에 의하면, 이존비는 환국과 배달의 역사에 대해 근본을 통하고 환단사상에 대해 깊은 안목을 가진 대학자였다. 할아버지 이존비의 정신을 그대로 전수받은 후손이 바로 행촌 이암이다.

 

이암은 10세 때 아버지의 명을 따라 강화도 마리산의 보제사에 들어가 3년 동안 유가의 경전과 우리 고대사에 대한 기록을 탐독하였다. 비록 십대의 어린 나이지만, 그때 그는 외래풍이 뒤덮고 있는 고려를 그 옛날처럼 동방의 맑고 깨끗한 나라로 일신하리라는 큰 뜻을 품게 되었다. 그가 당시 마리산 꼭대기의 참성단에 올라 지은 시에서 이것을 느낄 수 있다.

 

17세(1313)에 문과에 급제한 이암은, 고려가 원나라에게 내정 간섭을 받던 시기의 여덟 국왕 가운데 여섯 분을 모시면서 격동의 삶을 살았다. 충선왕 때 나라의 관인을 관장하는 직책을 시작으로 벼슬길에 나아갔으나 두 차례 유배를 당하고, 왕의 책봉을 위해 원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기도 하였다. 이후 수년 동안 관직에서 물러났다가 62세(1358년) 때 공민왕의 부름에 환도하여 오늘날의 국무총리 격인 수문하시중 자리에 올랐다.

 

공민왕은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개혁정치를 단행한 개혁군주이다. 그러한 공민왕의 곁에 이암이 있었다. 문하시중이 된 그 다음 해 홍건적이 침입하자, 이암은 서북면西北面 병마도원수兵馬都元帥가 되어 적군 4만 명을 격퇴시켰고, 1년 후 홍건적의 2차 침입 때는 경북 안동으로 피난가는 공민왕을 호종하였다.

 

당시 고려 조정은 임금 앞에서도 자신을 ‘신臣’이라고 말하지 않을 만큼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친원파의 간신으로 가득하였다. 하지만 이암은 청렴결백하여 사사로이 재물과 권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홍건적을 격퇴하고 왕을 호종한 공로로 좌정승에 제수되기도(1361) 했지만, 공민왕의 부름에 응한 지 5년 만에(1363) 사퇴하고 야인이 되었다.

 

행촌에게는 고려와 조선의 여느 정치가, 학자와는 남다른 면모가 있었다. 그는 어릴 때 유학 서적뿐 아니라 동서 문화의 원류인 신교 사서를 탐독하여 신교의 삼신문화에 정통하였다. 첫 유배지인 강화도에서 3년을 보낼 때도 우주의 이치와 천문, 풍수, 지리 등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그리고 유배에서 풀려나(1335) 천보산 태소암에서 1년간 머물 때, 소전素佺거사로부터 인류 문명의 황금시절이었던 환단(환국-배달-고조선)시대를 기록한 고서적들을 전수받았다. 신교문화에 통한 이암을 알아본 소전거사가 석굴 속에 감춰져 있던 사서들을 전해 준 것이다.

 

이암은 나중에 그것들을 근거로 『단군세기』를 쓰고, 당시 소전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환단시대의 도학을 논한 『태백진훈太白眞訓』을 지었다. 이때 복애거사 범장과 청평거사 이명도 소전거사에게 비기秘記를 전수받아, 범장은 『북부여기』를, 이명은 『진역유기』를 저술하였다. 이 사서들은 『단군세기』와 함께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의 본래 면목을 드러낸 소중한 문헌들이다.

 

이암이 언제부터 『단군세기』를 집필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그는 67세(1363)에 사직에서 물러난 후 강화도로 건너가 선행리 홍행촌에 해운당海雲堂을 지어 기거하면서 『단군세기』의 마지막 손질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해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민족의 현실을 통탄하며 역사를 똑바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웅변하는 『단군세기』 서문에서 이암은 ‘인간은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 생겨나는가’, ‘인간으로서 가장 멋진 삶은 무엇인가’ 등의 의문에 대해 명쾌한 필치로 답하고 있다. 인성론을 중심으로 신교의 역사관을 정리한 이 서문은 대학자로서의 지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된 만고의 명문장이다. 행촌 이암은 실로 동방 한민족의 역사를 유교사관도 불교사관도 아닌 한민족 고유의 신교사관으로 저술한, 신교사관의 정립자이다.

 

 

 

 

고려 말에 금성錦城(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범장(?~?)은 여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정몽주의 제자이다. 호가 복애伏崖라 하여, 복애거사로 불리었다.

 

그의 증조부 범승조范承祖는 남송南宋의 예부시랑禮部侍郞을 지냈는데 원元에 의해 남송이 멸망하자(1279) 고려에 망명하였다. 조부 범유수范有障가 여진족 정벌에 공이 있어 금성군錦城君에 책봉된 것을 계기로, 금성을 본관으로 삼으면서 금성錦城 범씨范氏가 되었다.

 

공민왕 18년(1369)에 문과에 급제하여 덕녕부윤德寧府尹에 이어 낭사읠舍의 책임자인 간의대부諫議大夫 등을 지냈다. 그후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꺾고, 뜻을 같이하는 70여 명과 함께 만수산萬壽山 두문동에 은거하였다.

 

조선의 태조와 태종이 여러 차례 벼슬을 권했으나 고려 왕조에 대한 절의를 지키며 끝내 출사하지 않고 고향(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복만마을)으로 내려와 성리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중국 서적 『고려사高麗史 사적개요史籍槪要』에 의하면, 고향에 돌아온 그가 노닐던 곳인 ‘복암伏岩’에서 이름을 따 자신의 호 ‘복애’를 지었다.

 

저서로는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도학과 충절을 지킨 신라와 고려의 인물을 소개한 책), 『동방연원록東方淵源錄』, 그리고 원천석元天錫과 함께 편찬한 『화해사전華海師全』(정몽주의 스승인 신현申賢의 행적과 고려 말 역사를 기록한 책) 등이 있다.

 

이암의 생애를 소개하면서 밝혔듯이, 범장은 젊은 시절에 천보산에서 이암과 이명을 만나 한민족 상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낼 것을 결의한 후 『북부여기』와 『가섭원부여기』를 저술하였다. 이는 당시 원나라의 속국으로 전락한 고려가 다시 일어나 한민족의 옛 영광을 회복하고, 나아가 고조선 → 북부여 → 삼국시대 → 고려로 이어져 온 국통 맥을 온전히 이어가기를 바라는 애국충정의 발로였다.

 

 

 

 

이맥(1455~1528)은 조선시대 문신으로 행촌 이암의 고손자이며 호는 일십당一十堂이다. 1474년(성종 5)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에 뜻이 없어 학문에만 힘쓰다가 1498년(연산군 4) 44세 때 비로소 식년시에 급제하였다. 성균관 전적 등 여러 관직을 거쳐 사헌부 장령에 이르렀다. 이때 장숙용張淑容(장녹수)이 연산군의 총애를 내세워 분에 넘치게 재물을 탐하고 사치를 일삼자 여러 차례 탄핵 상소를 올리다가 괴산에 유배되었다(1504). 귀양살이 시절에,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책과 노인들에게서 채록한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의 옛 역사를 기록하였다.

 

1506년 중종반정 이후 높은 관직을 제수받아 사간원의 대사간에 임명되기도 하였으나 이의를 제기하는 대신들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에 머물렀다. 이는 강직한 성품 탓에 조정에 적이 많았던 까닭이다. 1517년(중종 12) 연산군의 후사를 세우려 할 때에도 이맥은 “연산은 종묘에 죄를 얻었으니 속적屬籍이 마땅히 끊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6세 때인 1520년, 그는 실록을 기록하는 사관인 찬수관撰修官이 되자 세조, 예종, 성종 때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수거하여 궁궐 깊이 감춰 두었던 상고 역사서를 접하게 되었다. 그 금서에서 알게 된 사실史實과 예전 귀양시절에 정리해 둔 글들을 합쳐 한 권의 책으로 묶고,‘정사正史에서 빠진 태백의 역사’라는 뜻으로 『태백일사』라 이름붙였다. 그러나 중국을 사대하는 조선의 악습과, 성리학에 위배되는 학설에 대해서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 세태 때문에 그 책을 세상에 내놓지 못하고,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집안에 비장하였다.

 

『태백일사』는 한민족의 7천 년 상고 역사를 환국, 배달, 고조선 각 시대별로 세밀하게 다루면서 당시 신교 문화의 신관, 우주관, 인간관, 역사관, 윤리관을 조목조목 전한다. 한마디로 신교 문화 역사서의 완결본인 『태백일사』를 지은 이맥은 가히 한민족 신교문화의 집대성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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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구성

 

『 삼성기 상』, 『 삼성기 하』, 『 단군세기』, 『 북부여기』, 『 태백일사

 

 

『환단고기』안함로의『 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 이 다섯 종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신라 고승高僧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거의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묶여진 것이다.


 

 

삼성기

두 권의『삼성기』는 인류의 창세 역사와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는 데 근간이 된다.『 삼성기 상』이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라고 하여 ‘환국이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 된 나라’임을 선언한 것을,『 삼성기 하』는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 하여 ‘옛 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말로써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삼성기 상』은 동북아에 세운 한민족 첫 왕조의 국호가 배달이었음을 처음으로 밝혔으며,『 삼성기 하』는 환국의 열두 나라 이름과 배달의 18대 환웅천황의 계보를 모두 전하고 있다.『 삼성기 하』는 또한 현 인류의 시조인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이 두 권은 깍지 낀 두 손처럼 서로 음양 짝을 이루어 인류와 한민족의 시원사를 드러내 준다.

 

 

 

단군세기
『단군세기』는 고조선 정치의 가장 큰 특징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의 성쇠와 함께 한 고조선 47대 단군의 2,100년 역사를 연대기 형식으로 기록한 사서이다.『 삼성기』,『 단군세기』,『 태백일사』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삼한관경제의 관점에서 고조선사를 들여다볼 때, 고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된다.

 

 

 

북부여기

『북부여기』는 유일하게 부여사의 전모를 밝혀 주는 진귀한 책이다. 기존의 국내 외 사서에서 말한 부여사라는 것은 부여 역사의 주체이던 북부여가 망한 후 그 유민들이 세운‘ 망명 부여’들의 단편적인 사실을 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북부여기』에는 북부여의 건국 시조인 해모수의 실체가 처음으로 밝혀져 있다. 고주몽이 북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무서의 사위가 되어 대통을 이은 후 고구려를 열었음을 밝혀 주는 이 책 덕분에, 비로소 고조선과 고구려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인 부여 역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태백일사

『태백일사』는 8권으로 짜여진 사서로,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를 기반으로 전개되어 온 환국에서 고려까지의 역사를 전한다.첫머리에「 삼신오제본기」가 나오는 이유는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이 한민족의 상고사를 이해하는 데 중심되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삼신오제본기」는 삼성조 시대의 정치, 종교, 건축, 의식주 문화 등 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역사 철학서인 것이다.『 태백일사』는 또한『 삼성기』와『단군세기』에서 전하지 못한 환국, 배달, 고조선의 소상한 역사를 전하고 있다.

 

『환단고기』각권의 내

『삼성기』

 

안함로의 『삼성기 상』과 원동중의 『삼성기 하』가 음양 짝을 이뤄 한민족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고, 한韓문화의 원형이 '환桓(인간 마음의 본성이자 현 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 이었음을 밝혀준다.

 

특히 『삼성기 하』는 12환국의 이름과 배달의 18대 환웅천황의 계보를 모두 기록하고 있다. 두 권을 함께 읽어야 한민족 상고사의 특이 확연히 드러난다.

 

『단군세기』

 

고려 말에 행촌 이암이 엮은 역사책으로 총 2,096년 47대 단군의 치적과 중요한 사건을 편년체로 기록하였다.

 

특히 고조선사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밝혀, 한국의 강단사학계에서 해석하지 못한 고조선의 정치와 외교에 얽힌 의혹, 고조선 문화의 실체 등을 총체적으로 해명해 준다.

 

『북부여기』

 

고려 말에 범장이 쓴 책으로 고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의 6대 단군 182년의 역사와 북부여에서 파생한 다른 부여의 역사를전한다.

 

부여 역사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사서이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출생과 혼인에 대한 비밀을 밝혀, 북부여가 고구려로 계승되었음을 밝힌다.

 

『태백일사』

 

조선 중종 때 이맥이 쓴 8권의 책으로 환국에서 고려까지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첫머리에 해당하는 「삼신오제본기」는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과 이를 기반으로 성립된 음양오행 사상을 전하는 역사 철학서로 신교문화이 기틀을 밝힌다.


「환국본기」,「신시본기」,「삼한관경본기」는 『삼성기』, 『단군세기』에서 전하지 못한 환국-배달-고조선의 7천 년역사를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소도경전본훈」은 신교의 경전 성립사를 기록한 책으로 한민족 시원문화의 3대 경전(『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참전계경參佺戒經』)을 기록하여 한민족의 우주관, 신관, 인성론과 수행문화의 원형을 밝혀준다.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국본기」는 각각 고구려, 대진국(발해), 고려의 역사를 주체적인 시각에서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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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가치≫

한민족의 옛 역사와 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 역사를 드러내는『 환단고기』는

대한의 아들,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사 교과서이다.

 

  

 

 

 

 

 

 

『삼성기』의 첫 문장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되었다)”로 시작된다. 이것은 동서양 4대 문명권의 발원처가 되는 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만고 명언이다. 그 주체란 바로‘ 오환건국’이라는 말에 나오는 환桓으로, 한민족의 시원 조상인 환족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인류 문명은 환족이 세운 환국에서 비롯되었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삼성조三聖祖 시대로 묶어 전한다. 삼성조 시대는 환국(BCE 7197~BCE 3897)에서 배달(BCE 3897~BCE 2333)로, 배달에서 고조선(BCE 2333~BCE 238)으로 전개되었다. 이 7천 년 삼성조시대를 다스린 역대 임금의 이름,19) 재위 연수, 그 치적 등을 기록하여 한민족 시원 역사의 진실을 밝혀 주는 책이 바로『 환단고기』이다.

 

 

 

 

한 나라의 계보와 그 정통 맥을 국통이라 한다. 지금 강단사학에서 말하는 국통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한민족사의 정통이 계승되어 온 맥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환단고기』 덕분에 한민족은 이제 역사의 미망迷妄에서 벗어나 나라의 족보를 바로 세울 수 있게 되었다.

 

『환단고기』에 들어있는 5대 사서 가운데『 북부여기』는 특히 삼성조로부터 고려·조선에 이르는 우리 국통 맥을 바로 세우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한다. 국통 맥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잃어버린 고리인 부여사(북부여, 동부여를 비롯한 여러 부여의 역사)의 전모를 밝혀, 고조선 이후의 단절된 역사를 이어 주기 때문이다.

 

 

 

 

‘환’은 하늘의 광명, 즉 천광명天光明을 뜻한다. 이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하늘의 광명이 환이다.‘ 단’은 박달나무 단 자이고, 박달은 밝은 땅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단은 땅의 광명, 지광명地光明을 뜻한다. 그래서‘ 환단’은 천지의 광명이다. 그리고‘ 한’은 인간의 광명, 인광명人光明이다. 그런데 이 "한" 속에는 "환단", 즉 천지의 광명이 함께 내재되어 있다. 천지가 낳은 자식인 인간 속에 천지부모의 광명이 그대로 다 들어있는 것이다.

 

환·단·한의 광명 정신은 동방 한민족의 9천 년 역사에 그대로 실현되어 왔다. 그래서 환국에서 근세조선에 이르기까지 나라 이름과 창업자의 호칭이 모두 광명사상을 담고 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시대별 역사를 짚어볼 때 말하기로 한다.

 

 

 

 

신교神敎의 문자적 뜻은‘ 신으로써 가르침을 베푼다’, 즉‘ 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단군세기』의“ 이신시교以神施敎”,『 규원사화』의“ 이신설교以神設敎”가 뜻하는 바가 곧 신교다.

 

신교에서 말하는 신이란 인간과 천지 만물을 모두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인 삼신상제님이시다. 그러므로 신교는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신앙이다. 환국, 배달, 고조선 시대 이래로 우리 조상들은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려 그 은혜와 덕을 칭송하고 상제님의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다.

 

‘ 환인이 천신, 즉 삼신상제님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였다[主祭天神]’라고 한『태백일사』「 환국본기」의 기록으로 볼 때, 동방 한민족의 천제 문화는 9천 년 전 환국 때에 시작되었다. 약 6천 년 전에 배달을 개척한 환웅도 나라를 세운 후 천제를 행하였고, 단군왕검도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아사달에 도읍하였다. 강화도 마리산에는 지금도 초대 단군이 개국 50주년(BCE 2283)을 맞아 쌓은 제천단이 남아 있다.

 

 

 

 

 

 

 

이 우주에는 조물주 삼신의 말할 수 없이 신령한 손길이 살아 있다. 그 손길로부터 천지인 삼재가 나왔다. 이것이『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신과 천지인의 관계이다. 삼신이라는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 천지인을『 환단고기』는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이라 부른다. 인간은 천지의 손발이 되어 천지의 뜻과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하늘땅보다 더 큰 존재, 태일이 된다. 인간을 태일이라 한 것은 인간에 대한 극치의 정의라 할 수 있다.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그에 대한 답을『 환단고기』는 신교의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정리해 준다. 따라서『 환단고기』는 신과 기, 신과 천지인, 천지와 인간 사이의 관계, 인간의 탄생 원리 같은 심오한 진리 주제를 망라하여 싣고 있는 철학 경전이요 문화 경전이라 하겠다.

 

 

 

 

천자는‘ 천제지자天帝之子’의 준말이다. 천제天帝는 상제의 다른 말이므로, 천자는 곧 상제님의 아들이라는 말이다. 천자는 상제님을 대신하여 땅 위의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요, 하늘에 계신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는 제사장이다. 한마디로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와 같은 존재다. 환국, 배달, 고조선 이래로 이 땅은 원래 천제의 아들이 다스리는 천자국天子國이었다.

 

『 단군세기』에서 행촌 이암이 단군을 줄곧‘ 제帝’라 부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천자의 가장 근본적인 소명은 자연의 법칙을 드러내어 백성들이 춘하추동 제때에 맞춰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책력을 만드는 것이었다. 배달 시대에 지어진 한민족 최초의 책력인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 태백일사』「 신시본기」) 또는 칠정운천도七政運天圖『(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는 인류 최고最古의 달력이다.

 

그런데 역법에는 숫자가 사용된다. 1에서 10까지의 자연수는 9천 년 전 환국 시절의 우주론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다. 5,500여 년 전의 성황인 태호 복희씨는 동서남북 사방과 춘하추동 사시의 시공간 법칙 속에서 수의 원리를 찾아내어 하도河圖를 그렸다. 인류의 책력과 수는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발명된 것이다.

 

 

 

 

 

 

 

배달의 환웅천황은 신교의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을 통치원리로 삼아 삼백三伯(풍백, 우사, 운사) 제도와 오사五事(주곡, 주명, 주형, 주병, 주선악) 제도를 만들어 국가를 경영하였다. 삼백은 조선 시대의 삼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근현대의 삼권분립(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제도와 완전히 정합한다. 풍백, 우사, 운사는 흔히 말하듯 바람신, 비신, 구름신이라는 신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오늘날 민주주의 정치 체제의 원형인 것이다. 배달의 오사는 고조선과 북부여, 고구려, 백제 등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신교의 삼신문화가 국가 경영 원리로 정착된 가장 결정적인 제도는 바로 고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이다. 대단군이 중앙의 진한을 다스리면서, 두 명의 부단군을 두어 번한과 마한을 다스리게 한 이 제도는 고조선이 국정을 운영하는 근간이 되는 제도였다. 고조선은 삼한관경제의 성쇠와 운명을 같이하였다.

 

요컨대 신교의 삼신오제 사상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움직여온 사상적 기반이었다. 신교가 밝히는 우주관의 핵심인 삼신오제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면 한민족의 국통 맥은 전혀 바로 잡을 수 없다. 상고시대 한민족의 국가 통치제도의 구성 원리를 처음 구체적으로 기록한『 환단고기』는 오늘날 국가 경영을 연구하는 데에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문자는 문명 발상의 필수 요소로서, 한민족은 배달 시대부터 이미 문자생활을 영위하였다. 초대 환웅천황(BCE 3897~BCE 3804)이 신지神誌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문鹿圖文을 창제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은 가장 오래된 문자로 알려진 BCE 3000년경의 쐐기문자(수메르)와 상형문자(이집트)보다 더 오래된, 세계 최초의 문자이다.

고조선 3세 가륵단군은 이 문자를 수정 보완하여 가림토加臨土 문자를 만들었다.

 

가림토의 모습은 조선 세종 때 만든 한글과 매우 흡사하다. 가림토는 일본에 전해져 아히루阿比留 문자를 낳았다. 일본 신사의 고대 비석에서 자주 발견되는 이 문자를 일본은 신대神代 문자라 하여 신성시한다.

가림토의 첫 세 글자(· ,ㅣ, ㅡ)는 삼신 사상에서 나온 천지인 삼재三才를 나타낸다. 흔히 음양오행론으로 한글의 소리 체계를 설명하지만, 한글은 사실 음양사상의 출원처인 신교의 삼신문화에서 나온 것이다.

 

 

 

 

 

 

『단군세기』에는 고조선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게 나온다. 고조선은 무려 1500년(BCE 2205 하나라 건국~BCE 770 주의 동천東遷) 동안 중국의 고대 왕조인 하·상·주의 출현과 성립에 깊이 관여하였다. 그 한 예가 중국 5천 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은, 국가를 존망의 위기에 빠트린 9년홍수 때, 단군왕검은 우禹에게 치수治水법을 가르쳐 주어 그로 하여금 홍수를 무사히 해결하고 그 공덕으로 나중에 하나라를 열게 한 일이다. 그리고『 태백일사』에는 아직도 미스터리에 싸여 있는, 일본의 개국 과정을 밝힐 수 있는 단서들이 실려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환단고기』는 왜곡된 한·중·일의 고대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나침반이다.

 

이상에서 알아 본『 환단고기』의 특징과 사료적 가치는‘ 왜『 환단고기』를 읽어야 하는가?『 환단고기』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한민족의 옛 역사와 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 역사를 드러내는『 환단고기』는 대한의 아들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사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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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환단고기 출간

 

 





청소년 『환단고기』 출간에 부쳐


지금 동북아시아에서는 독도, 센카쿠 열도를 놓고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역사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북아 역사 전쟁은 사실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세계 패권주의를 지향하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오래 전에, 배은망덕하게도 저희들에게 문화를 전수해 준 한민족의 상고 역사를 완전히 뿌리 뽑아 버렸습니다.
중국은 있지도 않은 ‘기자조선’을 만들어, 3,100년 전에 주나라 무왕이 상(은)나라의 왕족인 기자를 조선 왕에 책봉하여 다스리게 함으로써 조선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지어냈습니다.


일본은 2,200년 전에 위만조선이 멸망한 뒤 한반도 북부와 평양 주변에 한사군이 설치됨으로써, 조선 역사가 중국의 식민 지배로 출발했다고 왜곡하였습니다. 그들은 한민족 역사의 진실을 담은 우리 고유 사서를 없애고 역사를 터무니없이 꾸며냈습니다.


이렇게 중국과 일본이 조작한 역사를 우리나라 학자들이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한민족은 해방이 된 지 70년이 지나도록 어른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거짓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역사 전쟁이 불붙은 것입니다.


중국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조작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 북부와 드넓은 만주 땅에 세운 고구려, 대진(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그들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사학계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자 2012년에는 만리장성의 시발점을 고구려, 대진의 영토이던 흑룡강성 목단강까지 늘렸습니다. 중국은 한민족이 활동하던 옛 역사의 무대를 모두 차지하고, 동북아 고대 역사와 문화의 주인공임을 자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한에 변고가 생길 경우 북한 땅을 점령하고, 나아가 21세기에 세계를 주도할 패자가 되려는 속셈입니다.


이에 뒤질세라 일본도 독도 영유권과 중국 근해의 센카쿠 열도 지배권을 주장하며 동북아의 강국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역사 전쟁은 단순한 역사 왜곡이나 영토 분쟁이 아닙니다. 역사 왜곡이라는 불의를 넘어 장차 동서양 2대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는 지구촌의 화약고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역사 대전쟁의 실체를 바르게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갈수록 치열해질 역사 전쟁에서 민족과 나라, 그리고 나를 지키는 길은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뒤틀리고 사라진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원형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은 물론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오롯이 담은 정통 사서입니다. 여기에는 한민족사의 뿌리와 ‘국통國統 맥’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나아가 한민족의 고대사가 뿌리 뽑힘으로써 함께 왜곡된 중국, 일본의 시원 역사는 물론 북방 민족의 역사, 서양 문명의 근원까지 총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1911년에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이 우리의 고유 역사서 다섯 권을 하나로 묶어 펴낸 책입니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579~640)가 지은 『삼성기』 상과, 고려 시대 원동중(?~?)이 지은 『삼성기』 하, 고려 공민왕 때 수문하시중(오늘날의 국무총리)을 지낸 이암(1297~1364)이 쓴 『단군세기』, 이암의 동지이자 고려 말 충신인 범장(?~?)이 쓴 『북부여기』, 조선 시대 찬수관을 지낸 이맥(1455~1528)이 편찬한 『태백일사』가 『환단고기』에 들어 있습니다. 신라에서 조선까지, 『환단고기』는 무려 1,400년에 걸쳐 이루어진 위대한 문화유산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음악, 언어, 음식, 복식 등 한류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한민족의 시원문화가 지구촌 전 인류의 정신문화 뿌리와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환단고기』 원문에 담긴 정확한 뜻을 한글로 풀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중국, 일본, 이집트, 중동, 유럽, 북남미 등 세계 곳곳의 역사 현장을 직접 가서 확인하고, 각종 자료와 문헌을 조사하여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인류 원형문화의 참모습을 고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6월, 마침내 『환단고기』 완역본을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완역본을 발간하면서, 한편으로 청소년을 위한 『환단고기』를 기획하였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무엇을 보고 배우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역사를 바르게 아는 것은 자신과 국가의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민족과 나라의 운명이 청소년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이 우리의 참 역사와 문화가 담긴 『환단고기』를 읽고 자기 자신과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역사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조국을 지키고 새로운 세계 질서를 여는 참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환기 9210년, 신시개천 5910년, 단군기원 4346년, 서기 2013년 1월 안 경 전

 


옮긴이 안경전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묘향산 단굴암에서 일제 식민지 백성의 온갖 설움을 토하며 자신이 찾아낸 역사 원본들을 『환단고기』 한 권으로 엮어 편찬한 지 어언 100년! 드디어 안경전님의 『환단고기』 완역본이 나오고 어린이용, 청소년용이 출간되었다.


안경전님은 한민족과 인류의 미래가 오직 ‘시원을 바로잡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원시반본의 도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 원형문화를 밝히는 일에 평생을 바치셨다. 일본(식민사관)과 중국(중화사관)이 말살하고 조작한 역사를 바로잡고 한민족사의 국통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한민족에게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히고자 하는 일념뿐이었다. 30여 년 동안 국내외 역사 현장을 직접 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그동안 학자들이 연구한 성과물들을 세세히 검토하셨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민족을 넘어 전 인류의 창세 역사 교과서라 할 수 있는 『환단고기』를 쉽게 풀이하셨다.


특히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되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환단고기』는, 대한민국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왜곡된 우리 역사의 참모습을 알리고, 인류 시원역사를 개창한 주인공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주요 저서 『환단고기』 역주 시리즈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환단고기』 역주 완간본, 『환단고기』 역주본 보급판, 『어린이를 위한 환단고기』, 『청소년을 위한 환단고기』, 『도전道典』,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외 다수



[추천사]
‘역사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역사를 만든다’
는 말이 있습니다. 『환단고기』에는 근 1만 년 전부터 한민족은 물론 인류가 꿈꾸며 살아 온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환단고기』의 역사를 만나는 순간, 새 역사를 개척할 주인공으로서 자신감을 찾고, 진정한 꿈과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창원여자중학교 교사 박영지


학창시절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이라면 닥치는 대로 읽고 사색에 잠기기도 했다. 그때부터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몇 가지 있었다. 우리 역사는 고조선부터 시작되고 4000년이 넘는데 왜 교과서에는 내용이 두세 줄밖에 기록되지 않았을까? 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이라 할까? 삼국시대 건국자들은 왜 알에서 태어났으며 과연 실존 인물일까?


『환단고기』를 읽고 이러한 세 가지 의문을 속 시원히 풀 수 있었고 환국-배달-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국통 맥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는다면 잃어버린 우리역사, 거짓으로 포장되고 왜곡된 서글픈 역사에서 깨어나 민족의 자존을 회복하고 민족정신을 바르게 세워 글로벌시대의 리더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
━ 대구 노변중학교 교사 이종혁

 


지금 우리나라 청소년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치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은 집단 따돌림, 집단 괴롭힘, 흡연, 약물남용 같은 온갖 범죄 문제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둠에서 청소년들을 구하는 길은 그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 주는 일입니다. 뿌리를 알고 자기가 누구인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된다면 청소년들의 비행은 점차 사라지고 밝은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고 열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이 책에서 만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창녕 남지중학교 교사 이익중


 



포켓용 환단고기도 함께 출간되었습니다.


이제는 포켓에 넣어다니시면서 읽어보시고 암송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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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죽었다."

역사비평가 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 신간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역사의아침)에서 한국사에 '사망선고'를 내렸다.

 

이 책에서 그는 작정한 듯 주류 역사학계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설립한 조선사편수회가 창안한 식민사관이 지금도 주류 역사학계를 통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 사학계의 태두로 불리는 고(故) 이병도 선생 등 주류 역사학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것은 물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 국가기관들도 앞장서서 식민사관을 확대 재생산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류 역사학계 전체를 비판한 것은 아니며 주류 역사학계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면서 "문제는 식민사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도 박사 등 주류 역사학계를 비판하는 것은 하나의 금기가 됐고 학계에 있는 분들은 날카롭게 문제를 제기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주류 역사학자들이 쓴 텍스트 등 근거를 갖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관은 총체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함축하고 개인, 사회, 국가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어 단순히 역사학계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식민사관이 죽어야 희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연합뉴스 인터뷰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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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은 일제강점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계연수 선생의 환단고기 편찬

 

『환단고기』는 1864년 평안도 선천에서 태어난 운초 계연수(1864~1920)가, 지인들로부터 구한 한민족의 정통 사서들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안함로의 『삼성기』는 그의 집안에 전해 내려오던 것이고, 원동중의 『삼성기』는 인근의 태천에 살던 백관묵에게서 구하였다. 『단군세기』또한 백관묵의 소장본이고, 『북부여기』는 삭주 사람 이형식의 소장본이었다.『태백일사』는 그의 스승이자 항일운동 동지인 해학 이기의 집안에서 전해 오던 것이었다.

 

계연수는 원래 우리 옛 역사와 민족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여러 양반가와 사찰을 돌아다니며 비장 서책과 금석문, 암각문 등 옛 사료를 많이 수집하였다. 약초를 캐어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 뿐 오로지 역사 밝히기에 골몰하다가 1897년 이기의 문하에 들어간 이후 여러 권의 역사서를 발간하였다.

 

이기는 정약용의 학통을 계승한 실학자로서 당대의 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다. 또한 『단군세기』를 쓴 이암과 『태백일사』를 쓴 이맥의 직계 후손으로 우리의 고대사에도 해박하였다. 이기의 지도 아래 계연수가 발간한 역사서의 결정판이 바로 『환단고기』이다.

 

1911년 계연수는, 그의 벗이자 독립운동 동지인 홍범도와 오동진 두 사람의 자금 지원으로 만주 관전현에서 『환단고기』30부를 간행하였다. 이로써, 9천 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세에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동방 한민족이 절망과 통탄의 벼랑 끝에 서 있던 그때, 민족의 국통 맥을 천지에 선포하는 위대한 사서가 출간된 것이다.

 

 

계연수 선생의 죽음을 지켜본 이유립 선생

 

운초는 항일독립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천마산대, 서로군정서 등의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57세 때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무참히 살해되었다. 그런데 당시 압록강에 처참하게 버려진 그의 시신이 수습되는 광경을 지켜본 한 소년이 있었다. 그가 바로 훗날 『환단고기』를 널리 대중화시킨 이유립(1907~1986)이다.

 

 

일본인의 환단고기 왜곡

환단고기』가 일본어로 번역·출판되는 의외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광오이해사본을 입수하여 검토한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 노보루鹿島昇가 『환단고기』를 일본 천황가의 뿌리를 밝혀 줄 수 있는 책이라 여긴 것이 발단이었다. 가지마는 ‘『환단고기』는 아시아의 지보至寶’라 극찬하고 자국의 정계와 재계의 후원을 끌어내어 1982년 ‘실크로드 흥망사’라는 부제를 붙인 일본어판 『환단고기』를 출간하였다.

 

하지만 이 일본어판은 환국 → 배달 → 고조선 → 고구려 → 대진국(발해) → 고려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배달 → 야마토일본 → 나라일본 → 헤이안시대로 이어지는 일본 역사로 둔갑시켜 놓았다.

동방 한민족의 역사가 중동 유대족의 역사에서 발원하였다는 황당한 주장도 하였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완역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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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김창규 | 주 키르기스스탄 대사> 경향신문 독자투고 일부발췌

 

알타이 연대라고 하면 민족적 시원이 유사한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계 민족들과 한국, 몽골 등 몽골계 민족들 간의 연대를 위한 협력 형태를 의미한다.

 

유라시아 지역에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알타이계 민족들이 민족적 시원의 유사성과 문화와 감정의 동질성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타이 연대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알타이 연대를 구축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곳에 미개척 시장이 있다든가 자원이 광대하다든가 하는 현실적 이유가 아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유라시아 대륙은 지금까지 우리의 인식 범위 밖에 있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해양을 통한 발전 전략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을 통한 발전 전략을 한데 놓고 균형적인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한반도에 오랫동안 갇혀 있던 인식의 폭을 대륙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민족의 시원이라든가 한글의 기원 등 우리가 명쾌하게 밝혀 내지 못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어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세계는 글로벌 시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알타이 연대에 대한 관심과 당위성이 학계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제 우리도 축적된 저력을 국내에 가두어 두기보다는 이를 널리 활용하여 세계 평화와 공영에 기여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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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 고조선과 흉노족
『단군세기』에는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를 알려 주는 귀중한 기록들이 있다. 3세 가륵단군 6년(BCE 2177) 조에 나오는“ 임금께서 열양 욕살 삭정索靖을 약수弱水 지방에 유배시켜 종신토록 감옥에 가둬 놓았다. 후에 용서하여 그 땅에 봉하시니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라는 기록과 4세 오사구단군이 재위 원년인 BCE 2137년에 자신의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에 봉했다는 기록, 또 30세 내휴단군 5년(BCE 905)에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32세 추밀단군 3년(BCE 847)에 선비산鮮卑山의 추장 문고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등이 그것이다.

 

흉노, 선비, 돌궐, 몽골 등 여러 북방민족과 한민족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그들의 세력 부침을 알아보기로 한다.

 

주지하다시피 몽골 고원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남러시아와 동유럽 일대에는 광대한 초원(스텝) 지대가 이어진다. 이들 지역은 유목생활을 영위하는 몽골계와 투르크계에 속하는 다양한 유목민들의 공간이었다. 동양사에서는 중국 북방의 여러 유목민과 중국 간의 갈등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었다. 중국인들은 이러한 북방민족을 융戎, 적狄, 호胡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면서, 물리치고 억압해야 할 무지하고 흉악한 오랑캐로 여겼다.

 

그러나 북방민족을 오랑캐로 여긴 것은 어디까지나 중화사상에 빠진 중국인들의 편견 때문이다. 북방 유목민들은 분명 정착 농경민과는 다른 생활방식을 채택한 사람들이지만 결코 야만인은 아니었던 것이 실제로 기마술과 야금술 및 금속가공 기술은 중국인들보다 앞서 있었다.

 

 

⊙ 동방의 삼신과 제천 문화 생활화한 흉노

 『단군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흉노의 시조는 한민족이다. 흉노는 그 수가 계속 늘어나 진나라 때 와서는 이미 오르도스와 몽골고원, 천산산맥 일대를 주름잡고 있었다. 흉노는 그 우두머리를 선우單于라 하였다. 흉노는 한나라 초기 묵특선우冒頓單于(BCE 209~BCE 174) 때 서쪽의 월지와 동쪽의 동호東胡를 격파하고 아시아 최초로 대유목 제국을 세웠다. 묵특선우는 흉노 제국을 신교의 삼신문화의 고향인 고조선처럼 셋으로 나눠 통치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자신은 중앙을 통치하고 동쪽은 좌현왕이, 서쪽은 우현왕이 통치하게 하였다. 좌현왕은 우현왕보다 우선시 되었는데 보통 선우의 아들을 좌현왕으로 삼았다.

 

 

선우는 자신을‘ 탱리고도撑梨孤塗선우’라 하였는데, 탱리撑梨는‘ 하늘’을 뜻하는 흉노어‘ 텡그리Tengri’의 음역이고,‘ 고도’는 아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탱리고도는 하늘의 아들, 즉 천자天子를 의미한다. 흉노는 천지와 일월을 숭배하고, 나아가 조상을 숭배하였고, 일 년에 세 번 큰 제사를 지냈다. 특히 정월의 춘제春祭와 오월의 용성대제龍城大祭는 대규모 천제였다. 중국 측의 기록에 의하면 흉노는 하늘에 제사지낼 때 이용하는 큰 금상이 있었다고 한다. 흉노의 한 왕인 휴도왕의 땅에 있던‘ 제천금인祭天金人’이 그것이다. 선우는 매일 해와 달에게 절하고 자신이 거처하는 게르(천막집)의 문도 항상 동쪽을 향해 배치하였다. 이처럼 문을 동향으로 한 것은 동쪽을 중시하는 동이족의 관습과 일치하는 것이다.

 

중국 역사서에서 흉노는 BCE 4세기 전국시대에 처음 등장한다.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흉노는 틈만 있으면 연, 조, 진 나라를 침략하는 골칫거리였다. 이 세나라는 모두 흉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장성을 쌓았다. 이것을 연결한 것이 진시황 때 이루어진 만리장성이다. 진시황은 장군 몽염에게 삼십만 군을 주어 흉노에게 반격을 가하고 서쪽의 농서군에서 동쪽의 요동군 갈석에 이르는 장성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만리장성 축조는 백성들에게 큰 부담을 주었고 결국 2세 황제인 호해 때 진나라는 진승과 오광의 반란으로 망했다. 흉노의 위협이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멸망시킨 원인의 하나였던 것이다.

 

진에 이어, 유방이 세운 한나라도 흉노의 공격에 시달렸을 뿐, 흉노를 제압하는데 실패하였다. 한고조 유방의 경우 흉노와의 전쟁에서 포위당했다가 가까스로 뇌물을 주고 빠져나오기도 하였다. 이후 공주와 공납을 보내 굴욕적으로 평화를 유지하였다. 한 무제 때 와서는 다시 흉노와 전쟁을 시작하였는데 이 전쟁은 근 50년 동안 계속되었다.

 

그러나 한 무제는 흉노를 굴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큰 손해를 보았다. 장진퀘이에 의하면 흉노와의 전쟁은 백성들의 생활을 곤궁하게 만들고 국력을 약화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무제는 다시는 변방으로 출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은‘ 윤대輪臺의 조서’를 발표하고 자신의 실책을 반성하였다.

 

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공격하고 그곳에 군현을 설치하려 한 것도 흉노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 위만조선이 흉노와 손을 잡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런데 한 무제 때 한국사와 연관하여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 흉노의 비왕 가운데 한 사람인 휴도왕의 아들이 자기 어머니와 함께 한나라의 포로가 된 것이다. 흉노 왕자는 왕의 말을 돌보는 일을 맡았는데, 후에 품위 있는 거동과 성실함이 한 무제의 눈에 띄어 무제의 측근이 되었다. 무제는 이 흉노 왕자 김일제金日磾를 뒤에‘투후’로 봉하였다. 투후는 오르도스의 제후라는 뜻이다. 그 후손 중에는 왕후(원제의 비 효원왕후)도 있다. 일설에 의하면 왕망王莽도 김일제의 고손이다.

 

외척인 김일제 가문은 왕망이 정권을 잡으면서 최고의 권세를 누렸다. 그러나 왕망이 몰락하자 위험한 처지에 몰렸다. 정확한 경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은 한반도로 망명한 것으로 보인다. 문무왕 비문과 중국 시안[西安]에서 발견된 당나라 시대의 묘비명에서 김일제가 신라 김씨 왕가의 조상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사서 기록에 의하면 한 무제가 김일제에게 김씨 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한서』「 김일제전」).

 

1세기 초 한나라에서 망명한 김일제 후손이 신라와 가야에 들어와서 왕권을 잡았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가야가 있었던 지역에서 기마민족의 유적이 대거 발견되었다. 유물들 가운데 청동제 솥인 동복銅鍑은 흉노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제사의식을 위해 말에 싣고 다니던 물건으로, 유럽의 훈족 루트에서도 많이 발견되었다.

 

흉노 제국은 BCE 1세기 중반에 내분이 일어나 둘로 분열되었다. 호한야선우가 이끄는 동흉노는 한나라와 동맹을 맺고 중국 북쪽에 머물렀지만 한나라와의 타협하기를 거부한 질지선우가 이끄는 서흉노는 중앙아시아 쪽으로 이주하였다. 동흉노는 한 세기 뒤에는 다시 남북 흉노로 분열되었다. 남흉노는 고비사막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한나라의 번병藩兵(수비병)이 되었다. 몽골 초원은 북흉노가 지배하였다. 그러나 북흉노는 한 제국과 남흉노 연합세력의 공격 때문에 91년에는 몽골리아를 포기하고 중앙아시아의 일리강 유역으로 이주하였다.

 

이러한 이주에는 가뭄과 병충해 같은 자연환경의 악화에도 기인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후한서』「 남흉노전」에는“ 흉노국은 매년 가뭄과 해충의 습격으로 헐벗은 땅이 수천 리에 달하고 초목은 전부 말라버려 기아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과 가축의 수가 삼분의 이에 이르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북흉노는 일리강 인근 오아시스 국가들을 지배하기도 했지만 결국 몽골리아 초원의 새로운 패자인 선비족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2세기 중반 즈음에 더 서쪽으로 옮겨 오늘날의 카자흐스탄 초원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후 이들은 역사적인 기록에서 사라져 버린 듯했지만, 4세기 중반에 갑자기‘ 훈hun’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훈족은 370년경 흑해 북부에 나타남으로써 처음으로 유럽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들은 볼가강을 건너 남러시아 초원지대에 거주하던 알란족을 공격했고, 이어서 알란족과 함께 동고트족과 서고트족을 공격하여 유럽 대륙에 민족이동의 대물결을 야기하였다. 공포에 질려 도주한 게르만족이 밀물처럼 로마 국경 안으로 몰려들자 이를 제어하지 못한 서로마 제국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서 게르만족의 이동은 서양 역사에서 고대의 종말을 초래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바로 이 게르만족의 이동은 훈족의 공격 때문에 촉발된 것이었다.

 

훈족은 이 시기 이후 거의 한 세기 동안 동서 유럽 여러 지역을 침략하여 유럽인에게 커다란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 훈족은 아틸라 대왕(395~453) 때에 이르러 유럽 일대를 지배하는 거대한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이를 훈제국이라 부르는데 우랄산맥에서 동유럽 일대에 걸친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였다.

 

 

⊙ 선비족

 북흉노가 1세기 말 멀리 중앙아시아 초원으로 떠나 버리자 흉노의 본거지이던 몽골 고원은 일시적으로 공백지대가 되었다. 그리하여 흉노의 지배를 받아오던 여러 유목집단들이 초원을 지배하기 위한 각축이 시작되었다. 각축에서 선비족이 승리하여 북방지역을 통일하였다. 2세기 중반에는 단석괴檀石槐라는 영웅이 나타나 선비의 여러 부족을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였다. 이 선비제국은 북으로 바이칼호, 서로 신장의 일리강, 동으로 만주 일대에 걸치는 넓은 땅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선비제국도 다른 유목민들이 세운 다른 제국처럼 여러 부족집단들의 연합체였다.

 

단석괴가 사망하자 선비제국은 순식간에 여러 집단로 분할되었다. 그런데 중국에서 한나라가 망하고 그 뒤를 이어 동탁, 원소, 조조, 유비 등 군웅이 패권을 놓고 다투는 삼국시대와 그 뒤를 이은 위진魏晉 제국이 붕괴하면서 중원이 혼란에 빠지자 선비족은 그 틈을 이용하여 대거 북중국으로 밀고 들어갔다. 탁발拓跋, 모용慕容, 우문宇文, 단段, 걸복乞伏 등의 선비족의 여러 부가 이때 거의 모두 남하하였다고 한다. 중국사에서 말하는 소위 5호16국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탁발부는 대국代國을 세웠고, 모용부는 전연前燕·후연後燕·서연西燕·남연南燕 등의 나라를 세웠다. 또 산서 지역의 흉노는 한漢·전조前趙·후조 등을 세웠다. 이 가운데서 탁발부의 대국은 다른 국가들을 모두 정복하고 북중국을 통일하였다. 이 나라가 북위北魏이다. 북위는 후에 동위東魏와 서위西魏로 분열되었는데 다시 북제北齊와 북주北周로 이름이 바뀌었다. 수나라는 바로 북주의 귀족인 수국공隋國公 양견이 나라 이름을 수로 바꾼 것에 불과하다. 수는 다시 당으로 이어지는데 수·당의 기원은 바로 선비족인 탁발씨였던 것이다.

 

5호16국 시대에 북방 유목민족들이 중국 본토로만 진출한 것은 아니다. 한반도로도 적지 않은 수가 왔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김호동 교수는 북방 유목민의 일부가 신라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4~5세기경에 조성된 신라의 대형 적석목관분 무덤에서 중앙아시아의 문화적 기류를 느끼게 하는 유물이 대거 발견되는 것은 이처럼 선비족이 들어왔음을 증명한다. 훈족의 출현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서부에서 민족대이동이 일어난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대륙의 동부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커다란 민족이동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북방 유목민들의 이동의 파고는 유럽에서는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가져오고 중국에서는 북방민족이 중원을 장악한 5호16국 시대를 열었으며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기마민족의 정권을 성립시켰다. 한마디로 말해 유목민은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를 유목민의 대이동으로 크게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 돌궐족

『단군세기』에는 흉노의 시조에 대한 언급뿐 아니라 투르크계인‘ 강거康居’에 대한 기록도 나온다. 강거는 흉노의 서쪽에 자리 잡은 유목민으로서『 사기』에도 나온다. 가륵단군 8년에 강거가 반란을 일으키자 단군이 지백특에서 토벌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백특은 티베트를 가리킨다. 18세 동엄단군 때에는 지백특 사람이 공물을 바치러 왔다는 기록도 있다. 이 기록은 고조선의 활동영역이 티베트 인근까지 뻗쳤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단군세기』에 직접 나오지 않지만 투르크 계통의 민족으로서 동양 고대사와 서양 중세사에 큰 영향을 미친 민족이 있다. 바로 투르크족이다. 투르크족은 6세기 중반에 서쪽으로 카스피해에서, 동쪽으로 몽골과 만주에 이르는 광대한 유라시아 초원을 제패한 강력한 유목제국을 세웠다. 이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은 스스로 족속 이름을‘ 투르크(Turk)’라 하였는데, 중국 측 자료에는‘ 돌궐突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터키Turkey라는 나라 이름도 바로 이 투르크에서 비롯한 것이다.

 

돌궐 제국은 기원 후 1세기 중반에 흉노가 붕괴된 뒤 실로 500년 만에 초원의 유목민을 통합하고 출현한 국가였다. 중국 측 기록에 의하면 돌궐 제국은 553년에 토문土門이라는 이름의 수령이 몽골리아에 있던 몽골족 국가 유연柔然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이다. 돌궐은 몽골계인 유연의 예속 하에 있던 집단으로 알타이 지역에서 야금 일에 종사하였던 것이다. 돌궐족은 알타이 산지에서 나는 철광석을 제련하는 등 금속가공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돌궐 제국의 건설자인 토문이 죽자 그 영토는 아들 무한과 아우 이스테미에게로 나뉘어졌다. 카간의 칭호를 쓴 아들은 몽골 지역을 차지하여 동돌궐이 되었고,‘ 야브구’라는 칭호를 사용한 이스테미의 나라는 서돌궐이 되었다. 서돌궐은 중앙아시아 일대에 위치하였다.

 

서돌궐은 곧 사산조 페르시아와 협력하여 헤프탈Hephtal을 쳐서 멸망시켰다. 이어서 동돌궐은 동쪽으로 거란족을 복속시키고, 북으로 바이칼호에 이르렀다. 남으로는 고비사막을 넘어 당시 북주·북제로 나뉘어 있던 북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였다. 당시 북주와 북제는 서로 대립하였기 때문에 북방의 돌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경쟁적으로 재물을 갖다 바쳤다.

그러나 중국에 당나라가 들어서자 상황은 급속히 바뀌기 시작하였다. 돌궐의 내분이 격화되고 자연재해가 겹쳤기 때문이다. 결국 당나라는 쇠약해진 돌궐, 초원의 대제국을 일거에 무너뜨려 버렸다.

 

그러나 돌궐은 중국의 지배를 받은 지 반세기 만에 놀랍게도 제국을 부흥시켰다. 만리장성 주변 내몽골 지방에 살면서 당나라의 감시와 통제를 받던 부족민 사이에서 670년대 후반부터 독립을 향한 움직임이 나타나 돌궐 제국을 재건한 것이다. 이것이 제2 돌궐제국이다.

 

다시 일어난 돌궐 제국은 752년에 그 지배하에 있던 세 부족의 반란으로 무너졌다. 세 부족 가운데 하나인 위구르가 몽골의 모든 유목민을 제압하고 돌궐의 뒤를이어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위구르족은 9세기 중반에 몽골고원에서 천재가 빈발한 때에 유목민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 망하게 되었다. 돌궐의 후예들은 차츰 서진하여 이란 지역에 왕조(가즈나 왕조)를 세우기도 하고 이슬람을 받아들여 이슬람의 노예와 용병 노릇을 하였다. 그러다가 동로마 제국으로 침투하여 셀주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을 건설하였다.

 

 

⊙ 몽골족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단군세기』 4세 오사구단군 조에는 단군이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蒙古里汗’에 봉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BCE 2137년의 일이다.

 

그런데 사마천의『 사기』에는‘ 동호東胡’라는 이름의 족속이 나온다. 동호는 만리장성 너머 몽골과 만주 일대에 걸쳐 살던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부른 명칭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몽골족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시대에 동호가 주로 교류한 나라는 연燕나라였는데, 동호는 4세기에 매우 세력이 강했던 것이 분명하다. 연의 장수 진개秦開가 동호의 인질로 잡혀 있었다는『 사기』의 기록이 그것을 말해 준다. 동호 역시 흉노처럼 야금술과 궁술, 기마 전투술이 뛰어났고, 진개는 인질로 있는 동안 동호의 앞선 기술을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연나라가 쌓은 장성은 바로 이 동호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몽골 일대의 동호는 한대에 흉노의 묵돌선우에게 패한 후(BCE 209년) 약화되었다. 그 후 동호라는 이름은 사서에서 사라지고 선비鮮卑, 오환烏桓으로 바뀌어 등장한다. 선비보다 약했던 오환은 삼국시대 조조의 공격으로 붕괴되어 조씨 권력의 기동부대로 전락하였다. 이것이‘ 오환돌기烏桓突騎’ 부대이다.

 

선비족의 영웅이었던 단석괴 이후 선비 제국이 붕괴되면서 여러 부족(탁발拓跋, 모용慕容, 유연柔然, 거란契丹, 실위室韋)이 분립하였는데 이들 중 앞의 세 부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강력한 국가를 건립하였다. 거란은‘ 키탄’이라 불리는데, 거란의 영웅 야율아보기는 10세기 초 요나라를 건국하였다. 야율아보기는 907년 천제를 거행하고 칭호를‘ 탱그리 카간’이라 하였다. 거란족에게도 카간은 천제의 대행자인 천자였다. 야율아보기는 곧 몽골고원을 장악하고 발해(대진국)을 멸망시켰다. 거란 제국은 이어서 현재의 북경과 대동 일대에 이르는 북중국을 장악하고 송나라와 대치하였다. 거란 제국은 거란족 외에 몽골계 유목민, 한족, 발해 유민, 여진족, 탕구트인 등 다양한 족속을 포괄하였다. 또 중국과 달리 발해의 5경 제도를 계승하였다. 거란 제국은 12세기 초 여진족의 금나라에게 멸망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금나라에 의해 계승되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금나라는 여진족과 거란족의 연합정권이었기 때문이다.

 

몽골 제국을 세운 칭기즈칸(1162~1227)은 실위족에 속한다. 그러나 실위는 다양한 집단으로 나뉘어 있었다. 칭기즈칸이 등장하기 이전에 몽골초원 지역은 투르크계와 몽골계, 퉁구스계가 뒤섞인 다양한 집단의 상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다. 이러한 집단 가운데‘ 울루스’가 세력이 컸는데, 칭기즈칸이 속한 울루스는‘ 몽골울루스’였다. 칭기즈칸은 19세에 몽골 울루스의 칸으로 선출되고 곧 동쪽의 타타르 울루스, 중앙의 케레이트 그리고 서쪽의 나이만과 메르키트 등 여러 울루스를 차례로 격파하고 통합하였다. 마침내 1206년 쿠릴타이(몽골 족장회의)에서 몽골 집단 전체의 카간으로 추대되었다.

 

칭기즈칸은 곧 눈길을 초원 밖으로 돌려 중앙아시아 일대를 정복하였다. 그의 아들들은 1222~1223년에 아조프 해 연안에서 러시아 군대와 싸워 이기고 1223년에는 키에프 공국을 공격하였다. 1227년 칭기즈칸이 사망하자 그 후계자들은 정복의 범위를 더 넓혔다.

 

칭기즈칸의 후예인 오고타이(2대 카간 1229~1241), 구유크(3대 카간 1246~1248), 몽케(3대 카간1251~1259), 쿠빌라이(4대 카간 1260~1294)는 정복사업을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중국 북부의 금나라를 정복하는 일이 급선무였다. 금의 멸망 후에는 네 방향으로 정복사업을 추진하였다. 유럽 원정(1236~242)을 수행한 다음 중동을 공격하여 카프카즈 지역과 셀주크 투르크를 속국으로 삼고(1243) 바그다드를 점령하였다.(1258) 고려도 1236~1241년에 걸쳐 몽골의 공격을 받아 그 지배하에 들어갔다. 1279년 남송을 멸망시킨 쿠빌라이는 섬나라인 일본과 자바까지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나 동남아시아는 그 지배하에 들어갔다.

 

이렇게 하여 형성된 몽골 제국은 그 지배 지역이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하였다. 그러나 효율적인 역참제를 통해 결속을 이뤄 낼 수 있었다. 몽골의 역참제는 제국 전역을 연결하는 조밀하고 광대한 교통 네트워크였다. 동으로 고려와 만주, 서로 중앙아시아를 거쳐 이란과 러시아에 이르는 교통로 상에 역참을 두었고, 남쪽으로는 안남과 버마까지 연결되었다. 역참에는 운송 수단인 말과 수레, 배를 갖추고 있었을 뿐 아니라 숙박시설도 있었고 패부牌符라는 증명서만 있으면 얼마든지 역참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문서와 서신, 관원과 공적 물자가 신속하게 이동되었다.

 

이러한 역참제를 기반으로 몽골 제국은 상업을 진흥시키는 정책을 펼쳤다. 몽골제국은 중국의 전통적 한족 왕조와 달리 상인을 우대했고 국제무역을 적극 지원했다. 심지어‘ 오르톡’이라는 상인조합에게 행정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사업을 맡겼다. 또 통행세를 폐지하고 통상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신경을 썼기 때문에 몽골 제국 시대에는 동서양 간에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뤄졌다.

 

몽골 제국은 종교인에게도 관용정책을 취하여 각 종교의 지도자에게 면세 혜택까지 부여하였다. 페르시아나 중국 측 기록에도 남아 있듯이 이슬람·기독교·유대교·유교·불교·도교의 사제나 승려가 그러한 혜택을 누렸다. 이러한 정책에 힘입어 여태까지 국가의 탄압을 받던 소수 교단이 활력을 얻게 되었다. 중국과 중동에서는 네스토리우스파가 활발한 활동을 했고 유럽의 가톨릭도 적극적으로 선교사를 몽골 제국으로 파견하였다.

 

이러한 몽골 제국의 개방적인 동서교류 정책은 인류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도 활발한 인적 왕래, 종교의 전파, 상품의 확산을 가져다 주었다. 이것이 소위‘ 팍스 몽골리카’의 실체였다. 이 시대에 위대한 여행기들이 나온 것은 이러한 팍스 몽골리카를 배경으로 한 것임이 틀림없다. 이탈리아 상인 마르코 폴로는 서양인으로서 몽골 제국에 가서 쿠빌라이 칸의 신하로 살다가 귀국하여 견문록을 남겼다. 반대로 동에서 서로 가서 여행기를 남긴 사람들도 있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장춘진인長春眞人(1148~1127)이다. 산동성 사람으로 도교의 도사이던 그는 칭기즈칸의 부름을 받고 몽골군의 원정에 종군하였다. 알타이산을 넘어 천산북로를 따라 사마르칸트에 갔고 후에 남쪽으로 힌두쿠시 산맥을 넘었다. 장춘진인의 기행문은 『장춘진인서유록長春眞人西遊錄』으로서 13세기 몽골 제국 시대의 동서교통에 대한 귀중한 자료이다.

 

이처럼 몽골이 주도하던 13~14세기 때에는 동서 간에 활발한 교류가 있었고, 이러한 교류는 다시 근대를 열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요컨대 몽골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방 지역에서 일어났던 흉노, 선비, 돌궐, 몽골 등 여러 족속은 상고 시대에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을 뿐 아니라 그 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이끈 주도 세력으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원문: 상생출판 환단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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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환단고기 보급판 출간

 

 


 

 

지난 30여년 동안 환단고기 원문을 한글로 풀어내면서 관련 자료를 조사하여
중국,일본,이집트,중동,유럽,북남미 등 지구촌 각지의 역사 현장을 답사하였다.


그리고 2012년 6월 드디어 환단고기 완역본을 간행하였다.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 원형문화와 창세역사를 총체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련 사진과 자료를 담다 보니 해제가 600쪽,번역문과 미주가 800쪽 합하여 14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 되었다.


완역본이 출간된 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의 출판을 독자들과 전국 서점가에서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앞서 발간한 완역본의 본문을 다시 편집하고 해제의 주요 내용을 추려서 '보급판'을 내게 되었다.

 

이 보급판의 내용이 미흡하다고 느낀다면 필요한 내용은 완역본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당부한다.
- '환단고기 보급판 출간에 부쳐' 중에서 일부 발췌-

 

목차

환단고기』보급판 출간에 부쳐

해제Ⅰ. 한민족 9천 년 역사를 담은『환단고기』
1. 우리 역사, 새로 써야 한다
2. 대한의 혼을 찾아서
3. 천 년 세월이 낳은『환단고기』
4. 『환단고기』의 편찬과 대중화
5. 왜『환단고기』를 읽어야 하는가 : 『환단고기』의 특징과 가치
6. 위서로 몰린『환단고기』

해제Ⅱ. 『환단고기』가 밝혀 주는 한국사의 국통 맥

1. 인류의 시원문명, '환국桓國'
2. 동북아에 세운 한민족 최초 국가, '배달'
3. 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4. 북부여에서 대한민국 수립까지

해제Ⅲ. 『환단고기』가 밝혀 주는 인류의 원형문화, 신교

1. 우주 사상의 원형, 신교
2. 신교의 꽃, '천제天祭 문화'

해제Ⅳ. 한韓의 뿌리와 미래 :『환단고기』해제를 마치며

 

범례凡例
삼성기전三聖紀全 상편上篇
삼성기전三聖紀全 하편下篇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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