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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3

단재 신채호 선생은 천부경을 위조라고 분명히 말했다 ? 단재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철저하게 부정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신채호 선생은 천부경을 위조라고 분명히 말했다 ???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의 중국과 일본에는 고대의 역사를 기록한 사료가 있습니다. 많은 사료가 있지만, 오래전 쓰인 고서 중 원본이 있는 사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문명이 발전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면서 학계가 후대에 쓰인 대부분의 사료를 국내 및 해외 사료 및 유적과 유물 등을 종합해서 비교 분석하여 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유 역사학계와 홍위병 노릇을 하는 이문영은 지금까지 일제 식민사학 입장을 대변해 왔습니다. 무릇 학자라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함에도 자의적이고 확증편향적인 사고와 아전인수식 해석만 합니다. 소위 '팩트체크 전문미디어.. 2022. 4. 9.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 상고 역사를 밝힌 역사학자이자 의열단의 조선혁명선언을 집필한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과 일제 식민사관을 계승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 주류 사학계와 역사관련 국책연구기관 및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역사학자라고 해도 개인의 가치관과 실리에 따라 정치적인 성향이 보수 또는 진보로 갈립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한목소리를 내고 오직 하나의 공통적인 시각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일제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해 만든 식민사학은 쌀이 나오는 화수분과 튼튼한 동아줄인 줄 알고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주류 강단사학이 일제 식민사관을 대변하는 도식적인 역사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밥줄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쓰다 소키치, 이병도 선생이 만든 틀 .. 2021. 5. 2.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며 민족사학의 선구자 - 단재 신채호 선생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며 민족사학의 선구자 -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제강점기였던 1928년 5월에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8년간의 옥고를 치르다가 1936년 2월, 겨울의 찬 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은 날, 이국땅 만주 여순감옥에서 나라를 빼앗긴 한(恨) 많은 백성으로 굴곡진 우리 근대사의 선구자, 단재 신채호 선생이 영면하게 된다. 당신님의 유언은 너무나 간단했다. "내가 죽거든 내 시체가 왜놈들의 발길에 차이지 않게 화장하여 그 재를 멀리 바닷물에 뿌려 주오." 일제의 고문으로 앉은뱅이가 된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선생은 대구 감옥에서 투옥 중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식을 듣고 "단재가 죽었으니 이제 이 나라의 정기(正氣)가 사라졌구나."하고 탄식하였다. 단재 신채호는 일.. 201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