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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발해2

한국사에서 사라진 역사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와 함께 한국사에서 사라진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역사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 수나라(581~619) 1대 문제와 2대 양제는 4차례에 걸쳐 약 30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한 후 국력이 손실되면서 멸망하고 당나라가 건국됩니다. 7세기 중반 당나라 2대 황제 태종 이세민(재위 626~649)은 80~100만 명에 이르는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합니다. 이세민은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 장군의 화살에 맞아 당나라로 도망갔습니다. 고구려 막리지 연개소문은 군대를 이끌고 당나라 이세민을 추격합니다. 고구려 군대는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에 입성한 후 당나라 황제 이세민에.. 2023. 6. 4.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해동성국 대진국 발해 남쪽 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연 고구려를 계승한 대제국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후고구려 해동성국 대진국(발해) 10여 년 전 중국은 현재의 중국 본토까지 차지했고 동북아를 호령한 대제국(大帝國)을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중국은 소위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여 한韓민족의 역사를 일개 소수민족 말갈족이 세운 지방정권으로 격하시켰습니다. 한국의 강단사학은 당나라와 일본(왜)과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고 조공을 바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역사를 거의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은 와 에 기록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대중상과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건국한 해동성국이라 불린 대진국의 역사를 말할 때 대부분 중국의 문헌을 인용합니다. 그런 .. 2021. 2. 27.